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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콘서트 상세페이지

마음으로 하는 콘서트

강지혜 에세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18.04.2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86 쪽
  •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4898444
UCI
-
마음으로 하는 콘서트

작품 정보

정신과 퇴원 후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한 저자가 자신의 삶을 잘살아 보고자, 그리고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싶기에 집필한 희망 에세이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저자의 꿈을 키워준 분들이 봐주길 바라며,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썼다는 저자의 소명은 아래와 같다.

1) 꿈이 있는 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유: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서입니다. 또한, 좌절을 실패로 남기지 말고, 좌절을 이용해 더 큰 빛을 찾으시라는 말씀을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꿈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2) 저의 꿈을 키워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이유: 책 속에도 있지만, 굳이 TV에 나가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천주교 신자이니만큼 이 책을 평화방송 제작진분들이 읽어 봐주시면 좋겠다는 간절한 생각을 합니다. 의사분들 이후에 처음 접해본 저의 용기와 희망입니다. 저에게 하실 수 있을 거라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늘 전달해 주세요. 그래서, 혹여나 하는 기대감이죠. 전 늘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멋진 평화방송 PD님, 작가님, DJ분들이 읽어 봐주시는 것을 상상해요. 또 KBS에서 전화 온 것처럼 전화 한 통 받는 것을 상상합니다. “강지혜마리아 작가님, 저희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라는 것이죠. 매일 매일이 아니더라도 단 한 번쯤 저도 어린 시절 꿈인 라디오 DJ 해보고 싶습니다. 평화방송에서 ‘빵톡’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빵톡 저도 읽어 봐주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분들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이런 이유가 있답니다.

3) 아픈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유: 제가 아프기에 아픈 사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죠. 그래서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파도 행복은 존재합니다. 아뇨, 어쩌면 아픈 사람들이 더 행복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프다 보면 다른 사람이 눈에 안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아프면 타인의 아픔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 내 가족 일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딘가에선 아프고 외롭고 지치고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프신 분들 다 사랑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작가 소개

34년이라는 시간을 지나고 보니 내게 있어 이 속에서 가장 큰 단어는 ‘사랑’이다.
사랑이 없었다면 노력도 못 했을 것이다. 공동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느낀 점이 많다. 서로 맞추어 나가는 것, 내가 아닌 타인을 이해하는 것,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서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난 아픈 시간 속에서 책을 많이 접했다. 책 속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와 닿는 것은 한가지였다. ‘마음을 비워라.’ 쉽지 않은 말이지만 또 한 번 노력해보기로 했다. 나의 고통 속에서도 늘 하느님께서 함께하셨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한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에게 있어 가족이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표현한다. 저자는 가족을 정말 사랑하고 아낀다. 이것을 가르쳐준 사람은 너무 많이 있지만, 그 사람에게 배운 것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감사하다는 말로 남긴다. 저자는 행복하다고 말하겠다. 슬픔을 지나, 고통을 지나, 드디어 무지개 같은 아름다움이 남겨져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저자는 특별한 하루를 남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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