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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초등 엄마가 된다 상세페이지

그렇게 초등 엄마가 된다

연년생 아들을 키우는, 초등 교사 엄마의 리얼 환장 에세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0%↓
9,660원
판매가
9,660원
출간 정보
  • 2018.10.15 전자책 출간
  • 2018.10.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5만 자
  • 2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7369845
ECN
-
그렇게 초등 엄마가 된다

작품 정보

“어떤 날은 죽을 만큼 힘들고,
어떤 날은 죽을 만큼 행복하다!”
초등 아이를 키우는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은 유아도 아니고, 사춘기도 아닌 살짝 어정쩡한 단계다. 귀여우면서도 의젓하고, 다 키웠나 싶다가도 여전히 아기 같다. 학교라는 사회에서 아이들은 규칙과 규범을 배우는데 그 과정이 적잖이 혼란스럽다. 그걸 지켜보는 엄마도 마찬가지. 각자 다양한 사연으로 불안하다 보니 엄마들의 커뮤니티가 북적거리는 시절이기도 하다.

『그렇게 초등 엄마가 된다』는 초등생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 교사인 작가가 엄마와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키워낸 현장의 기록들이다. 작가는 같은 처지의 엄마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만하면 아이는 잘 자라고 있고, 우리는 엄마라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 거라고.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는 말자고.

오늘도 학교에 보내놓고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고, 징그럽게 말 안 듣는 이 녀석은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는지 궁금한 엄마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더불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의 솔직한 속내를 알고 싶은 엄마들에게도 추천한다. 초등학교 교사로 15년을 보냈으니 분명 아이의 학교생활과 엄마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어줄 것이리라.

이 책이 초등 엄마들의 고민을 모두 사라지게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답답한 속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는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이은경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이자, 15년 차 초등학교 교사. 집에선 내 아이들 밥해 먹이느라 바쁘고, 학교에선 반 아이들 챙기느라 바쁘다. 휴대폰 판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막춤 추기를 즐긴다. 그런 엄마를 한쪽씩 붙잡고 뜯어말리는 두 아들과 말려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아는 한 남자와 살고 있다.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새벽마다 노트북을 끌어안고 미간에 힘을 준다. 솔직하지 않을 것 같으면 굳이 쓸 이유가 없다는 생각으로 거침없이 쓴다. 나의 솔직하고 부끄러운 고백이 누군가의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위로이길 바라면서.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사들인 책 수십 권을 온 집에 쌓아놓고 이것저것 산만하게 돌려 읽기를 즐기며, 그렇게라도 끈질기게 읽고, 쓰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매일 자판을 두드린다. 지은 책으로는 『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이 있다.

이메일 bobguelt@hanmail.net
인스타그램 @lee.eun.kyung.1221

리뷰

3.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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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출간되기에는 성숙하지 못한 글들이라 실망했어요... 솔직하지만 순간의 생각들을 깊이 고찰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시는 것 같아요. 자신의 글이 남들에게 어떤 가치를 가져다 줄 지 고민하지 않으시네요. 너무 자조적이고 일기장 같아요.

    7by***
    2021.04.24
  • 엄마, 교사, 여성으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고 재치있게 표현함으로써 때로는 거북함으로, 때로는 웃음지으며, 때로는 깊이 공감하며 쉼 없이 읽게 됩니다.

    goo***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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