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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다녀온 단테 상세페이지

지옥에 다녀온 단테

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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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출간 정보
  • 2024.06.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만 자
  • 3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30329
ECN
-
지옥에 다녀온 단테

작품 정보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느껴질 때
잘 살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을 때
눈물과 한탄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이제는 희망이란 별을 찾아 떠날 시간이다.”

점점 더 살기가 힘들다. 세상은 풍요로워지고 화려해졌지만,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오히려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좌절이, 과거에 대한 후회가 더 커졌다. 언제부터인가 외부의 크고 작은 장애물에도 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세기의 명작 《신곡》에서 단테가 올랐던 인생의 여정에 함께해야 한다. 단테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바라본 다양한 인간상과 그곳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가 당신을 절망, 고통, 후회에서 구원해 줄 것이다.

단테의 인생도 탄탄대로는 아니었다. 그는 주목받던 정치가에서 정쟁에 휘말려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고향인 피렌체를 떠나 타지를 전전하며 살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에 오히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신곡》이란 작품에 담아냈다. 이 작품은 후대에 괴테, 오귀스트 로댕, 보카치오, 프란츠 리스트 다양한 예술인들에게 영감과 영향을 주었다.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단테가《신곡》의 9가지 지옥에서 살아생전 죄를 지은 죄인들을 만나면서 인생에 대해 깨달은 것들을 우리 삶과 접목해 내용을 전개한다. 탐욕, 분노, 폭력, 배신 등의 지옥에 오게 된 죄인들의 죄와 고통, 속죄를 살펴보면서 지금 우리 인생이 왜 이토록 괴로운지 생각해 보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다.

열심히 살았지만 인생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면, 작은 유혹과 갈등에 쉽게 흔들린다면, 미래보다 과거의 시간에만 머물러 있다면 우리는 삶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이겨 내고자 인생을 탐구했던 단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냉철하면서도 동시에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단테의 여행에 동행하다 보면 어두운 숲에서 나와 비로소 희망이란 나만의 별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김범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기업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 학원에 진학해 현재까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태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삼성그룹, SK그룹, 현대기아차, KB금융 등의 기업과 서울시, 경기도, 한국과학기술원, 국방부 등의 공공 기관 그리고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연을 했다.
여러 실패와 고난 속에서도 늘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며 일했다. 읽고 쓰는 데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좋은 사람들과 인문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즐거워 다양한 독서 모임에 참여했고, 인생에 지혜를 주는 책들을 만나며 성장했다. 이를 토대로 장자, 맹자, 순자, 묵자 등 동양 철학은 물론 율곡 이이, 다산 정약용, 자와할랄 네루, 장자크 루소, 프란츠 카프카, 벤저민 프랭클린 등 위대한 선각자들의 지혜에 관한 책을 쓴 바 있다.
단테의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인간의 선택과 행위에 따른 결과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의지로 선택한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테의 여정을 함께 하면서 스스로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성찰했고, 이를 《지옥에 다녀온 단테》에 담았다.

ksppang@naver.com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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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긋한 매일과 인간에게 지친 나의 하루를 다독이는 퇴근길을 만들어준 책. 지하철에서 슬쩍슬쩍 보다가 퇴근하면 오늘하루도 그냥 괜찮은 마무리다.

    jyk***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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