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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인생 조언

하루 5분으로 내면을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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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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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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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원
출간 정보
  • 2025.05.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2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31050
ECN
-
부처의 인생 조언

작품 정보

★하루 5분으로 내면을 다스리는 225가지 부처의 말★
★《법구경 마음공부》 정운 스님의 신작★
★8권의 불경에서 건져 올린 인생의 지혜★

“부처가 내 마음속에 있거늘 어찌 밖으로만 내달리는가?”
소용돌이치는 불안을 가라앉히고 고요를 되찾아 주는 부처의 따스한 가르침
불교학 연구자이자 수많은 경전 강의를 하는 《법구경 마음공부》의 저자 정운 스님이 내면을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부르는 《부처의 인생 조언》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숫타니파타》, 《법구경》, 《아함경》, 《금강경》, 《유교경》, 《사십이장경》, 《유마경》, 《법화경》 등 총 8권의 불경을 엄선해 내 삶에 평안을 선사하고 고요를 되찾아 줄 225가지 부처의 말을 골라 담았다.
최근 한국에는 불교의 열풍이 거세다. 본래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나 불교 신자들만 근엄하게 읽었을 법한 불경에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다. 왜 이렇게 불교와 불경의 인기가 높아진 걸까? 모든 것이 점점 복잡해지고, 너무 빠르게 변해가는 일상 속에서 현대인이 많이 지쳤다는 증거는 아닐까?
저자는 사실 경전 속에 꼭 신자가 아니더라도 지치고 심란할 때, 평상심이 필요할 때, 마음의 단단함을 원할 때 읽으면 내면이 차분해지는 인생 지혜가 가득하다고 말한다.

“사람은 애욕으로부터 근심이 생기고,
근심으로부터 세상의 두려움이 생긴다.
애욕을 멀리하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_《사십이장경》 32장

“과거에 있었던 번뇌로운 일들에 집착하지 말라.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말라.
즉금에도 그대가 어떤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평온을 찾은 사람이다.” _《숫타니파타》 #1099

이와 같이, ‘불경은 불교 신자만 읽는 것’이라는 편견만 버리면 인간 삶의 보편적 진리를 전하고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는 지혜와 만날 수 있다. 복잡하고 우울한 날, 내면을 다스릴 깨달음의 말이 필요한 하루라면 《부처의 인생 조언》을 읽어 보길 바란다. 중생을 어여삐 여겨 늘 따스한 가르침을 전했던 부처의 조언이 당신의 일상과 마음을 평온하게 감싸 줄 것이다.

작가 소개

불교학을 연구하는 스님.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대승불전연구 소장을 맡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조계종단 교육아사리(승려 교육과 불교학 연구를 담당하는 스님)이며, 동국대학교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경전 강의를 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동국대학교 교수평가에서 ‘Best Lecturer’를 수상했다. 출가한 이래, 수행하고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신문 및 여러 매체에 불교 진리를 전하고 있다.
지난 2,600여 년간 불교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상과 논, 종파 등이 발전하면서 체계를 형성하였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친설(법구경, 아함경 등)도 있지만, 보살들이 일으킨 대승불교 경전도 있다. 더불어 불교의 신앙적인 측면도 함께 발전했다. 《숫타니파타》, 《법구경》, 《아함경》, 《금강경》, 《유마경》, 《법화경》 등은 불교의 진수만을 담은 경전으로, 인생에 조언을 주는 불변의 진리이다.
저서로 《법구경 마음공부》, 《서른 즈음, 꼭 읽어야 할 금강경》, 《경전숲길》(편역), 《유마경》, 《경전의 힘》(편역), 《금강경》, 《대승경전과 선사상》 외 다수가 있다.

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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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금강경뿐만 아니라 숫타니파타나 법구경, 유교경, 사십이장경 등 우리에게 생소할 불경들까지 소개해줘서 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너무 깊게 다루지 않고 핵심이 되는 내용들만 간추려서 소개해주고, 거기에 작가의 해석을 달아 독자가 부처님 말씀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여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들을 관통하는 핵심을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마음을 바르게 써라'였다. 모든 고통과 고뇌, 근심, 걱정, 불안은 모두 5욕(재물욕, 수면욕, 성욕, 명예욕, 식욕)으로부터 생기고, 모든 형상있는 것은 다 허망한 것이며, 아상과 인상, 중생상 수자장을 모두 내려놓고 모든 상이 상 아님을 본다면 참 여래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또한 내가 지은 모든 업보는 반드시 나에게 다시 되돌아오는 것으로서, 악행을 지으면 그 과보를 돌려받고 선행을 지으면 복덕을 받게 된다는 인연과를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결국 수천년 전 사람들의 모습도 결국 현재의 우리와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우리의 정신적 성숙을 위해 이러한 부처님 말씀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won***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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