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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상세페이지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 관심 11
티파티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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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906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4권 (완결)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40(10%)3,600

  •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3권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3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2만 자
    • 3,240(10%)3,600

  •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2권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2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40(10%)3,600

  •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1권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1권
    • 등록일 2025.09.17
    • 글자수 약 12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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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오만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남주: 디에고 리산드로- 황위 계승에서 밀려난 대공. 아나이스가 본 미래에서 그녀를 죽인 장본인.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쩐지 아나이스에게서 눈을 못 떼고 그녀에게 다정하게 군다.

*여주: 아나이스 오렐시안- 남편과 가족들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걸 알게 되고 혼자 살아남기로 한다. 그녀의 최대 목표는 안전 이혼 후 망명이다. 하지만 수상하게 다정한 디에고를 만나고 혼란스러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실패 후 돌아온 순정헌신남의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이 없는 삶은 다시 겪고 싶지 않습니다.”
날 죽일 살인귀 대공이 어쩐지 다정하다

작품 정보

꿈을 통해 본 미래에서 아나이스를 죽인 건 남편, 대공이었다.

-마시면서 들어요. 이건 이혼 서류. 서명하는 게 좋을 겁니다.

그가 준 차를 마시고 그녀는 피를 토하며 싸늘하게 죽어갔다.
예지몽은 반드시 이뤄진다. 꿈에서 깨어난 아나이스는 꼭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택하기로 하는데…….

“계약 결혼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이 결혼의 쓰임이 다할 때, 깨끗이 사라져 드릴게요.”

황명 때문에 억지로 떠맡게 된 혼담이었으니 당연히 반색할 줄 알았다.
그러나 단단히 충격을 받은 듯한 대공은 갈라진 목소리로 물을 뿐이었다.

“그러니까 나를 떠나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언뜻 절망이 비치는 것을 보던 아나이스는 피어오른 의문을 곱씹었다.

‘이 사람. 정말 나를 죽일 사람이 맞는 걸까?’

***

분명 자꾸 찾아오는 예지몽은 대공을 멀리하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날카로운 말과 경멸이 담긴 붉은 눈빛은 너무도 싸늘했으니.

-몸은 대공가로 팔려 왔으면서 마음은 다른 곳에 두고 왔다. 그런 겁니까?
-내가 돈까지 주고 사 온 건 당신인데. 쥐새끼 같은 주변까지 딸려 올 줄이야.

그러나 현실의 대공은 이상하게도 한결같이 다정했다.

“보고 싶어서 온 겁니다.”
“걱정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약속드리죠.”
“당신의 옆에 서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처음 느끼는 다정함과 닥쳐오는 미래 속에서 아나이스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그를 믿고 함께 나아갈지, 아니면 멀어지기를 택할지.

작가

샌더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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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한부 아기님의 목표는 생존입니다 (샌더소니아)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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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이 약간 애매해서 이번 신작 읽어보고...ㅋㅋㅋㅋㅋ 일단 재밌게 봐볼게요:)

    ibl***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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