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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 입니다 상세페이지

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 입니다

학교와 학원 없이도 남부럽지 않게 잘 자란 세 자매 이야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0%↓
9,660원
판매가
9,660원
출간 정보
  • 2019.03.25 전자책 출간
  • 2019.03.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1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7369166
ECN
-
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 입니다

작품 정보

사교육, 족집게 과외를 넘어 이제는 아이의 삶을 대신 설계하고 관리해주는 ‘입시 코디’까지. 아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다. 그런데 이상하게 부모도, 자식도 즐겁지가 않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심각하게 질문하게 된다. ‘이게 정말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일인가?’
여기, 아이 셋을 초등학교만 보내고서도 각각 치과의사, 무용가, 7개 국어 능통자로 키워낸 엄마가 있어 화제다. 첫째와 셋째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정규교육을 받았고 중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마쳤다. 아이들은 모두 10대 후반에 독립하여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며 해외 생활을 했다. 20대 중반이 되면서는 각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았는데, 그것이 치과의사와 무용가였다. 아직 학생 신분인 막내도 서울대에서 환경과 지리학 연구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프로필만 보면 ‘대체 뭘 해줬기에 저렇게 잘 컸어?’ 싶겠지만 사교육비를 무리하게 지출하지도, 부모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희생하지도 않았다. 그저 엄마 아빠는 각자의 일을 하고, 아이들은 학교 대신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각자 하고 싶은 일에 집중했을 뿐이다. 주말과 휴가 때는 사회 활동을 하거나 주중에 각자 배운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평범한 이 가족, 대체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무 궁금하다.

작가

김형희
경력
트러스트무용단 대표
케인앤무브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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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 입니다 (김형희)

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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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껏 놀리다 검정고시 보고 셋다 독일 유학 보냈다는 얘기가 다고,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실질적인 홈스쿨링 노하우는 없어요. 엄마가 애들을 그냥 내버려뒀는데도 잘 자랐다는 식이고(저자는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라지만 어린 애들끼리만 공중목욕탕 보냈다는 대목에선 경악했음) 일반 가정과 거리가 먼 독일 유학 얘기도 구체적인 내용 없이 대충 언급해서 전체적으로 의아스러운 부분이 많네요. 책 광고에 나온 막내 서울대학원 재학 얘기는 본문에 전혀 없구요. 다소 과장되고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서 책 내용 대부분은 자녀교육에 대한 원론적인 저자 의견 뿐이라 실망이었어요.

    moo***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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