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규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미국 캘빈 신학교에서 신학,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 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고립된 성』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평신도 신학』(이상 홍성사) 등이 있다.
정재영
연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Ph. D)하고,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 교수와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종교사회학회 재무이사,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 도시공동체연구소 연구위원과 목회사회학연구소 부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그룹의 사회학』(한들출판사), 『한국 교회의 종교사회학적 이해』(열린출판사), 『한국교회 10년의 미래』,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이상, SFC),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IVP)이 있으며, 공저로 『현대 한국사회와 기독교』(한들출판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더불어 사는 다문화, 함께하는 한국교회』,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이상, 예영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김지방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일보 기자다.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제자훈련을 경험했으며, 사랑의교회 등의 제자훈련 방식을 취재했다. 저서로는 『적과 함께 사는 법』(이야기나무), 『정치 교회』(교양인) 등이 있다.
최경환
백석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대학교에서 공공신학을 연구했다. 기독교 관련 아카데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를 기획하고 진행해 왔다. 젊은 시절에는 기독교 철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가 복음의 공공성과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공신학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주요 관심사는 기독교와 정치철학, 공공신학, 본회퍼, 세속화와 후기 세속화, 기독교 철학 등이다. 기독교 신학을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그동안 발표한 글로는 “본회퍼의 ‘현실’ 이해와 복합적 평등,” 『신앙과 학문』 23.1 (2018), “A Critical Reflection on Bonhoeffer’s Ethics of the Other,” 『조직신학연구』 22 (2015), “공공신학의 기원, 특징, 최근 이슈들,” 『복음과 윤리』 12 (2015),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과 공공신학,” 『기독교철학』 19 (2014) 등이 있으며, ‘복음과 상황’, ‘뉴스앤조이’, ‘좋은나무’와 같은 기독교 매체에 책을 소개하는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2019년 현재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덕만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Yale Divinity School (S.T.M)과 Drew University (M. Phil., Ph. D.)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기독연구원느헤미야의 교회사 교수로 재직 중이며 백향나무교회의 담임으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사의 숲』(대장간), 『복음주의 리포트』(대장간), 『한국교회, 인문주의에서 답을 찾다』(대장간),『한국기독교근본주의』(대장간),『성령을 받으라』(대장간),『소명』(대장간), 『세상을 바꾸는 도전』(대장간)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홍성사), 『FM기도』(요단),『미국기독교우파의 정치운동』(넷북스),등이 역서로는『급진적기독교』(베리 칼렌, 대장간),『기독교정치학』(존 레데콥, 대장간),『레드레터 크리스천』(토니 켐폴로, 대장간),『다시보는 복음주의 유산』(도널드 데이튼, 요단),『월터스토프의 하나님의 정의』(제임스 데이비슨 헌터, 새물결플러스)『기독교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복있는사람),『초기 기독교 사상의 정신』(로버트 루이스 윌켄, 복있는 사람) ,『나는 왜 세계 기독교인이 되었는가』(마크 놀, 복있는 사람) 『미국의 종교』(윈스롭 허드슨·존 코리건, 성광문화사),『영성생활』(이블린 언더힐, 넷북스) 등이 있다.
김현준
사회학 연구자이자 현재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 및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다.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 IVF와 기독교문화/학술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여러 연구단체를 거치며 학계 안팎에서 강의와 학술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주요 분야는 사회학이론, 사회과학철학, 지식사회학, 종교/문화사회학이다. 『한국 현대사와 개신교』(동연), 『당신들의 신국: 한국 사회의 보수주의와 그리스도교』(돌베개)를 공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