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용 자체는 개인의 토지사유가 노예제를 만든것에 동의를 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볼때 동식물도 영역다툼을 하는데 사유제를 없애고 국유를 하자는 논리가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그 이유는 중국처럼 공산당을 보면 너무나 기울어진 운동장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 이외의 동물들도 계급이 존재 하듯 영장류 또한 자유를 외치지만 종속될려는 습성이 있다.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없애도 결국은 어느 누군가의 손에 영토가 들어갈 것이고 그 힘으로 노예를 만들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욕구때문이자 쇼펜하우어가 말한듯 욕구와 권태로 인해 말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잘 읽힌다. 헨리 조지가 대중을 위해 얼마나 쉽게 쓰기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사회 불평등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
이 책은 몇번이고 망설이다 펼쳐든 책이였다. 그 깊이의 무게를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망설임 때문이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책을 집어 들었고, 끊임없이 빨려든 책이였다. 이 책은 모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읽어야할 필독서며, 아담 스미스와 존 스튜어트 밀이 놓쳤던 자본과 가난이 얽힐 수 밖에 없었던 오류와 괴리를 깊은 통찰력과 증거를 바탕으로 세밀하고 정밀하게 기술한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얼마만큼의 파급효과가 일어날 질 모르지만, 진실과 정의는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눈을 뜨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말에 진심으로 동감한다. 저자가 느꼈을 고통과 아픔 그리고 절망 속에서 이런 진실한 책을 용기있게 편찬한 저자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 세상의 경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과 착오를 깨달아 바로 잡아가는 옳바른 마음과 관점을 찾아가길 진심으로 저자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시대를 꿰뚫는 지성이 돋보이는 역작입니다. 150년전 저자가 바라본 시대상이 현재에 와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오히려 심화되는 현실을 볼때 진리가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높은 경제성장으로 국가의 위상이 높아져가지만 이와 더불어 양극화가 심해지고 노인빈곤과 자살율이 증가하는 한국사회에 함께사는 방법을 제시해준것 같습니다. 약간의 공감능력만 있다면 저자가 얼마나 따뜻한 시선으로 고뇌했는지 공감하실수 있을겁니다. 전반부의 난해한 경제이론의 숲만 헤치고 나오면 후반부에서는 가슴이 뜨거워지고 함께 잘사는게 왜 중요한지 느끼는 값진경험을 하실걸로 생각됩니다. 죽기전에 꼭 읽으시길 강추드립니다.
정말 굉장한 책이다.왜 이제야 이책을 보게되었는지. 현재의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은 이책을 읽어보면 바로 답이 나올텐데
내 인생의 처음으로 훌륭함을 넘어서 아름다움을 느낀 책
'이 책을 읽기 위해 이 곳까지 왔구나!' 감상에 젖었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진보와 빈곤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