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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엔딩 상세페이지

낭만 엔딩

  • 관심 4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6,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03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낭만 엔딩 2권 (완결)
    낭만 엔딩 2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9.5만 자
    • 3,100

  • 낭만 엔딩 1권
    낭만 엔딩 1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6.7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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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능력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순정녀, 잔잔물, 힐링물

*남주: 서도경(안드레아)- 루체 문화 재단 대표. 예술가를 지원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으며, 어릴 적 홀어머니와 이탈리아로 이민 와 쭉 이탈리아인으로 살았다.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못내 다정하다.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자주 가던 보석 가게에서 만난 은수에게 강한 흥미를 느낀다. 낭만을 좇아 왔다고 하던데…… 뭐가 이렇게 반짝이는 건지. 이해할 수 없고 신기하다.

*여주: 정은수-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 문득 번아웃에 빠져 삶이 단조롭고 지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루었던 꿈을 더 이상 놓고 살았다가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 서른이 되기 한 해 전, 피렌체행을 결정했다. 현재는 인칸토 보석 가게에서 일하며 보석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 잘생긴 남자는 왜 자꾸 내 삶에 끼어드는 거지?

*이럴 때 보세요:
피렌체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다정한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를 당신의 낭만으로 넣어 줘요. 은수 씨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쟁취할 때, 그때 나도 은수 씨의 삶에 끼워 줘요.”
낭만 엔딩

작품 정보

모든 것이 괜찮은 삶이지만, 문득 숨이 막혀 왔다.
그래서 피렌체로 떠났다. 꿈을 찾아, ‘냉정과 열정 사이’ 속 주인공처럼.

보석 가게에서 일하며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 은수는
그곳의 단골인 안드레아, 도경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

“밥 한 끼 할까요, 우리.”
“이거……. 혹시 데이트 신청인가요?”

그리고 데이트인지, 아닌지 모를 식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나랑 몇 번 더 만나는 건 어때요.”

작정이라도 한 듯 그는 피렌체의 야경을 배경으로 둔 채,
근사한 얼굴로 앞으로의 만남을 제안했다.

“왜 그렇게 봐요. 내가 못 미더워요?”
“타당한 이유를 대 봐요.”
“은수 씨랑 같이 밥 먹고 싶은데.”
“솔직히……. 본인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는 알지 않아요?"
“왜요. 잘생겨서 싫어요?"
“기각할게요. 그건 대놓고 플러팅이에요.”

은수가 가늘게 뜨고 그를 바라보자, 도경은 피식 웃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처음 당신이 낭만을 좇아 왔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부터 궁금했어요.
꿈꾸던 순간에 가까워지는 건 어떤 기분인지. 현실이 버겁지는 않은지도요.”

은수가 쫓아 온 낭만이 그렇게 거창하고 대단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랑 이야기 하고 밥 먹는게 그렇게 싫어요?”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특히나 이런 미남의 제안은 더더욱.

“좋아요. 그럼 제 낭만을 주고 도경 씨의 시간을 살게요.”

작가

한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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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아웃 (한종려)

리뷰

4.4

구매자 별점
9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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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적인 도시에서 낭만적인 만남. 간접적으로 설레면서 봤어요~

    mag***
    2025.04.11
  • 대충 사선읽기로 넘어가도 되는부분이 많네요

    nic***
    2025.01.11
  • 정말 어른들의 연애네요 담백하고,보기좋은 커플이였어요

    msj***
    2024.12.31
  • 정신이 건강한 어른들의 다정하면서도 불타는 로맨스ㅠ 이걸 어찌 지나치겠습니까요 여주는 멋지고 남주는 귀여워요

    hns***
    2024.12.30
  • 얼마전에 이탈리아를 갔다와서인지 더더 좋았어요 두오모 잊지 못하죠 낭만은 현실과 다르지만 두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네요 외전도 꼭 주세요!!

    sun***
    2024.12.08
  •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pjy***
    2024.11.20
  • 선리뷰 잘 읽을게요~^^

    you***
    2024.10.09
  • 여행지에서 꿈꿀만한 소재이긴한데..흠 전 뭔가 너무 소설같다고해야하나,,소설보면서 이얘기를 하니 제가 생각해도 오상하긴한데.. 너무 소설같아서 와닿지않는 느낌이에요 ㅜ

    hoi***
    2024.08.14
  • 진짜 리뷰고나발이고 여행가고싶게 만드는소설이네요..

    suj***
    2024.07.16
  •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하고 사려깊은 은수 정말 매력적인 여주인공이예요. 그리고 글을 읽는 내내, 나는 또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기회를 스스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글을 쓰시는 방식이 굉장히 매끄럽고 세련되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쓰신 소설 중 <들장미>도 참 흥미롭게 읽었어요.

    sys***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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