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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상세페이지

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 관심 79
대여
권당 100년
43%↓
1,7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혜택 기간 : 7.14(월) 00:00 ~ 7.21(월) 23:59
출간 정보
  • 2025.0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727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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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게임빙의,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남, 다정녀, 순진녀, 엉뚱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남자 주인공: 알렉시온 폰 라인하르트
제국의 황태자. 흑발에 은회색 눈동자. 처음엔 자신에게 고백한 에르나를 정신 나간 여자쯤으로 여기지만, 점차 그녀의 엉뚱함과 다정함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집착을 드러낸다.

*여자 주인공: 에르나 리즈베스
리즈베스 가문의 외동딸. 연분홍 머리에 에메랄드빛 눈동자. 게임 속 엑스트라로 빙의해 원작 여주인공의 죽음을 막기 위해 폭군과 손을 잡지만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이럴 때 보세요: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가 역으로 남주의 집착에 사로잡히는 여주의 엉뚱 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먼저 다가온 건 너야, 에르나.”
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작품 정보

“그 약혼,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어째서.”
“제가 황태자 전하를 연모하니까요!”

원작 속 여주인공과 서브 남주인공의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해
악명이 자자한 폭군을 자진해서 떠맡았다.

그에 따른 결과는 폭군의 일 년짜리 약혼자 노릇이었고
에르나는 제 선택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아주 빠르게 깨달았다.

원작의 여주인공이 그에게 집착받아 어떻게 되었는지 뼈에 새겼어야 했는데.

“에르나. 이런 식으로 날 기만할 거였으면서 잘도 신의를 운운했군.”
“전하, 그런 게 아니에요!”
“내 곁에서. 내 편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잖아.”

하지만 후회해 봤자 때늦은 일이었다.
에르나는 스스로 알렉시온의 손안에 쥐인 그의 것이었으니까.

“에르나, 숨 쉬어.”
“아아, 아! 그만, 그…… 읏, 으응!”
“요령 없이 조여 대는 것도 귀엽지만 그래도 힘은 풀어야지.”

그래도 감히 떠날 생각이라면 알렉시온은 그녀를 취해서라도 묶어 놓을 생각이었다.

“내게서 달아날 생각이라면 포기하는 게 좋을 거야, 에르나.
네 뜻대로는 절대 되지 않을 테니까.”

***

“그래서야 옆방까지 제대로 들리겠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에 책임을 져야지.”
“아흑, 앗, 아앙!”

알렉시온은 이어서 성기를 삽입하는 대신 천천히 허리를 뒤로 물렸다.
성기가 몸 안에서 쑥 빠져나가는 소름 끼치는 감각에 에르나가 몸을 뒤트는 찰나.
퍼억! 상체가 들릴 정도의 엄청난 힘으로 거대한 좆이 뿌리까지 박혀 들어왔다.

“무슨 생각해?”
“흐윽!”

콰악. 알렉시온이 그녀의 턱을 움켜쥐어 제게로 시선을 고정했다.

작가

청페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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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청페페)

리뷰

4.2

구매자 별점
1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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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순한맛이네요.약집착버전ㅋ 즐겁게 읽었습니다.

    hoc***
    2025.07.19
  • 리뷰가 왜 이리 좋은가요??? 입문용이라고 말씀하신 밑에분 말이 맞고요. 전체적으로 서술형식으로 쓰여진 글에.. 유치.. 맞는 말입니다. 이건 누가 4.2점 까지 줬는지. 작가님이 읽으신다면 상처 받으시겠지만. 이건 작가님 잘못이 아닌 출판사 잘못입니다. 출간사 잘못이 120% 입니다.

    hoh***
    2025.07.16
  • 으 유치해서 못 읽겠어요 로판 입문자용인듯... 내돈..

    kug***
    2025.06.19
  • 가볍게 읽었습니다 ~

    akd***
    2025.05.26
  • 단편이라그런지 가볍게 읽을만합니다. 도망간 황후의 뒷처리가 나와있질않아서 찝찝하긴합니다.

    aj0***
    2025.05.19
  • 재미있게 잘 봤어요

    sbn***
    2025.04.12
  • 고구마는 없는데 원작 여주, 서브남주 제논이 능력없고 고난을 스스로 못 해쳐나가서 에르나에게 빌붙는게 꼴보기 싫어요..악역도 너무 순한맛이랄까..ㅡ,,ㅡㅋ

    apr***
    2025.03.31
  • 편하게보기에는 단귄이최고인듯 고구마없고 씬도적당해서좋아요

    wjd***
    2025.03.30
  • 발랄한 로코라서 좋았고 단권이라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엉뚱한 여주도 취향이라 재밌었습니다.

    ker***
    2025.03.28
  • 단권이라 후딱 읽기 좋고 재밌었어요!

    cra***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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