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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일에 진심입니다만 상세페이지

누구보다 일에 진심입니다만

직장 선배에겐 듣기 힘든 뜨겁고 얼얼한 그녀들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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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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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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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
출간 정보
  • 2024.07.24 전자책 출간
  • 2024.06.07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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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260 쪽
  • 4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484097
ECN
-
누구보다 일에 진심입니다만

작품 정보

"3개월 만에 퇴사, 회사 부적응자,
출산 휴가 후 복직한 경력 단절자
온갖 차별, 직장 내 괴롭힘의 대상

그녀들이 이 거친 리그에서 뛰어다닐 수 있는 이유,
누구보다 일에 ‘진심’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사랑하는 방법은 다 조금씩 다르다. 일에 관한 사랑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다르고 일을 대하는 태도 또한 다르다. 이 책은 그런 여러분에게 ‘이렇게 해야 일을 잘합니다. 이렇게 해야 성공합니다.’라며 흉내 낼 수 없는 성공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일을 사랑하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고, 작게나마 이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가진, 또한 그들의 경험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다양성’과 함께 풍부하고 생생한 사례와 ‘팁’을 뜨거운 공감과 함께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각자 분야에서 탄탄한 길을 걸어가는 여성들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희가 직장 생활을 하며, 인생을 살아오며 겪었던 고비의 순간들과 고민의 순간들, 절대 멋지지만은 않은 순간들을 공유하며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격려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진정성과 솔직함, 다양성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화일보 차장 박세영 저자 인터뷰 중에서


‘기울어진 평가, 사회 편견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그 뜨거운 열정은 우리 앞의 유리 천장을 서서히 녹일 것이다.’

미래와 커리어에 관해 고민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필독서!

“각기 다른 업계에서 자신의 일에 진심을 다하는 여성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직장 선배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터져 나왔고 자신의 가치관, 커리어 변화의 고비마다 있던 얘기를 나누고 함께 고민하면서 특별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함께 성장하고 다른 여성들의 성장을 돕고자 했던 그 초심에서 ‘우리 경험이 우리에게 그랬듯 누군가에게 공감과 힘이 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문화일보 차장 박세영 저자 인터뷰 중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BBC 총괄 프로듀서 등 각계 정상급 인사들이 추천한 하나의 책!

“이 책은 대한민국 커리어우먼 10명의 현실적인 일상과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공감과 영감, 날개를 선사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여성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자 영광이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다른 여성들의 커리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더 나은 남성 지지자(Male Ally)가 되고자 합니다.”
-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실제의 터프한 생활과 그 위치에 이르기까지의 어려움에 대하여 진솔하게 쓰인 책입니다. 워라밸이 중시되는 요즘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지만, 나의 길을 찾고자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 이성용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작가 소개

"김나래
새로운 사람, 새로운 기술을 만나면 에너지가 샘솟는다. 첫 직장이었던 외국계 기업에서는 적응 못 하고 3개월 만에 뛰쳐나왔다. 두 번째 회사는 13년 동안 다니며 공학기술 정책 기획과 국제협력을 담당했다. 운이 좋게 영국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국에서 혁신 경영 석사를 공부했다. 그 후 영국 컨설팅 회사로 이직해 국내외 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최근에 한국 지사 부대표로 승진도 했다. 하지만 성공보다는 ‘성장’이 나에겐 더 중요한 키워드이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되도록 돕고 싶다.

김민영
‘어제보다 조금 나은 오늘,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란 나’를 북극성 삼아 매일의 작지만 의미 있는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삶을 산다. 인생의 다양한 경험이 옹골진 삶과 단단한 삶의 내공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성장의 기회와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일단 도전하고 본다. 환경 컨설팅 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정부부처와 국제기구, 국책 연구기관, 국내외 컨설팅 기업 등 일곱 개 직장을 넘나든 자칭 타칭 ‘프로 이직러’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13년 차 전문가로 다이내믹한 커리어 성장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은
‘파워 J’라는 별명으로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꽤 잘 맞추고 사는 10년 차 직장인이다. 첫 커리어는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초벌 번역 일을 맡아 했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 기업 투자자를 위한 기업리포트를 만드는 애널리스트 인턴과 관광 호텔에서 1년간 일을 하였고, 국내에 들어와 졸업
후 호텔 및 레지던스 업계에서 2년간 고객관리담당 업무를 지속하였다. 산업을 바꾸어 반도체 업계에 임원 비서로 입사하여 약 4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경영지원관리 부서에서 2년째 내·외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며 경영지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세영
중국에서 금융 MBA를, 영국에서 국제전략과 외교를 공부했다. 미국에서 미중 경쟁과 한국의 전략을 연구했다. 전 베이징 특파원, 현 디지털 콘텐츠부 차장, 금주머니 TV 기획 및 진행자. 지루한 걸 힘들어하고 새로운 걸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중국에서 코이카 소속으로 파견돼 한국어 강사를 2년간 했다. 책을 좋아하고 말이 많고 글도 많이 쓰는 아들과 대화가 끊이지 않으며 서로 존경하는 사이다.

