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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무고, 이렇게 강력 대처하라 상세페이지

성범죄 무고, 이렇게 강력 대처하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7.11.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천 자
  • 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030431
ECN
-
성범죄 무고, 이렇게 강력 대처하라

작품 정보

합의 하에 섹스를 했던 그녀가 경찰서로 걸어갔다.
당신의 인생은 X된 것이다.

대부분의 선량한 사람은 평생 경찰서 근처에 갈 일이 없다. 선한 의도와 삶에 대한 안정을 추구하기에 굳이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자신의 인생을 망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매우 곤란하고 머리가 지끈 아파오는 범죄 하나가 있다. 바로 ‘성범죄’다.

물론 ‘선한 의도와 삶에 대한 안정’을 추구하는 남자는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문제는 상대방 여성이 의도적으로 성범죄를 꾸미려고 하면 남자는 영락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냥 당하는 게 아니라 아주 된통 당한다.

한마디로 남자들이 하는 말로 ‘인생 X됐다’라고 하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직장에서 짤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혼자는 이혼을 당할 수 있으며, 주변에서는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다. 과거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이었다고 하더라도 이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노가다 밖에 없다. 평생 그 ‘성범죄자’의 딱지를 안고 말이다.

성범죄자는 누구나 될 수가 있고, 따라서 매우 친밀한(?) 범죄이다. 여자 손님을 태운 아주 평범한 택시 기사가 있었다. 그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목적지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여자는 중간에 경찰서로 들어가자고 한다. 손님의 말이니 택시 기사는 당연히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 도착한 뒤 갑자기 여자가 문을 열고 뛰쳐나가더니 “도와주세요! 택시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어요!”라고 소리를 친다. 택시 기사는 어안이 벙벙하다. 결국 여자는 택시비를 내지 않기 위해 남자를 무고했던 것이다. 물론 여자의 무고가 밝혀지기는 했지만, 그때까지 택시기사는 돈, 시간을 빼앗긴 것은 물론이고, 주변의 의심도 받아야만 했다.

우리의 아빠, 친구, 형과 동생은 이렇게 여자의 한마디, 그녀들의 눈물 한방울에 곧장 ‘성범죄 피의자’가 되어 수사를 받아야 한다. 당신이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나이트클럽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서로 술에 취해 짜릿한 섹스를 한 후, 아침까지 먹여서 여자를 보냈다. 그런데 여자는 경찰서를 찾았고, 남자는 곧장 체포된다. 술 취한 여자를 억지로 모텔로 데려가 또 다른 남성과 강간을 했다는 ‘특수 강간죄’로 말이다. 심하면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다.

물론 불법이기에 해서는 안 되지만, ‘조건 만남’을 하는 남성도 많다. 물론 이때에는 충분히 서로 합의 하에 돈을 주고받은 후 섹스를 했건만, 모텔에서 나온 여자는 곧장 경찰서로 달려간다. 그리고 말한다. “강간을 당했다!”고 말이다. 그러면 남자는 곧장 체포가 되어 경찰서로 끌려온다.

‘선한 의도와 삶에 대한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도 섹스는 하고 싶다. 원나잇 스탠드라는 일탈도 즐기고 싶고, 때로는 불법이지만 조건만남도 하고 싶다. (물론 당연히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자칫하면 순식간에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 평범한 택시 기사도 ‘성범죄 피의자’가 되는 마당에 당신이라고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는가?

자, 이 책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봐야 한다. 한 평생 동안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를 꽃뱀을 예방하기 위해, 그리고 그녀들의 성폭력 무고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 그럼 이제 차근차근, 성범죄 무고에 대해 알아가 보도록 하자.

작가

강병철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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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무고, 이렇게 강력 대처하라 (강병철)

리뷰

3.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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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혐 민국 강간문화의 절정. 쓰레기같은 놈. 이런 책을 낸 것 만으로도 이미 범죄이다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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