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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향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5.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31927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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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복수, 외유내강, 상처녀, 상처남, 고수위
* 남자주인공: 산야 - 양반집 도령에서 하루아침에 천민으로 신분이 격하되면서 성씨도, 이름도 모두 잃었다. 가문의 복수를 위해서 시작했다. 그러나 그 날카로운 비수가 어느 순간 그의 마음에 상처가 되었다.
* 여자주인공: 서지안 - 양반집 무남독녀. 왕실의 젊은 종친과 혼례를 치르기로 했으나 오랑캐에게 붙들려 갔다가 간신히 돌아온 집에서 ‘환향녀’라는 이름으로 냉대를 받고 쫓겨났다.
* 이럴 때 보세요:
* 공감글귀:
“제가 당신의 이름만큼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타인들이 함부로 밟지 못하도록, 제가…….”
환향

작품 정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지안을 겨눈 사내, 산야

‘기다리십시오.’
가장 행복한 순간에, 당신의 삶을 짓밟을 테니.
“그것이, 돌아가신 내 아버님을 위한 극상의 복수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안을 품은 순간부터 그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양반집 규수로, 대군의 부인이 될 날을 기다리다가
하루아침에 환향녀의 낙인이 찍힌 지안.

자신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사내의 눈빛과 손길이
어찌하여 이토록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일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의 끝에는 과연 무엇이…….

작가

김한나(석류알갱)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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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9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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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패스......

    won***
    2024.04.06
  • 온갖 미사여구가 듬성듬성 들어가있는데 그게 허레허식 느낌. 한자어 뿜뿜하다가 갑자기 '사랑','첫사랑'? 차라리 '연정','첫정'이라고 표현하지...

    pio***
    2021.01.02
  • 병자호란이란 가슴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남녀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흥미롭게 잘 풀어낸 작품입니다. 다만, 대화마저도 수식어가 과도해 어색한 고전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ㅠㅠ 그것만 아니면 정말 좋았는데 아쉽

    atl***
    2019.10.11
  • 남주의 오랜사랑이 결실을맺고 여주와 행복하게 사는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어떠한 어려움에도 강인하게 해쳐나가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너무 사랑하고 여주에게 자신의 인생을 다 바치는 헌신적인 남주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fre***
    2019.01.18
  • 좋은 작품에 가슴먹먹 여운가득입니다. 외전 흡족하고 좋았어요^^

    hwj***
    2018.09.06
  • 심지 굳고 강인한 여주 너무 좋아요. 아름답습니다.요즘은 이런 좋은 여자한테 뭐같은 짓 하는 쓰레기 같은 남주들 참 꼴불견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여주 말투 이상할 것 없더만 여기 사람들은 황제 같은 신분이 높거나 재벌 같은 연상 남자들한테 존대말 하는 신데렐라형 여주들만 봐서 이러는건가.

    jer***
    2017.12.25
  • 여주. . 여주. . 제발. . 그 입을 다물라!! 읽으면서도 여주가 말하는 부분은 알아서 제 몸이 반응하네요. . 꼭 그런 말투에 그런 현실에선 입에 담기도 민망한 대사만 여주에게 주셔야했나요. . ㅠㅠ좋아하는 소재여서 재밌게 읽긴했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여주땜시 재탕하기가 꺼려지네요. . 한없이 헌신적인 남주도 살짝 이해가 안돼기도했고요. .

    ete***
    2016.07.17
  • 여주말투가 꼭 노인네말투예요.ㅡ ㅡ

    dms***
    2016.02.22
  • 뭔가가 아쉽게 느껴져요. 글이 다 끝맺지 못하고 끝난듯한아쉬움이 남네요.그래도 여주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고 기다린 남주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남주의 순정이랄까...

    ksk***
    2015.12.24
  •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재미도 있고...스토리도 있었어요ㅎ 아희와 설희의 이야기인 외전도 재미났구요 추천합니다

    cey***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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