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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   과학 자연과학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티라노사우루스부터 북극곰까지 인류와 공생한 동물들의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33,000
전자책 정가24%25,000
판매가25,000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작품 소개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에서 적어도 절반 이상은 동물이 주인공이다”
우리는 그동안 ‘반쪽짜리’ 역사만 알고 있었다
역사 속에서 소외된 동물들을 다시 소환하다

★★★ 이정모 관장, 곽재식 작가, 이원영 박사, 남종영 기자 강력 추천!
★★★ 200컷 다채로운 고화질 이미지가 수록된 독보적인 “동물 세계사 백과사전”

“100가지 동물을 하나씩 살피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_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동물을 향한 따뜻한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최신 과학에 근거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_곽재식 작가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크지만, 그것은 양적인 차이이지 질적인 차이는 아니다.”(『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 우리는 오랫동안 인간과 동물 사이에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과 동물을 우등-열등, 지배-피지배, 인간-비인간의 관계로 규정하며 동물을 하등한 존재로 취급했다. 이는 우리의 역사관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세계사 속에서 동물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소외시켰다. 하지만 우리 인간도 결국 개나 고양이, 소나 물고기, 벌이나 진드기처럼 동물이다. 인간은 척추동물이고 포유류이며 영장류에 속한다. 침팬지와 DNA를 98퍼센트 이상 공유하는 유인원이다. 인간과 동물은 동등하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 ‘인간’ 중심적인 역사에서 탈피해야 한다. 역사는 지구상에 공존하는 ‘비인간’ 동물들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세계사에서 적어도 절반 이상은 동물이 주인공이었다. 이 책은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 짓는 낡은 이분법적 역사관을 과감히 뒤집는다. 저자는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100가지 동물을 엄선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시조새부터 바퀴벌레와 지렁이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가 소외시켰던 역사 속의 주인공들을 다시 소환한다. 100가지 동물을 하나씩 살피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역사 속에서 인간과 공존해온 동물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 지구상에서 동물들과 공생하는 길을 모색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영국 『더 타임스』 수석 기자 출신인 저자는 100개의 챕터에서 동물을 한 종 한 종 다룰 때마다 특유의 따뜻한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최신 과학에 근거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베테랑 기자답게 생생한 현장감과 재치있는 위트가 버무려진 필력도 돋보인다. 총 728쪽에 이르는 분량만큼이나 다루는 지식과 정보가 방대하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들며 지식의 대통합을 이룬다. 가히 독보적인 “동물 세계사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200컷의 다채로운 고화질 이미지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보는’ 시각적 즐거움도 더한다. 동물과 역사, 환경과 생태학, 인류학과 진화론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고 싶은 훌륭한 참고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동물이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주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지구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야생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농촌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도시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집 안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욕조나 샤워 부스에서도 혼자가 아니다. 모낭충이 우리 얼굴 피부에서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_「서문」 중에서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크지만, 그것은 양적인 차이이지 질적인 차이는 아니다.”(『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 다윈은 우리의 의식 속에 고정되어 있는 오랜 신화를 깨트렸다. 우리는 인간과 동물 사이에 건널 수 없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은 동물보다 우등하므로 동물을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에 거리낌 없었다. ‘비인간’적인 것은 하등하며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여겼다.
이러한 의식은 역사관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역사 속에서 동물은 엄연히 인간과 함께 존재했지만, 우리는 동물을 ‘당연하게’ 소외시켰다. 동물은 인간이 아닌 ‘비인간’이므로. 하지만 우리 인간도 결국에는 개나 고양이, 소나 물고기, 벌이나 진드기처럼 동물이다. 인간은 척추동물이고 포유류이며 영장류에 속한다. 침팬지와 DNA를 98퍼센트 이상 공유하는 유인원이다. 인간과 동물은 동등하다.

역사에서 소외시켰던
주인공을 다시 소환하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 그동안 동물을 소외시켰던 ‘인간’ 중심적인 역사에서 탈피해야 한다. 역사는 지구상에 공존하는 ‘비인간’ 동물들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세계사에서 적어도 절반 이상은 동물이 주인공이다. 이 책은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 짓는 낡은 이분법적 역사관을 과감히 뒤집는다. 반쪽짜리 세계사를 온전히 복원하기 위해, 세상을 바라보는 그릇된 이분법적 시각을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역사 서술을 시도한다.
저자는 우선 100가지 동물을 신중하게 엄선했다. 약 1,000만 종에 이르는 동물 가운데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100가지 동물을 선정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시조새부터 바퀴벌레와 지렁이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가 소외시킨 역사 속의 주인공들을 다시 소환한다. 100가지 동물을 하나씩 살피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역사 속에서 인간과 공존해온 동물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 지구상에서 동물들과 공생하는 길을 모색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동물 세계사 백과사전

