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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황제 상세페이지

꼭두각시 황제

  • 관심 23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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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7537
ECN
-
  • 0 0원

  • 꼭두각시 황제 2권 (완결)
    꼭두각시 황제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7.2만 자
    • 1,800(40%)3,000

  • 꼭두각시 황제 1권
    꼭두각시 황제 1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7.1만 자
    • 1,800(4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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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복수, 첫사랑,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유혹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남주: 앨러스테어 - 멸망한 마도 제국 로드레스의 막내 황자. 아일리스타에게 선택받아 성인이 될 때까지 세인트마리아 황궁에서 노예로서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았고, 독하게 스스로를 단련하여 마도 제국의 백성들을 끝까지 구해 낸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아일리스타를 지극히 사랑하지만, 동시에 그 점 때문에 그녀를 죽도록 증오하기도 한다. 아일리스타를 철저히 망가뜨려 그녀의 세상에 오직 자신만 남도록 만들 계획을 세운다.

*여주: 아일리스타 - 신성 제국 세인트마리아의 가장 사랑받는 황녀이자 성녀. 유약하고 가녀린 온실 속 화초로 살았으며, 아버지나 오라버니의 권력에 쉬이 굴복하도록 길들여졌다. 언제나 사랑받을 거라고 맹신했던 탓에 앨러스테어의 간계에 걸려들어 처절한 지옥을 맛보게 된다. 앨러스테어가 반정을 일으킨 이후, 그에 의해 강제로 마도 신성 제국의 황제가 되지만 실상은 꼭두각시 황제에 불과한 처지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만 받고 자랐기에 이기적이었던 여자와 그런 여자를 사랑하면서도 철저하게 짓밟고 싶었던 남자의 비틀린 애증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그토록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아 하던 것들이 네 지옥이 되었으면 좋겠어.
꼭두각시 황제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강압, 폭력, 가학적인 관계와 성적 행위,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망국의 황자 앨러스테어는 수치스러운 노예로서의 삶을 꿋꿋이 이어 왔다.
권력, 가족, 마법, 긍지…… 그 모든 걸 잃어버렸지만
적어도 아일리스타 세인트마리아 황녀는 그를 사랑했으니까.
비참해도 사랑이 있으니 그런대로 괜찮았었다.

“아일리, 왜 나를 두고 그자와 결혼하려는 거지?”
“내가 어떻게 너랑 결혼해……. 넌, 노예인데…….”
“날, 사랑…… 한다며.”

그러나 영원히 그와 함께할 것만 같았던 사랑스러운 황녀는
순진한 얼굴로 다른 귀족 남자와 결혼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잔인하게 배반당한 앨러스테어는 크게 절망하고 만다.

‘아일리, 제발 내 누님을 살려 줘……!’
‘미안해, 앨레어. 아버지를 거스를 수는 없어.
그래도 너는 내가 지켜 줄게. 난 너를 좋아하니까. 알지?’

가족을 살려 달라는 처절한 애원을 외면하고
공허한 사랑만을 속삭였던 나의 철없는 황녀님.
너는 그 어린 날로부터 변한 게 하나도 없구나.

네 사랑은 유약해서 권력을 이기지 못하는구나.
나는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망설이고 있었는데.

“황자 전하, 더는 저 한심한 황녀를 봐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방금 아일리스타의 처우를 정했어.”

극심한 배신감에 몸부림치던 앨러스테어는
결국 아일리스타를 철저히 짓밟아 정신을 마모시키고
그녀의 세상에 자신만 남기려 하는데…….

“단, 아일리스타 세인트마리아에게는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이 손대지 말도록.”

만약 누군가가 아일리스타를 망가트려야 한다면
그건 반드시 앨러스테어 자신이어야만 했다.

그래야만 그 작은 머릿속이 온통 그로 가득 찰 테니까.

#가스라이팅 #세뇌 #학대 #정신 붕괴 #신체 변화 #마물 #촉수플 #산란플 #야외플 #분수 #애널플 #다수와의 강압적 관계 #원홀투스틱 #강압적 관계 #더티토크 #도구플 #자해공갈 #임신 #모유 #하드코어 #씬중심

작가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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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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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개 맛 도 리 임다 쓰봉단 쓰러져욧(Positive)

    kan***
    2025.06.30
  • 작가님 작품 너무 좋아해요ㅎㅎ 그동안 나왔던거 재탕삼탕 하면서 계속 기다렸는데 단독으로 장편 나와서 감격ㅜㅜ 딱 작가님 글 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ㅎㅎ

    kon***
    2025.05.18
  • 좋아요. 외전 주세요~

    yjk***
    2025.05.17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끼리끼리 작가님 작가님 파트만 사백번씩 봤었는데 이렇게 혼자 내시니 너무 좋습니다 세상에 글 잘 쓰는 사람 복선 잘 까는 사람 묘사 잘 하는 사람 많고 많지만 저를 원초적으로 꼴리게 하는 사람은 끼리끼리 작가님이 유일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 글 써주세요

    bon***
    2025.05.06
  • 오 늘 같이내다가 따로 내셨네용 이편이 더 좋아요

    jha***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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