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진보와 빈곤 상세페이지

진보와 빈곤

현대지성 클래식 26

  • 관심 6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2%↓
13,300원
판매가
13,300원
출간 정보
  • 2019.05.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4.4만 자
  • 1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142874
ECN
-
진보와 빈곤

작품 정보

오늘날 세계 토지제도에 큰 영향을 준 경제사상 고전
아인슈타인, 헬렌 켈러, 톨스토이 추천도서

‘현대지성 클래식’ 26권, 헨리 조지의 대표작 『진보와 빈곤』의 완역본이다. 헨리 조지는 애덤 스미스-데이비드 리카도-토머스 맬서스-존 스튜어트 밀 등 기존의 고전경제학의 대가들과는 다른 경제 사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재야 경제학자로 불렸다. 그는 『진보와 빈곤』에서 산업 불황의 원인과, 빈부 격차에 대한 탐구와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그 중 정부가 지대를 직접 징수하여 단일세제인 토지가치세를 시행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당시 부동산 값이 폭등하여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노동과 자본만을 중요시하는 마르크스의 사상와 애덤 스미스의 경제사상이 주를 이루자, 헨리 조지의 토지사상은 서서히 빛을 잃어 그 이름조차 교과서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오늘날 부동산 투기, 빈부격차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헨리 조지의 사상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궁극적으로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던 헨리 조지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인류에게는 불행하게도 헨리 조지 같은 사람들이 아주 귀하다. 지적 예리함, 예술적 형식, 정의에 대한 불타는 사랑 등이 그의 경우처럼 아름답게 종합된 사례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헨리 조지의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단지 그것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의 가르침에 반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 가르침을 잘 알게 된 순간, 그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레프 톨스토이


◤추천사




“이 책을 읽는 사람은 헨리 조지의 철학에서 진귀한 아름다움과 영감의 힘을 얻을 것이다. 또 인간 본성이 본질적으로 고상하다는 멋진 믿음도 발견할 것이다. ” - 헬렌 켈러

“나는 헨리 조지를 우리나라가 배출한 아주 위대한 사상가들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미국 유일 4선 대통령)

“헨리 조지가 주장한 토지 가치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덜 나쁜 세금이다.” - 밀턴 프리드먼(미국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작가

헨리 조지
국적
미국
출생
1839년 9월 2일
사망
1897년 10월 29일
경력
해럴드(Herald) 뉴욕특파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진보와 빈곤 (헨리 조지, 이종인)

리뷰

4.7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내용 자체는 개인의 토지사유가 노예제를 만든것에 동의를 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볼때 동식물도 영역다툼을 하는데 사유제를 없애고 국유를 하자는 논리가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그 이유는 중국처럼 공산당을 보면 너무나 기울어진 운동장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 이외의 동물들도 계급이 존재 하듯 영장류 또한 자유를 외치지만 종속될려는 습성이 있다.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없애도 결국은 어느 누군가의 손에 영토가 들어갈 것이고 그 힘으로 노예를 만들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욕구때문이자 쇼펜하우어가 말한듯 욕구와 권태로 인해 말이다.

    nii***
    2024.11.24
  • 생각했던 것 보다 잘 읽힌다. 헨리 조지가 대중을 위해 얼마나 쉽게 쓰기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사회 불평등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

    hea***
    2023.11.02
  • 이 책은 몇번이고 망설이다 펼쳐든 책이였다. 그 깊이의 무게를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망설임 때문이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책을 집어 들었고, 끊임없이 빨려든 책이였다. 이 책은 모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읽어야할 필독서며, 아담 스미스와 존 스튜어트 밀이 놓쳤던 자본과 가난이 얽힐 수 밖에 없었던 오류와 괴리를 깊은 통찰력과 증거를 바탕으로 세밀하고 정밀하게 기술한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얼마만큼의 파급효과가 일어날 질 모르지만, 진실과 정의는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눈을 뜨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말에 진심으로 동감한다. 저자가 느꼈을 고통과 아픔 그리고 절망 속에서 이런 진실한 책을 용기있게 편찬한 저자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 세상의 경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과 착오를 깨달아 바로 잡아가는 옳바른 마음과 관점을 찾아가길 진심으로 저자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cj1***
    2022.11.27
  • 시대를 꿰뚫는 지성이 돋보이는 역작입니다. 150년전 저자가 바라본 시대상이 현재에 와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오히려 심화되는 현실을 볼때 진리가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높은 경제성장으로 국가의 위상이 높아져가지만 이와 더불어 양극화가 심해지고 노인빈곤과 자살율이 증가하는 한국사회에 함께사는 방법을 제시해준것 같습니다. 약간의 공감능력만 있다면 저자가 얼마나 따뜻한 시선으로 고뇌했는지 공감하실수 있을겁니다. 전반부의 난해한 경제이론의 숲만 헤치고 나오면 후반부에서는 가슴이 뜨거워지고 함께 잘사는게 왜 중요한지 느끼는 값진경험을 하실걸로 생각됩니다. 죽기전에 꼭 읽으시길 강추드립니다.

    bit***
    2021.12.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d***
    2020.11.16
  • 정말 굉장한 책이다.왜 이제야 이책을 보게되었는지. 현재의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은 이책을 읽어보면 바로 답이 나올텐데

    med***
    2020.11.10
  • 내 인생의 처음으로 훌륭함을 넘어서 아름다움을 느낀 책

    kob***
    2020.10.16
  • '이 책을 읽기 위해 이 곳까지 왔구나!' 감상에 젖었었다.

    mul***
    2020.07.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지성 클래식더보기

  • 그림형제 동화전집 (아서 래컴, 그림 형제)
  • 철학의 위안 (보에티우스, 박문재)
  • 십팔사략 -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 (증선지, 소준섭)
  •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20 (윌리엄 셰익스피어, 김기찬)
  • 북유럽 신화: 바이킹의 신들 (케빈 크로슬리-홀런드, 서미석)
  • 완역판ㅣ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상) (플루타르코스, 이성규)
  • 완역판ㅣ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 (하) (플루타르코스, 이성규)
  • 아라비안 나이트 (르네 불, 윤후남)
  • 사마천 사기56 (사마천, 소준섭)
  • 벤허 (루 월리스, 서미석)
  • 안데르센 동화전집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윤후남)
  • 아이반호 (월터 스콧, 서미석)
  • 개정판|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디스 해밀턴, 서미석)
  • 메디치 가문 이야기 (G.F. 영, 이길상)
  •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송병선)
  •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싱클레어 루이스, 서미석)
  • 로빈 후드의 모험 (하워드 파일, 서미석)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박문재)
  •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박문재)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경제일반 베스트더보기

  • 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조용빈)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박태웅)
  •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이창신)
  • 광물 전쟁 (어니스트 샤이더, 안혜림)
  •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 왜 좋은 일자리는 늘 부족한가 (이상헌)
  •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문병로)
  •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사이페딘 아모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로버트 기요사키, 안진환)
  • 강대국은 어떻게 미래를 확보하는가 (오정석)
  • 사장님이여 회계하라 (윤정용)
  •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이진우, EBS제작팀)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 중국 전기차가 온다 (먀오웨이, 강정규)
  • 결정력 수업 (카스 R. 선스타인, 신솔잎)
  • 트럼프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공명식)
  •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벤 S. 버냉키, 김동규)
  • AI 2041 (리카이푸, 천치우판)
  • 헤르만 지몬 프라이싱 (헤르만 지몬, 서종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