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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 관심 1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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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743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3권 (완결)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4,200

  •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2권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2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4.8만 자
    • 4,200

  •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1권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1권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15.1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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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기억상실, 오해,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남주: 칼리스번 공작- 연이은 정복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서 황제의 위협이 된 남자. 그의 영혼 같던 아내가 저주를 당해 죽은 후, 그는 텅 빈 성에서 두문불출하며 아내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에 매달리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내의 일주년 기일에 이사벨라가 그의 사냥터에 조난당한다. 그는 이사벨라가 아들의 마음을 빼앗은 교활한 첩자가 아닌지 의심하여 위협하지만, 그녀가 불쑥불쑥 아내처럼 말하자 그녀를 내칠 수 없게 된다. 그는 아내를 그리워할수록 이사벨라에게 이끌려 아내를 배신하게 되는 딜레마 속에서 몸이 두 쪽으로 찢어지는 듯이 고통을 겪는다.

*여주: 이사벨라 로빈- 공작 부인의 사망일에 사다리에서 떨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은 여자. 새어머니가 노인에게 신부로 팔아넘기려 하자 가출하다가 공작의 개인숲에서 조난당한다. 그녀는 처음 만나는 칼리스번 공자에게 강한 모성애를 느끼며 우정을 쌓고, 공자는 기지를 발휘해 그녀가 공작의 개인숲을 침범한 처벌을 피해 성의 사용인으로 남게 한다. 그녀는 공작의 위협에 겁먹으면서도 그가 겪는 상실의 고통에 연민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아내로 인해 무너지는 남자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는 이사벨라 로빈을 증오하면서도, 그녀를 잃고 싶지 않았다.
공작 부인은 죽지 않았다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그녀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신이라도 베겠어.”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와 부활.
그에 대한 집착만으로 살아가는 칼리스번 공작.

어느 날 그의 앞에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여자 이사벨라가 나타난다.

“이사벨라에게선, 어머니 같은 냄새가 나요.”

불쑥불쑥 죽은 아내와 같은 말을 뱉어 그를 극도로 예민하게 만드는 여자.
동시에 그의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를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여자.

“각하를 그 지옥에서 꺼내드리고 싶어요.”

공작은 오랜 집착과 새로운 감정 사이에서 찢어지는 고통 속에 빠진다.
신은 그에게 어떤 형벌을 내린 걸까?

***

공작의 손끝은 그녀의 멍을 신중히 더듬었다.
마치 성냥을 긋듯, 손끝이 지나간 자리가 뜨거웠다.

“이건, 이사벨라 로빈, 네 문제가 아니야. 너는 이미 세상에 내 여자로 알려졌어.”
“…….”
“그러니 너에게 손을 댄 건 내게 손을 댄 것과 같아.”

공작은 이사벨라 로빈이 싫었다.
지독히 싫어서 제 가슴을 뜯어 버리고 싶었다.
보드라운 살을 맞대고 숨을 불어넣었던 기억까지 모조리.

“원하면, 성에 가서 뺨이라도 때려.”

그 정도는 해야 이 미칠 것 같은 분노를 풀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조그마한 여자가 뭐라고, 우습게도.
……아주 우습게도 말이다.

작가

하얀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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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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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개가 허술하고 문단이 퐁당퐁당 다른 장면으로 전개되어서 뭐지? 무슨내용이지? 하고 당황스럽네요. 매끄럽게 전개가 이어지지 않음...

    ash***
    2025.03.18
  • 남주가 매력이 없음. 1권에서 하차

    wkt***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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