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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 애제자는 상세페이지

신선의 애제자는

  • 관심 20
뉴콕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3,8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36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신선의 애제자는 3권 (완결)
    신선의 애제자는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00

  • 신선의 애제자는 2권
    신선의 애제자는 2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800

  • 신선의 애제자는 1권
    신선의 애제자는 1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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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선협

*작품 키워드:
동양풍, 판타지물, 선협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오해/착각, 키잡물, 삽질물, 미남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공: 백단요-사시사철 녹지 않는 빙산처럼 차갑기 그지없는 성정을 지닌 신선. 곱게 키워 잡아먹을 생각으로 영초 도둑놈을 제자로 들였건만, 정작 다 크고 나니 잡아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뻐진 하율 때문에 평탄하던 인생에서 때아닌 풍랑을 만났다. 초반에는 하율을 기르느라, 후반에는 하율을 서럽게 한 업보를 청산하느라 이래저래 바쁜 사람. 본인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하율에게 몹시 약하다.

*수: 하율-바람에도 쉽사리 꺾이지 않는 들풀처럼 생명력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소년.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백단요에게 빌붙을 자신이 있었기에 작정하고 그에게 잘 보이려 애쓰던 게 벌써 육 년.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백단요라고 믿고 그에게 온 힘을 다해 잘할 뿐 아니라, 백단요가 자신을 갖고 논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마 그를 거부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린 제자를 식량 취급하다 그에게 진심이 되어 버린 사부와 사부님의 똥강아지로 살아가는 데 익숙해진 제자의 이야기.

*공감 글귀:
하율, 너는 열에 한 번만 솔직해. 그리고 그 한 번의 솔직함이 나를 미치게 만들어.
신선의 애제자는

작품 정보

신선이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북해종에 들어온 하율.
우연히 만난 여우에게서 영험한 힘을 품은 영초를 얻을 때는 운이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무슨 생각으로 내 정원에서 설옥초를 훔쳐 간 건지 말해 보렴.”

뱃속으로 들어간 풀때기가 북해종 최고수인 백단요의 보물일 줄이야.
졸지에 영초 도둑이 된 하율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백단요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죽는 게 싫다면 교접을 통해 서로 간의 기를 주고받는 방법도 가능하단다.”

목숨을 내놓거나 몸을 바치거나.
극악의 선택지 앞에서 하율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백단요의 곁에서 살아남는 쪽을 선택하고.
금방이라도 그를 죽일 것처럼 굴던 백단요는 하율을 기르는 데 꽤나 진심이었다.

오랫동안 혈육의 정을 느끼지 못했던 하율은 백단요가 가뭄에 콩 나듯 베푸는 친절에도 쉽게 흔들리는데…….

어린 제자를 식량 취급하다 그에게 진심이 되어 버린 사부와
사부님의 똥강아지로 살아가는 데 익숙해진 제자의 이야기.

***

“율아. 어린 나이가 아니라며, 어른이라며?”
“거기 하지, 으읏…….”

하율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사부의 손이 제 안을 휘저을 때마다 등허리에 찌릿한 감각이 일었다.

“그렇게 하는 거 싫어…….”
“반말도 하네.”

이제 백단요에게 쌍수를 통한 영기 흡수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보다 하율을 좀 더 만지고 그를 울리고 싶었다.
어떤 짓을 해도 하율이 제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다.

“걱정하지 마.”

백단요가 손을 들어 하율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네가 모자라면 이 사부가 그만큼 정성을 들이면 될 일이야.”

작가 프로필

짹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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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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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m***
    2025.03.25
  • 재밋어요!!!! 너무 재밋어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정말재밌게 읽었는데 딱 하나 아쉬운건 그 후에 어떻게되었는지 외전이 필요해요... 후일담이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ㅜㅜ 외전...정말 필요합니다ㅜㅜ

    kda***
    2024.11.27
  • 선협제자물의 클리셰적인 맛...스승공 제자수 진짜 맛있네요. 율이 귀여움 ㅎㅎ 차가운 안하무인 스승님이 변해가는 과정이 맛도리였습니다. 선협물 좋아하면 추천! 귀한 선협비엘입니다...

    hye***
    2024.1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hs***
    2024.11.15
  • 선협물이라니 귀하다

    cap***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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