이소은
자전거 타는 사람, 교류하는 사람, 개척하는 사람.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의 기회로 홀로 호주 유학길에 올라, 멜버른 대학교에서 뇌과학(Neuroscience)과 약리학(Pharmacology)을 전공하고 돌아와 1년간 마라톤 완주 연습을 하며 커리어를 고민하던 찰나에 또 다른 우연의 기회로 다국적 제약회사 학술부에서 Medical Science Liaison 커리어를 5년째 이어 나가고 있다. 다음 생에는 페기 구겐하임 같은 사교 왕이 되는 걸 꿈꿀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 국내외 자전거 여행을 다니며 에너지 밸런스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다음번 목표인 해외 본사 취업을 위해 오늘도 달려나가고 있다.

이현정
소싯적 역마살이 겹겹이 끼었다는 소리를 들었던, 꽤 역동적인 삶을 살던 13년 차 직장인이다. 첫 커리어는 미국 LA에서 시작하여 약 3년간 캘리포니아 고객의 재무제표를 리뷰하는 외부 감사직을 맡았다. 이후 한국과 홍콩에 거주하며 외국계 담배회사의 아시아 지역 지주사들의 내부 감사직을 3년여간 수행하였다. 이후 담배 회사 외에도 의료기기 회사, IT 회사 등에서 내부 감사직을 담당하였고, 업무 확장을 하여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약 4년 반가량 주류 회사에서 내부 통제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을 맡아왔다. 현재 쌍둥이 아이들 둘을 키워내며 회사와 집에서 투잡을 담당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임유선
K-장녀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교직 이수를 마치고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다가 벚꽃 가득한 캠퍼스에서 도서관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 취업 정보과로 달려가 외국계 금융기관에 원서를 내고, 바로 그 회사에 20여 년 째 재직 중이다. 여신심사, 회계, 수출입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했지만 일보다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인생에 대해 훨씬 더 배웠다고 확신한다. 세상엔 아직도 궁금하고 신기한 일들이 너무 많고, 계절이 바뀔 땐 마음이 설렌다.

임희정
호기심을 원동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을 좋아한다. 여러 잡다한 주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문제 해결을 되도록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이런 열정과 능력으로 내가 세상에 맞추기보다, 세상이 나를 알아봐 줄 것을 기대하면서, 나의 이상을 세상에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다. 올빼미 기질이 다분한 성향으로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할까 했지만, 의외로 직장 생활을 오래도록 잘하고 있다. 아직 ‘나 활용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스스로에 대한 탐구와 계발 또한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발굴되지 않은 ‘나’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유경(Serena)
우연히 시작한 아르바이트에서 알게 된 MICE 업계에서 인턴 이후 영어 좀 한다는 대학생들이 한 번쯤은 생각한다는 해외영업을 하다 어느 날, 행복하지 않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이후 무작정 떠난 런던으로의 한 달 여행. 남들의 의견이 아니라 나에게 정말 중요한 커리어 기준을 세워보며 인생 2막을 새로 시작해 보기로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길 수 있게, 각자가 본인의 강점을 살려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채용 컨설턴트이자 팀의 코치로 일하고 있다.

EJ Choi
오늘만 사는 여자. 궁극의 ESFP! 29세 이후로 늙지 않고 늘 같은 나이로 살고 있는 소녀 피터팬. 어딜 가도 디자인이나 패션 쪽에 일하냐는 말을 듣는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지만 실은 아주 보수적인 국내 방송사에서 보도국 뉴스 PD로 근무하다 생각보다 보수적인 미국 언론사로 이직, 십수 년째 콘텐츠 저작권 사업을 하는 Corporate Slave(직장의 노예).
전 세계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인천공항을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핵인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반려식물과 소파가 최애인 세상 집순이. 새로운 사람 만나고 그들이 하는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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