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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천 시대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인천이 ‘제3의 개항’으로 세계인의 마음 길을 열고 ‘세계 10대 도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갑니다. 1,000만 인천과 함께 세계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씁니다.
꿈이 아닙니다. 눈앞의 현실이고 다가올 미래입니다. 지나온 역사가 증명합니다. 10m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열린 바닷길.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가 힘차게 역동했습니다. 인천은 한반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걸친 격동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냈습니다. 바다를 넘어 세계의 하늘길을 열고 국제 교역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The First Mover, 지금 이 순간 인천이 ‘제3의 개항’으로 새 역사를 씁니다. 대한민국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가 됩니다. 1883년 인천은 제물포항 개항으로 바닷길을 열고,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하늘 길을 열었습니다. 오늘, 제3의 개항으로 세계인의 마음길을 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도시, 초일류 미래도시로 꽃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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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wn of the great Incheon era has come. Incheon opens the way to people's hearts worldwide with its ‘third opening’ and takes bold steps towards becoming one of the ‘World’s Top 10 Cities.’ Incheon writes a new history of Korea at the center of the world with 10 Million Incheon.
It is not a dream. It is the reality before our eyes and the future to come. Past history proves it. With the sea route opened after overcoming the ten-meter tidal difference and the opening of Jemulpo Port in 1883, Korea's moder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took off. Incheon has experienced tumultuous changes across politics, economy, culture, and society, opening the world's seaways and skyways and establishing itself as a central city for international trade.
At this very moment, the First Mover, Incheon is writing new history with the ‘Third Opening.’ Incheon is becoming the best in the world beyond being the first in Korea. In 1883, Incheon opened a seaway with the opening of Jemulpo Port and a skyway with the opening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2001. Today, Incheon opens the way to people's hearts worldwide with its third opening. Incheon blossoms into a global business hub and top-notch future city, creating Korea's fu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