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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상세페이지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사랑하고 배우고 살아 내야 할 서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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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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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출간 정보
  • 2021.07.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1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826686
UCI
-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작품 정보

“네 앞에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_새로운 삶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연습

이 시대 청춘은 서글픈 것 같다.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봄철의 청춘을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는데,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지 않으면 낙오되어 버리기 쉬운 저성장 시대의 현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고착화된 부조리 속에서 희망마저 흐릿해진다. 입시, 취업, 승진, 결혼, 육아 등 새로운 삶의 문턱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머뭇거린다. 타이완 청춘의 롤 모델이자 ‘인생 작가’로 불리는 아이얼원은 인생의 컴컴한 밤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말한다.

“지금 겪는 모든 일이 훗날 더 좋은 의미를 가지게 될 거란 걸 믿어요.”
“일이 성공하는 건 맞는 길로 가서가 아니라 많은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불안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나아가기에 느린 걸음을 염려하는 겁니다.”

젊은 나이에 땀과 눈물이 아로새겨진 인생의 굵직한 고비들을 넘겨 본 덕분일까, 그만의 색깔이 풍부한 그의 글은 불안하고 위태로우며 힘겨운 청춘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더 나은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용기, 자신, 노력, 관계, 태도에 관한 이야기들로 ‘위로’한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문체로 ‘응원’한다.

후회스러운 과거, 불안정한 현재, 불확실한 미래로 혼란스러운 와중, 서른 즈음 청춘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과감히 새로운 삶의 문을 열고 나아갈 수 있을까, 다가올 좋은 일을 보지 못하고 지금의 나쁜 일에만 매몰되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까. 그에 대한 답으로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고 간결하다.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작품 속 저자의 젊은 시절 에피소드가 먹먹하다. 원하는 고등학교 진학에 좌절하고 대학 진학에 연달아 실패했다. 대학원 졸업 후 군 복무로 1년 넘게 허비했고, 전역 후 관심 없는 일을 선택했다가 수년간 허송세월을 보냈다. 스물여덟엔 오른쪽 눈에 복시가 생겨 힘겹게 보냈다.

굴곡진 인생사를 보낸 저자가 말해 주는 것 같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느린 걸음으로 가도 괜찮다, 넘어지고 부딪히며 흔들려야 비로소 내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다. 지금의 나쁜 일에 매몰되지 말고 다가올 좋은 일에 시선을 맞춰 보면 어떨까. 당신 앞에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아이얼원
타이완 청춘들의 롤 모델. 타인의 마음을 읽는 감각, 논리 분석에 타고난 두뇌, 이성과 감성을 모두 겸비한 인품을 지녔다. 한때 인생의 굵직한 고비들을 넘기며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지만, 스물아홉에 회사를 떠나면서 자유로운 삶을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부터 지난날에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고, 따뜻한 온기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글로 인생의 캄캄한 밤을 지나고 있는 많은 이에게 인생의 길잡이를 제공했다.
지금은 작가이자 사진가, 투자가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정기적으로 개인 홈페이지와 SNS에 글을 올린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나에게》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가 있다.
홈페이지 www.17rich.com
페이스북 facebook.com/richfriend.fans

옮긴이 한수희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한중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번역 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이중톈 중국사 8, 9》, 《수학의 아름다움》, 《원년 봄의 제사》, 《왕과 서정시》, 《블랙테크》, 《대륙의 큰언니 등영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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