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가 키운 도련님 상세페이지

내가 키운 도련님

  • 관심 66
뉴콕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94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키운 도련님 3권 (완결)
    내가 키운 도련님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8.6만 자
    • 3,200

  • 내가 키운 도련님 2권
    내가 키운 도련님 2권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 내가 키운 도련님 1권
    내가 키운 도련님 1권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8.2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첫사랑, 신분차이, 미남공, 헌신공, 순정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다정수, 연상수, 단정수

*공: 김효원(10→20) 평생을 서자라는 꼬리표를 단 천덕꾸러기로 자란 탓에 늘 남의 눈치를 본다. 그러던 추운 겨울날, 우연히 담벼락 아래에서 주운 사람인지 무엇인지 모를 이에게 정을 쏟는다. 처음으로 생긴 제 것. 제 사람에 효원은 목숨 걸고 이를 지키려 한다.

*수: 윤이(14→24) 아름다운 외모의 흰여우 수인. 인간은 쉽사리 곁을 내어 줄 수 없는 시린 겨울과 같았다. 그러나 처음 마주한 따스함에 얼었던 마음조차 녹아내렸다. 작은 몸으로 저를 지키려는 도련님을 보자, 평생 곁에 머물기로 결심한다. 도련님을 만난 이후 더 이상 겨울은 춥기만 한 계절이 아니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기댈 곳 없던 두 사람의 쌍방 구원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랑 있으면 좋아서. 절로 웃음이 나.”
내가 키운 도련님

작품 정보

“도련님은 제가 수상하지 않으셔요? 어찌 정체도 모르는 이런 놈한테 괜찮다, 말해 주십니까.”
“……눈에 밟혀서.”

젖살도 빠지지 않은 도련님에겐 혹독했던 겨울, 효원은 하얀 눈 속에 파묻힌 윤이를 주웠다.
아무것도 아니어야 했던 효원에게 하물며 인간이 맞는지도 모를 윤이는
처음으로 삶의 의지를, 갈망을 느끼게 했다.

“윤이 너는 참 다정하구나.”

윤이의 다정함이 탕약 후에 먹던 한과처럼 너무나도 달콤해서.

“너는 가지 않을 것이지?”
“소인은 결코 도련님을 두고 가지 않을 것이에요.”
“얼른 커서 오늘처럼 네가 다치는 일이 없게 하마……. 그러니까, 윤아. 내 몸종 하련?”

효원은 윤이가 오롯이 제 사람이었으면 했다.

“나는 이 마음이 연모라 확신하는데, 윤이 넌 어찌 생각해?”

작가

하정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이무기의 반려 (하정원)
  • 내가 키운 도련님 (하정원)
  • 김밥은 사랑을 싣고 (하정원)
  • 봉숙 미용실 (하정원)
  • 순진한 멧밭쥐를 해치지 말아 주세요! (하정원)
  • 산중호걸 (하정원)

리뷰

4.9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ua***
    2025.07.07
  • 재밌어보여요!!!!!!

    fic***
    2025.07.02
  • 기대보다 훨씬 더 너무 좋았어요 효원이와 윤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ide***
    2025.07.02
  • 뭔가 조용하고 따뜻하고 포근하면서 다정한글 잼났어용 개인적으로는 이무기의 반려 의 편집스타일이 더 좋았던거 같아욥!

    ris***
    2025.07.02
  • 도련님 사랑스러우시군요 ㅎ 근데 순이 눈치 넘 없네..

    rum***
    2025.06.30
  • 동양풍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글 부위기도 좋고 재밌어요

    cie***
    2025.06.28
  • 더 주세요!!! 둘의 이야기 더 주세요!!!

    eli***
    2025.06.27
  • 애기들이 너므 귀여워요

    ref***
    2025.06.26
  • 둘이 진짜 ㅠㅠㅠㅠㅠㅠ 천년만년 행복해라...

    ckt***
    2025.06.26
  • 애기들이 아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막개 죽는 이야기로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ors***
    2025.06.2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밀밭의 각인은 깨지지 않는다 (고은세)
  • 백지환생 (그묠)
  • 공덕 모아 집에 가자 (메냑우유)
  • 최근 X-세대의 문제적♥ (맥박)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악작 (소조금)
  • 음인을 위한 새장 (텐티아)
  • 이매망량의 밤 (강해일)
  • 결혼 공작 (김로제)
  • 유인설계 (로코모팁)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이방인의 신부 (허느적)
  • 아파시오나토(appassionato) (파사트)
  • 매화서옥서생 (윤윤)
  • 시작은 이삭으로부터 (더더미)
  • 숲속의 연금술사 (별미)
  • 카타바시스 (쇼베)
  • 이무기의 반려 (하정원)
  • 향연 (우물쥐)
  • 설정결(雪精訣) (자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