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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문 상세페이지

정려문

  • 관심 3
미스틱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10.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3768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정려문 3권 (완결)
    정려문 3권 (완결)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정려문 2권
    정려문 2권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정려문 1권
    정려문 1권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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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계략남, 소유욕, 능력녀/커리어우먼,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 현진(玄眞) - 29세, 의문의 서생, 왕이 호시탐탐 노린다는 선비, 훤칠한 외모에 형형한 눈빛을 가진 카리스마 넘치는 소유욕남
* 여자주인공 : 윤명선(尹明善) - 20세, 이조판서 윤상기의 딸, 청상과부, 반듯한 외모에 어진 품성을 지닌 현명한 외유내강녀
*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정려문

작품 소개

정려문이 내려질 마당과부의 시신이 사라졌다!

부와 권세를 지니나 칼과 피를 부르는 칠살(七殺)의 명을 타고난 여인, 명선.
무섭고 잔인한 왕의 여인이 되기 싫어 금혼령을 하루 앞두고 혼인을 해버렸으나
석 달 후 과거를 보러 떠난 지아비가 죽고, 그 뒤를 시어머니가 이었다.

하루아침에 홀로 남은 명선은 지아비의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그로부터 오 년 후, 명선은 시가가 잃었던 선산과 땅마저 되찾은 부유한 과부가 되었고,
그녀의 곁에는 도움을 받다가 어느새 마음마저 의지하게 되어버린 선비 현진이 있었다.
그러나 과부인 제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그를 놓아주려 헛된 결심만 반복중이다.

그때 옆집의 마당과부가 자진하고, 그 시신마저 사라지는 변고가 발생한다!
자신의 식솔을 지키려 마당과부 정연희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 명선은
제 주변의 모든 사건과 오 년 전 지아비의 죽음이 얽혀 있음을 알고 놀라는데…….
.
.
.
아주 오래 전부터 명선을 지켜보며 마음에 품어온 사내, 현진.
모진 운명을 피하려다 스스로 호랑이굴로 걸어 들어간 여인, 명선.
조선천하의 모든 것을 다 가졌으나 단 하나를 가지지 못해 애끓는 사내와
청상과부의 처지에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당찬 여인.
살얼음판 위를 딛고도 맹렬하게 달리는 두 남녀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당신, 죽고 싶소?”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어차피 죽을 목숨. 하고 싶은 거 하고 죽을래요.
홍모란이 맘을 바꾸기 전에…… 이리 와요.”

금침 위에 앉은 명선의 유혹에 현진이 거센 파도처럼 명선을 덮쳤다.

“아이, 저리 가요.”
“오라할 땐 언제고. 취소불가요!”

현진은 맹렬한 기세로 명선의 치마끈을 잡아 뜯었다.

작가 프로필

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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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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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풍 좋아해서 맠다로 구매했습니다.선리뷰에요.

    jan***
    2023.07.07
  • 나름 재밌게 잘 봤습니다.

    que***
    2023.07.05
  • 추리소설 같이 흥미롭네요~

    moo***
    2023.07.05
  • 재구매 방지 선리뷰.

    chi***
    2023.07.04
  • 정신 사나워요…. 뭔가 사건 중심도 로맨스 중심도 아닌..

    bob***
    2023.07.01
  • 너무너무 잼있었어요. 사건이 어떻게 발생한건지 어떻게 풀려나가는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왕은 완전 계략남이어쓰~~ㅋㅋ

    ppu***
    2022.12.27
  • 넘나재밌었어요~~^^진짜반전의반전이네요~왕은김선복속내를알고도이용했던거같아여~

    wld***
    2022.11.16
  • 전하가 잠든사이에,태양의 여인을 읽은 독자로서, 정려문은 앞서.두책보다 더 재미나요. 원종작가님은 마무리가 좀 급한 느낌이 드는데, 정려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다고 외전을 따로 내시는분도 아니고…명빈의 양부의 실체를 왕이 몰랐을까? 글의 흐름상 양부를 그냥.보고있을 성격의 왕이 아닌데요. 또한 최종걸도 그렇고…강호영이.한양거리배회하다 최종걸을 볼수도 있고요. 아직 풀어야할 이야기가 1권정도 남아있는듯 한데… 마무리가 완성된 느낌은 아니지만 글은 참 재미나요

    hel***
    2022.04.21
  • 끝이 좀 당황스럽네요 ㅠ ㅠ

    com***
    2021.12.04
  • 전 추리소설 읽는 것 같이 재밌고 좋았어요. 조선시대에 당찬 여주가 멋져요. 너무 돌고 돌아 만난 두사람이 안타깝지만 늦게 만난만큼 서로 아끼고 행복해졌음 하네요.

    sen***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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