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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상세페이지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그 계절 속에 쓰여진 영원히 보낼 수 없는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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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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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원
판매가
8,900원
출간 정보
  • 2019.04.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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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260 쪽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676605
UCI
-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작품 정보

사각거리며 피어오르는 사랑의 첫 형상은, 연분홍색 꽃구름 같았다. - <첫 감정> 中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던 사람을 잊어내는 일은,

동결된 꽃잎이 떨어질 때마다 그 날카로움에 마음이 베이는 것을 견디는 일이다.

- <이별의 정의> 中



내게 영화는 끝난 지 오래인데 당신은 거기서 끝나지가 않아서, 당신은 이미 없는데

나는 아직 아프다. - <환상통> 中



이 책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앓았던 사랑의 열병과 영원할 것 같던 사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별의 고통, 그리고 끊어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웠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의 SNS를 통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받았던 단편적 글들을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 쓰인 글들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읽고 난 뒤의 감정이 매번 새로워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해준다. 총 165개의 글이 세 파트로 나뉘어 구성됐다.

작가 소개

“모든 행복과 슬픔이 나의 시공간에서 떠난 지금에서야 알 것 같습니다. 만약 세상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그건 누군가에게 애정을 두지 않는 것이라는 걸요. 그 잔인한 기적을 믿을 용기가 없기에 차라리 내가 상처의 중심이 되어서 마주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작가 정운은 <나의 너에게>를 쓴 저자로, 이번 책은 그의 두 번째 에세이다.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절절함을 담백한 문장으로 풀어내 글을 읽는 내내 이미지를 연상하게 된다.

인스타그램 @____u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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