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생존 상세페이지

생존작품 소개

<생존>

〔자치통감행간읽기〕그 세 번째 이야기!

“생존비법” 그 생존의 타이밍을 잡아라!

시간의 흐름 안에서 변하는 것은 거대한 문명만이 아니다. 제도도 변하고, 문화도 변하고, 심지어 사람의 생각도 변한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 채 이 거대한 변화의 물줄기에 휩쓸려 떠내려간다. 만약 역사 속 시대적 영웅의 발자취를 무기로 삼아 이 변화의 추세를 알고 대처할 수만 있다면, 적어도 무기력하게 사라지지 않을지 모른다!

《자치통감》 1,300년의 역사 속 인물들의 군상!
오랑캐라도 좋다!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라! -전국7웅으로 우뚝 선 조 무령왕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전시켜라! -한초전의 명장 한신
사람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행동하라! -후한 광무제 유수와 그 아들 명제 유장
자기 처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행동하라! -삼국시대의 덕장 유비
일단의 성공으로 자만하지 말라! -비수전투의 주인공 황제 부견
결단의 시기를 선택하라! -현무문의 비극 당 태종 이세민
과거의 인습을 끊고 새로운 방향을 잡아라! - 천하통일 송 태조 조광윤


출판사 서평

살아남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라!
중원을 풍미한 여덟 인물들의 승리와 몰락의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생존비법을 뽑아내다!

전 지구적인 금융위기, 한 치 앞도 예상 못하는 한반도 정세, 꽁꽁 언 경기와 실업의 물결, 점점 높아지는 세대 간 압박. 실로 무한생존경쟁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오늘날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피를 말리는 인생의 줄타기를 하고 있다. 그저 순진하게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다가는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여기에 바로 우리 시대의 ‘생존비법’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1300여년의 역사를 품은,
중국 최고의 역사서인 《자치통감》에서 뽑아낸 7가지 생존비법!

《생존: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기》는 중국의 전국시대부터 북송시기까지 총 1,362년간의 역사를 품은 《자치통감》에서 길어낸 생존비법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자치통감》에 대한 국내 최고 권위자인 권중달 교수는 전국7웅의 하나인 조 무령왕, 한초전의 명장 한신, 후한의 위대한 지도자인 광무제 유수와 명제 유장, 삼국시대의 영웅 유비, 전진의 황제 부견, 당 태종 이세민, 송 태조 조광윤 등 총 8명을 분석함으로써, 오늘날 시대에 가장 필요한 생존의 7가지 방법을 추려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인류의 역사가 생존이라는 이름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통찰과 1,300여년의 역사를 관통해 오늘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본질은 변하는가?”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살아오면서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예나 오늘이나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 속 변화에 대응한 인간을 성공적으로 이끈 또는 실패하게 만든 행동양식은 변화가 심한 오늘날에도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다.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변화에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볼 수 있는 최대의 역사서《자치통감》에서 그 생존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어떤 방법이 존재한다고 하여 그 방법이 언제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갈 때가 있으면 올 때도 있는 법. 중요한 것은 역사의 흐름, 즉 변화의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그래야 생존 방법은 성공할 수 있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역사의 흐름, 변화의 상황을 지적하면서 등장인물이 대처한 방법을 분석적으로 제시했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변화 속에서 행동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도록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룬 일곱 개의 생존비법은 ① 새로운 문물을 받아 들여라, ②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전시켜라, ③ 다른 사람과 다른 방향으로 행동하라, ④ 자기 처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행동하라, ⑤ 일단의 성공으로 자만하지 말라, ⑥ 결단의 시기를 선택하라 ⑦ 과거의 인습을 끊고 새로운 방향을 잡으라, 이다.
그렇다고 위의 방법이 언제나 어디에서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해당 방법을 써서는 안 될 경우에 이를 사용하면 오히려 실패의 길로 가게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떤 환경과 시점에서 생존비법을 사용하여 성공했는지, 혹은 이를 미처 사용하지 못하여 실패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독자로 하여금 생존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독자들이 책에 실린 생존비법을 잘 응용할 수만 있다면 정신을 차릴 새 없이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중요한 지침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권중달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대만 정치대학 박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중앙대학교 사학과 학사
  • 경력 2006년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6.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권중달

現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現 삼화고전연구소 소장 | 홈페이지 www.tonggam.com

권중달은 중앙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 유학하여 「《자치통감》이 한국과 중국의 학술에 끼친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06년에 정년퇴임하여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또한 2006년에 삼화고전연구소를 설립하여 역사의 대중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권중달은 역사지식의 대중화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97년부터 《자치통감》번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 말에 200자 원고지 8만매 분량인 《자치통감》 전294권을 완역하였다. 그리고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권중달 역주 자치통감》 31권과 해설서 《자치통감전》 1권, 전32권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일반 독자를 위해 《자치통감산책》, 《자치통감사론강의》와 더불어 <자치통감행간읽기>시리즈 《위진남북조시대를 위한 변명》과 《황제뽑기》를 펴내는 등 대중들이 역사를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들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 《중국근대사상사》, 《자치통감전》,《자치통감산책》,《자치통감사론강의》(전2권), 《위진남북조시대를 위한 변명》, 《황제뽑기》
역서: 《중국사의 새로운 이해》, 《역사학연구방법론》, 《문화대혁명 전후의 중국역사인식》, 《자치통감》(전31권),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

목차

들어가면서
역사학은 미래학의 본질이다

제1강
과감하라, 더욱 과감하라
무령왕의 호복정책

제2강
약한 것에 얽매이지 마라
배수의 진을 친 한신

제3강
무지하면 필패다
부족한 무력을 덕치로 보충하라

제4강
시류를 거슬러라
유비가 택할 수밖에 없는 인의

제5강
방심이라는 유령
비극적인 비수 전투를 이끈 부견

제6강
우물쭈물할 수 없다
현무문의 비극과 이세민의 쿠데타

제7강
역사에서 길을 찾다
술잔으로 군권을 녹인 조광윤

나오면서
먼저 시간의 흐름을 파악하라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