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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골목길

육동문선집 제2집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46%↓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0.01.03 전자책 출간
  • 2019.12.1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62 쪽
  • 6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480204
ECN
-
계동골목길

작품 정보

육동인이 세상에서 겪은 진솔한 이야기를 묶어 펴냈다. 2005년 발간된 첫 번째 문집 『계동일번지』를 이어 두 번째 문집인 『계동골목길』이다. 벙거지 모자를 쓰며 책가방을 옆에 끼고 3년 동안의 학창시절을 함께한 추억을 지녔던, 이제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육동인들의 삶의 이야기다.

197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저희 세대는, 전후 베이비부머의 시절에 태어나 산업화의 주체로 많은 것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민주화, 세계화, IT 정보화 등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겪기도 했고 이러한 변화를 일으킨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저희 세대는 매우 역동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전후 세대로 대표될 수 있는 육동회가 세상살이하며 겪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기록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생생한 기억마저도 점점 희미해지고, 어느덧 저물어가는 -야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심하기도 한- 세월 속에서 우리가 이 세상에, 아니 막막한 우주의 공간에서 한순간 존재했음을 입증하는 우리들의 기록인 것입니다.

- 저자 인터뷰 중 -

동창회 문집이라는 특성상 이 책의 주 독자는 육동회 동기가 맞다. 그러나 그들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다양한 문학 장르와 수준 높은 에세이가 수록되어 일반 독자가 읽어도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 그들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순수함이 전해지는 이야기는 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고교 시절을 그리워하는 추억 사냥꾼과 은퇴 후의 보람된 삶을 꿈꾸는 미래 설계자, 그리고 항상 새로움에 목말라하는 지식을 갈구하는 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저자 인터뷰 중 -

작가 소개

육동회(중앙고 66회)

중앙고등학교를 1975년에 졸업한 중앙고 66회 동기회인 ‘육동회’는 졸업 후 10년째 되는 1986년에 설립되어 33년째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졸업 30주년 되는 해인 2005년에 첫 번째 문집 『계동일번지』를 발간하였고, 이제 졸업한 지 45년이 되어 두 번째 문집 『계동골목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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