이 책의 저자는 30년 경력의 영국 『더 타임스』 수석 기자 출신이다.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저작들은 한결같이 동물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특히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에서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이 어느 학자 못지않게 탁월하고, 베테랑 기자 출신답게 생생한 현장감과 재치있는 위트가 버무려진 필력이 돋보인다. 100개의 챕터에서 동물을 한 종 한 종 다룰 때마다 특유의 따뜻한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최신 과학에 근거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 책은 총 728쪽에 이르는 분량만큼이나 다루는 지식과 정보가 방대하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들며 지식의 대통합을 이룬다. 가히 독보적인 “동물 세계사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200컷의 다채로운 고화질 이미지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보는’ 시각적 즐거움도 더한다. 동물과 역사, 환경과 생태학, 인류학과 진화론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고 싶은 훌륭한 참고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사이먼 반즈 Simon Barnes

  • 경력 더 타임스 기자

2023.08.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30년 동안 『더 타임스』에서 수석 기자로 일했고, 지금은 야생동물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집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작들은 동물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특히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에서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이 어느 학자 못지않게 탁월하고, 베테랑 기자 출신답게 생생한 현장감과 재치있는 위트가 버무려진 필력이 돋보인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새 관찰자 되는 법』(Bad Birdwatcher) 3부작, 『야생으로 돌아가라』(Rewild Yourself), 『습지를 살리다』(On The Marsh) 등이 있다. 국제 환경 보호 단체 ‘월드랜드트러스트(World Land Trust)’의 위원회 위원, ‘사우스루앙과보전재단(Conservation South Langwa)’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뿔소 보호 단체 ‘세이브더리노(Save the Rhino)’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2014년에는 야생 보전에 공헌한 공로로 로스차일드 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영국 노퍽에서 가족들과 함께 말을 키우며 살고 있고, 이 지역의 생태계와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수천 평의 야생지를 돌보고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사이먼 반즈(Simon Barnes)
30년 동안 『더 타임스』에서 수석 기자로 일했고, 지금은 야생동물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집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작들은 동물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특히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에서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이 어느 학자 못지않게 탁월하고, 베테랑 기자 출신답게 생생한 현장감과 재치있는 위트가 버무려진 필력이 돋보인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새 관찰자 되는 법』(Bad Birdwatcher) 3부작, 『야생으로 돌아가라』(Rewild Yourself), 『습지를 살리다』(On The Marsh) 등이 있다. 국제 환경 보호 단체 ‘월드랜드트러스트(World Land Trust)’의 위원회 위원, ‘사우스루앙과보전재단(Conservation South Langwa)’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뿔소 보호 단체 ‘세이브더리노(Save the Rhino)’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2014년에는 야생 보전에 공헌한 공로로 로스차일드 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영국 노퍽에서 가족들과 함께 말을 키우며 살고 있고, 이 지역의 생태계와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수천 평의 야생지를 돌보고 있다.

옮긴이 | 오수원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료 번역가들과 ‘번역인’이라는 공동체를 꾸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역사, 과학, 철학, 문학,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실험 100』, 『면역의 힘』, 『비』, 『걸어다니는 표현 사전』 등을 번역했다.

목차

서문

001 사자
002 고양이
003 고릴라
004 흉내지빠귀
005 버펄로
006 벼룩
007 소
008 대왕고래
009 산호
010 독수리
011 오리너구리
012 꿀벌
013 티라노사우루스
014 상어
015 바퀴벌레
016 판다
017 대구
018 백로
019 도도
020 당나귀
021 늑대
022 비둘기
023 모기
024 호랑이
025 쥐
026 말벌
027 지렁이
028 뱀
029 닭
030 원숭이
031 시조새
032 집파리
033 개
034 곰
035 낙타
036 펭귄
037 문어
038 돌고래
039 코뿔소
040 나이팅게일
041 돼지
042 침팬지
043 앨버트로스
044 여행비둘기
045 체체파리
046 오리
047 캥거루
048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
049 악어
050 말
051 올빼미
052 물범
053 바우어새
054 코끼리
055 피라냐
056 박새
057 거미
058 누에
059 매
060 꿩
061 따개비
062 머릿니
063 까마귀
064 박쥐
065 뒤영벌
066 연어
067 오릭스
068 양
069 하와이기러기
070 오랑우탄
071 앵무새
072 콜로라도감자잎벌레
073 메뚜기
074 양쯔강돌고래
075 두루미
076 매머드
077 염소
078 로아사상충
079 공작
080 금붕어
081 카나리아
082 순록
083 칠면조
084 사슴
085 토끼
086 참새
087 나비
088 초파리
089 사올라
090 대왕오징어
091 비버
092 구아노가마우지
093 생쥐
094 황새
095 굴
096 재규어
097 분홍비둘기
098 바키타
099 개미
100 북극곰

에필로그
찾아보기
도판 저작권자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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