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02.1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파일 정보
- 13.8MB
- 186쪽
- ISBN
- 9788991042636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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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책 소개
부끄럽지 않고 슬프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잊을 수 없는 별의 노래! 1940년대 일제의 혹독한 식민통치 아래 태어난 순수한 저항시를 담은 윤동주의 시집.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순결성과 정직성으로 표상되는 그의 시를 비롯, 동시, 미수록 시, 산문 등 총 125편의 윤동주 작품을 모아 예쁜 삽화와 함께 엮었다.
❑ 출판사 리뷰
시는 다른 장르의 글들과는 달리 시인의 언어 그대로 전달해주는 것이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책이란 읽는 이들이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제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현대에 맞게 고쳐 썼다. 그러나 특유의 시어는 그대로 살리기 위해 힘썼다. 나름의 해설을 붙일 수도 있으나 독자들의 시 읽기에 방해가 되거나, 섣부른 선입견을 심어주어 시인의 뜻을 잘못 해석할 여지가 있어 붙이지 않았다. 그리고 예쁜 꽃 그림을 넣어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윤동주의 모든 작품을 싣고 싶었으나 역량이 부족하여 다 싣지 못함을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주기 바란다. 부제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청춘’이라 한 것은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에 민족과 시를 사랑한 그가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억압당하다 강제로 청춘시절에 생을 마감한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 저자소개
윤동주(尹東柱 :1917.12.90 ~ 1945.2.16.)시인, 본명 윤동주, 아명 해환海煥.28세의 젊은 나이로 해방을 몇 달 앞둔 1945년 2월 일본의 후쿠오카 감옥에서 안타깝게 순절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가 옥사하고 3년 뒤에 나온 유일한 유고 시집으로, 자기 성찰과 반성이 녹아있는 작품들이 실려 있다. 이러한 그의 시는 ‘순결과 정직’으로 표상되며 누구나 한두 편쯤은 외우고 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친숙하다.시인 윤동주는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고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하늘의 별을 헤일 수 있는 약소민족의 한 청년 이방인으로 살았다. 그의 시상에서 자신의 생활은 지극히 순화되고 내면화되는 특징을 드러낸다. 한편 불행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를 끝까지 회피하지 않고 자기 확신하는 쪽으로 특성화하고 있다. 그는 ‘암흑기’ 속에서 개인적 저항의지의 표현으로서 현실을 순수한 언어로 노래했다. 그는 북간도 이주민의 윤택하지 못한 생활 정서를 노래해 우리 민족이 가진 소년기의 평범한 정서를 잘 보여준다.<서시>, <별 헤는 밤> 등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또 다른 고향>, <십자가>, <슬픈 족속> 등에는 울분과 자책, 그리고 해방을 기다리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다.
❑ 죽어서도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청춘 윤동주
차 례
머리말
서시
꿈은 깨어지고
별 헤는 밤
참회록
쉽게 씌어진 시
봄
굴뚝
위로
흐르는 거리
기왓장 내외
간
조개껍질
명상
가슴 1
초 한 대
삶과 죽음
가슴 2
가슴 3
내일은 없다
산상
비둘기
이별
모란봉에서
종달새
황혼
공상
거리에서
산림 2
남쪽 하늘
편지
못자는 밤 / 눈
식권
닭 / 호주머니
사과 / 울적
비행기
고향집
만돌이
병아리
봄
팔복
개 / 개 2
애기의 새벽
무얼 먹구 사나
창구멍
햇빛﹡바람
반딧불
닭
버선본
참새
둘 다
거짓부리
햇비
귀뚜라미와 나와
빗자루
눈
산림
달밤
오줌싸개 지도
할아버지 / 겨울
나무/해바라기 얼굴
오후의 구장
이런 날
양지 쪽
아침
빨래
창공
밤
가을밤
달밤
곡간
황혼이 바다가 되어
풍경
야행
장
한난계
그 여자
비ㅅ뒤
바다
창
비애
어머니
산협의 오후
가로수
흰 그림자
새로운 길
유언
사랑의 전당
소낙비
슬픈 족속
비오는 밤
장미 병들어
또 다른 고향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간판 없는 거리
새벽이 올 때까지
아우의 인상화
달같이
코쓰모쓰
이적
고추밭
산울림
산골 물
비로봉
자화상
투르게네프의 언덕
무서운 시간
눈 감고 간다
십자가
병원
소년
눈 오는 지도
길
돌아와 보는 밤
바람이 불어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
❑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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