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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상세페이지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 관심 120
비숍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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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14(월) 00:00 ~ 7.21(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6770
ECN
-
  • 0 0원

  •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외전)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외전)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2.3만 자
    • 490(30%)700

  •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13.6만 자
    • 2,520(3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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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게임BL

*작품 키워드: 연하공, 대형견공, 내숭공, 미남공, 겁쟁이공, 비밀있공, 복흑/계략공, 광공, 연상수, 덤덤수, 무심수, 침착수, 미인수, 얼빠수, 기억잃었수

*공: 김선우 - 저택에서 깨어난 뒤 처음 만난 수현에게 알 수 없는 무한한 호감과 애정을 가지고 들이댄다. 겁이 많은 듯 음침한 저택을 오가며 시시때때로 수현에게 달라붙지만 간혹 의외로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 이수현 - 다소 무심하고 무덤덤한 성격이다. 그 덕분에 기억을 잃고 알 수 없는 곳에서 깨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선우의 얼굴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등골이 서늘해지는 호러 속 한 줄기 빛처럼 L을 찾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 혀엉. 저 무서운데…. 손 잡아 줘요.”

어둠 속에서 불안에 떠는 김선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선우의 불안에 대답하지 않고 빠르게 손전등의 건전지를 뺀 후 도로 꼈다. 손전등이 빛나자 김선우가 손목을 잡아 왔다. 그 손길이 어찌나 거센지 손끝에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였다.

“왜 손 안 잡아 줘요?”
“…손전등 건전지 먼저 다시 끼우려고요.”

내 말에 굳게 입을 다물었던 김선우가 천천히 힘을 풀고 여상스레 말했다.

“세게 잡아서 아팠죠? 미안해요. 무서워서 그랬어요.”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작품 정보

「안녕하세요, 플레이어 님.

당신은 숲속에서 비를 피하고자 쉴 만한 곳을 찾던 도중 으스스한 저택에 당도하게 됩니다. 비를 피하고자 저택으로 들어간 당신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당신은 굳게 잠긴 저택 안에서 깨어났습니다.

저택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이 저택을 무사히 탈출하십시오.

※주의 사항※
Ⅰ. 플레이 기록은 저장되지 않는다.
Ⅱ. 배드 엔딩 달성 시 스타트 지점에서 새로 시작한다.
Ⅲ.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아이템의 위치는 랜덤으로 변경된다.
Ⅳ. 배드 엔딩 수집 시 난이도가 상승한다.」

지끈거리는 두통에 머리를 짚고 일어난 곳은 생전 처음 보는 저택이었다. 창문 너머 보이는 검은 숲은 거센 비바람에 휘청이며 음산함을 자아냈다.

여기가 어딘지,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간단한 신상정보만 남은 채 텅 비어버린 머릿속은 어떤 도움조차 되지 않았다.

그리고 주머니에 들어있던 의문의 쪽지는 알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저택이 주는 스산한 느낌에 곧바로 나가려 했지만 문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굳게 잠겨 있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기이하고 의뭉스러운 저택엔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었다.

“떨어져.”
“아, 형~! 저 무섭단 말이에요…. 아니면 팔짱 껴도 돼요?”
“싫어.”
“그럼 손이라도….”
“불편해.”

자신을 김선우라고 소개한 남자는 겁이 많고, 쓸데없이 친화력이 좋으며 시시때때로 들러붙었지만 함께 있는 것만으로 안심이 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저택 안에 있는 한 쉽게 마음을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

현관의 열쇠를 찾아 소름 끼치는 울음소리와 핏자국이 낭자한 이 기분 나쁜 저택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야 할 것 같다.

작가 프로필

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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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재2)

리뷰

4.4

구매자 별점
1,5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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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분위기나 게임 내용은 좋은데 L이 재미가 없어요ㅠㅠ 갑자기 스킨십 하고... 물론 이유가 있긴 하지만 진짜 뜬금 없이 성욕 느끼고 하니까 재미가 반감돼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소설 자체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돼요 제목대로 여러 엔딩이 존재한다는 점도 좋았어요

    day***
    2025.05.30
  • 볼만하다 글케 심하게 무섭진 않음 (내가 쎌 수도...)

    hav***
    2025.03.21
  • 공포물로써는 너무 훌륭한데 공한테 호감이 안 감...

    hee***
    2025.01.30
  • 새벽엔 보지 마시길...^^;

    khy***
    2024.12.27
  • 가볍게 맛보기로만 읽어보고 나중에 제대로 읽으려고 했는데 이어지는 전개에 멈출수가 없었어요. 재미도 재미지만 겁쟁이라서 완전한 엔딩을 안 보고 자면 악몽 꿀까봐 지레 겁을 먹어서는... 공포게임을 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무서운 분위기와 섬뜩한 묘사로 인해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상상이 됐네요. 엔딩을 얼른 끝장내고 자야지 했다가 순식간에 몰입되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문체와 묘사가 취향이라 다음 작품의 독자도 되고 싶습니다. 건필하세요! Tmi.실제로는 공포영화, 공포게임은 엄두도 못 내고 음산한 bgm만 들어도 무서워서 벌벌 떨고 아예 거부했지만... scp 소재 소설들은 참 좋아합니다. 볼 게 없던 찰나에 공포물 도전해봤습니다.

    wlt***
    2024.12.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md***
    2024.11.15
  • 무슨 말을 해도 스포라 말을 줄입니다. 절대 스포보지 마세요. 스포 보는 순간 작품 전개의 순서와 의미를 잃습니다.

    tco***
    2024.10.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l***
    2024.10.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o***
    2024.08.17
  • 작가님 쯔꾸르게임 고인물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eor***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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