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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상세페이지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 관심 12
티파티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66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5권 (완결)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4권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4권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3권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3권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2권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2권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1권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1권
    • 등록일 2025.01.2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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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속도위반, 복수,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애증, 능글남, 유혹남, 계략남, 사이다녀, 유혹녀, 외유내강, 엉뚱녀, 궁정로맨스, 서양풍, 아카데미, 라이벌/앙숙, 능력녀, 연애고자여주, 구원서사

*남주: 카르디 데 새블- 새블 황국의 유일한 황위 계승자이지만, 어머니 마리포사 황후가 형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했다. 형이 살해당한 이유는 ‘지나치게 똑똑해서.’. 살얼음판 같은 삶 속에서 보통의 어머니와 자신의 어머니가 다르다는 것은 글자를 익히기 전부터 깨달을 수 있었고, 점점 쇠약해져가는 아버지의 내막에 어머니가 있다는 것은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살아남아야만 했다. 자신을 낳아 준 어머니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다.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몸을 낮추는 것뿐. 살아남기 위해 있는 힘껏 꼭두각시를 연기했다.

*여주: 아르테 반 프레이- 아름다운 미모, 명석한 두뇌까지. 완벽한 그녀이지만, 그녀가 가진 딱 하나 유일한 단점은 지나치게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이라는 것. 딱 하나의 단점 외에는 평생 평탄하게 살 예정이었지만, 너무 강한 적을 만났다. ‘마리포사 황후’. 사사건건 황제를 지지하는 그녀의 가문이 지나치게 거슬렸던 걸까. 결국 마리포사 황후에 의해 그녀의 가문은 멸문하게 된다. 황후의 손에 의해 가족도, 목숨도 잃게 된 아르테. 최후의 순간, 황후를 저주해보지만 때는 늦었다.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그녀는 가문을 잃기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 속에 피어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르테는 떨리는 눈으로 카르디가 내민 종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아르테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문장에는 카르디가 내뱉었던 그 한 단어가 여지없이 쓰여 있었다.

[갑과 을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가장 첫 번째로 이행될 수단은 갑과 을의 결혼이다.]

잠시 후, 아르테는 반사적으로 입을 열어 대답했다.

“……지금 뭐라고…….”

그 말에 카르디의 눈이 접히며 웃음을 그렸다.
그리고 성큼, 카르디의 몸이 테이블 앞으로 기울어졌다.

아르테에게 보다 가까워진 채, 흔들리는 아르테의 눈을 똑바로 마주한 카르디는 정확히 또박또박 다시금 입을 열어 그 말을 뱉었다.

“결혼하자고.”

결혼.

그에게서 내뱉어질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 단어에 아르테가 헛웃음을 터뜨리며 카르디를 보았다.

“대체 무슨…….”

그러나 카르디는 웃고 있지 않았다.

“함께할래, 아르테?”

더 이상 바보인 척하지 않는 카르디.
더 이상 사랑에 빠진 척하지 않는 아르테.

두 사람은 이제 진짜 서로를 온전히 마주하고 있었다.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작품 정보

“XX! 죽기 전에 찐허게 연애나 한번 해 봤으면 좋겠구나!”

황후가 씌운 역모죄로 가문이 몰락한 지 20년.
아르테는 감옥 속에서 바라고 바라던 대로 회귀했다.

고지식했던 아르테는 이번에야말로 좋은 것을 누리며 살고 싶었다.
맛있는 음식, 사치스러운 드레스, 속이 뻥 뚫리는 욕설까지!
그러려면…… 증오스러운 황후를 몰락시켜야만 했다.

스러져 가는 가문에 막강한 힘과 명분을 보탤 수 있는 사람.
그럼에도 가문의 힘을 절대로 악용하지 못할 모지리.
황후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바보 카르디 황자와의 결혼이 필요했다.

[실전!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애의 기술!] 책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은 없다!

“힝. 아르테, 발목을 아야 했어요…….”

남은 것은 실전, 오로지 실행뿐이었다.

***

“당신은 당신의 어머니와 똑같은 사람이었군요.”
“공녀에게 어지간히도 얕보였나 보군. 내가 눈이라도 깜짝할 것 같아?”

모지리 그 자체이던 말투, 미소, 행동은 어느덧 자취를 감췄다.
남은 것은 친어머니로부터 살아남고자 발버둥 치고 있는 냉혹한 남자뿐.

“어머니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이 되어야 해.”

서로를 속고 속이며 펼친 거짓, 기만…….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는 아르테를 조롱하며 카르디가 속삭였다.

“또 웃어 봐. 사랑한다는 듯. 잘했었잖아?”

작가

신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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