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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취미의 결말 상세페이지

음탕한 취미의 결말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0.03.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827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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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고수위, 하드코어, 단정녀, 금욕녀, 순진녀, 동정녀, 절륜남, 계략남, 능력남, 능글남, 유혹남, 더티토크, 몸정>맘정, 씬중심

* 남자주인공: 르시온
왕국 아카데미의 자랑이자 신이 내린 천재. 마법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 평민출신이지만 졸업 후 작위를 받을 예정이다. 오렌지색 머리칼, 노란 눈동자. 늘 웃고 있으나 속이 꼬여 있다.

* 여자주인공: 엘럿 페르시아
왕국 아카데미 일반부 학생, 금발에 푸른 눈동자. 전형적인 귀족가의 영애로서의 면모를 교육받고 그에 맞는 차분함을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 쾌활한 성격이다.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은밀하고 야릇한 상상에 불씨를 당겨줄 화끈한 작품이 땡길 때!

* 공감 글귀: “내가 가르쳐 줄게. 진짜 즐거움을.”
음탕한 취미의 결말

작품 정보

모서리에 다리 사이를 비비면 기분이 좋았다.

그게 부끄러운 짓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남몰래 취미를 즐겼다.

그가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서.

*

엘럿 페르시아는 귀족가에서 태어나 영애다운 태도만을 강요받으며 자라났다.

그것은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매사 차분하고 친절하며 교양 있는 아가씨.
그것이 엘럿 페르시아의 겉면이었다.

남모를 취미를 가지고 있던 엘럿은 우연히 인적 없는 자료실에 발을 들이고, 그곳에서 음란한 행위를 일삼게 되는데.

“아, 아……!”

조금만. 조금만 더.

엘럿은 볼록 튀어나온 위를 세게 짓눌렀다.

그러나 아무리 험하게 긁고 손톱을 세우더라도 그녀가 원하는 곳에 닿을 수 없었다..

“흐, 아…….”

팬티를 긁는 손에 힘이 풀렸다. 어찌나 굳어 있었는지 손목이 저릴 정도였다.

엘럿은 입술을 앙다물었다. 아래가 아직도 뜨거웠다. 그러나 열기를 완벽하게 해소할 방법을 모른다.

어느덧 해는 저물어 짙은 남빛의 적막만을 남겼다. 이제는 기숙사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녀가 치마 아래에서 손을 빼내려는 때였다.

“더 안 해?”
“……!”

날카로운 지적이 귓가에 꽂혔다. 순간적으로 숨을 쉴 수 없었다.

제 귀를 의심할 수도 없을 만큼의 지독한 현실감이 머리에서부터 찬물을 뒤집어씌웠다.

작가 프로필

프레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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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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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불쌍해 ㅠㅜ

    riu***
    2023.07.24
  • 와아~ 남주인 르시온의 계략이 혀를 내두를 정도네요. 에드가가 죽은 건 불쌍하지만 엘런도 진심으로 좋아하니 둘이 행복하면 되는 거겠죠.

    eve***
    2023.05.04
  • 흔해빠진 최면 강간물만도 못한게...싸이코페스 남주한테 쉴드 쳐주려고 여주를 정신병걸린 갈보로 만듬...작가가 역겨움

    win***
    2021.05.08
  • 초반은 오~하는데 중반부터는 왜? 마지막은 흠 살인의 이유도 모르겠고 온실도 거창하게 해놓고 그렇게 낭비하고..겉보기는 좋은데 재능낭비하는 남주였어요

    khe***
    2021.04.15
  • 이 작가님 작품 중에 나름 괜찮아요. 오히려 짧은 단편이라 더 낫네요. 점수가 이리 짠 이유는 아마도 여주가 수동적으로 끌려가서 남주가 맛보인 쾌락에 절어 굴복하고 자의로 남주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과정이 상당히 굴욕적이고 철저히 남주의 계략과 의도에 의한 길들임인데다가 그 과정의 섹텐이 찜찜하기 이를 데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초반에 남주의 심리묘사 하나도 없이 여주를 조련합니다. 여주는 귀족영애로서의 껍데기와 솔직한 몸이 느끼는 쾌락에 기뻐하는 본연의 자아와의 내면 충돌로 괴로워 죽으려 하구요. 그러나 분명 최종 결정은 본인 의사였음이 나와요. 다른 로설이었으면 어엿한 남주감이었을 기사 남조가 어이없이 소모됐기도 합니다. 저는 이것도 피폐물의 요소로 봤어요. 여주가 심리적으로 매우 압박당하는 어엿한 피폐물이에요. 왜 피폐물 키워드가 빠졌죠? 새어머니에게서, 집안 전체에서, 학원 친구들 사이에서 여주가 느끼는 구속과 강박과 남주와 함께 할 때 선명하게 드러나는 본인 내면의 욕구가 충돌하면서 자아가 붕괴되는 현상이 꽤 잘 묘사되있어요. 잘 풀려서 나름 해피엔딩이니 망정이지, 어휴. 개인적으론 별 셋반인데요, 다른 분들이 너무 짜게 주셔서 그냥 넷 답니다.

    HAR***
    2021.03.24
  • 소금인줄알면서도 한번 푹찍어서 먹어본 다음에야 으악!!짜다!!!하는 기분이랄까요ㅋㅋㅋㅋ

    pp1***
    2020.10.15
  • 개인적으로 더 가격이 내려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씬도 그리 야하지도 않고.. 글 읽히는 것도 그렇고.. 감정선이 이해가 되지도.. 로맨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야하지도 않은 씬 1~2개만 하고 거슬리는얘 죽이고 마지막에 그냥 사랑한다는 말만 하고 끝나요.. 하.. 내돈..

    gk4***
    2020.08.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87d***
    2020.06.19
  • 너무 짧아서 전개가 아쉬워요

    sta***
    2020.05.11
  • 내가 이걸 왜봤을까

    sse***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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