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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상세페이지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 관심 4
미스틱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4.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86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3권 (완결)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01.
    • 글자수 약 8.7만 자
    • 2,500

  •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2권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2권
    • 등록일 2020.04.01.
    • 글자수 약 9.1만 자
    • 2,500

  •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1권
    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1권
    • 등록일 2020.04.02.
    • 글자수 약 8.2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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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작품 정보

“결혼하든가 아님, 죽든가.”

황제의 정체를 알았다는 이유만으로 결혼을 강요받게 된 피폐 소설 여주 ‘샤미’로 눈을 떴다.
하필이면 비극이 시작되는 딱 그 순간에!
내가 살 길은 원작 남주가 반란을 일으키기 전에 그와 헤어지고 황제를 피해 튀는 것뿐이라 생각했다.

“평범한 남매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오라버니.”
“평범한…… 남매?”
“……네.”
“우리가 언제 평범한 남매였던 적이 있던가. 언제를 말하는 거야.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께서 널 데려온 그 날? 네가 날 처음으로 오라버니라 부른 그 날?”
“오라……버니?”
“너와 나는 단 한 번도 남매였던 적이 없어. 그렇지, 샴?”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이자, 오리헨의 최고 기사 단장인 그는 결별을 원치 않았다.
그렇게 원작 남주인 ‘레오’와 헤어지려는 계획은 와장창 일그러진다.
거기다 믿을 수 없게도, 황제에게 빙의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역시…. 그랬군. 내 착각인 줄 알았는데.”
“......?”
“넌 누구지?”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찮다!?

“너를 욕하는 자들은 모조리 없앨 거야. 그런 것들은 내 나라에 필요 없거든. 아, 그 반대도 마찬가지. 너를 사랑하는 자들도 죽일 거야. 그 또한 기분 나쁘거든.”
“…….”
“오늘은…… 그래, 경고한 거지. 입들 조심하라고.”

무심한 설정의 원작 조연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 소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작가 프로필

김금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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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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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는데 외전이 필요해요... 외전 부탁드려요 작가님ㅠㅠ 그리고 남주인 황제도 좋지만 레오도 넘 취향이라.. 안타까워요 나중에 레오가 남주로 나오는 것도 보고싶은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ㅎㅎ

    lee***
    2020.07.29
  • 진짜 좋아하는 키워드에요!!! 빙의물궁중물은 일단 먹고 들어간다는게 로설계의 정설이 아니겟읍니까ㅠㅠㅠ 남주도 맘에 들어요ㅎㅎ 감사합니다♡♡♡

    kbr***
    2020.04.08
  • 뒤로가서는 좀 오잉?하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크게 사건위주로 가기보단 감정위주구요 남주가 순정또라이라서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cro***
    2020.04.06
  • 킬링타임용이예요.막 엄청 재밌지도 읽덮할 정도도 아닌 중간상태. 1권이 그나마 재밌어서 구매했데 조금 돈 아까워요.

    lis***
    2020.04.05
  • 와 대박 대박임 돈 돌려주세요 2권중간보다 포기함 짜증남

    nim***
    2020.04.05
  •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알콩달콩 둘의 이야기 외전이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요.

    yer***
    2020.04.03
  • 좋아요~~~~~~~~~~~~~~~☆

    heg***
    2020.04.03
  • 잘봤오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

    joy***
    2020.04.03
  • 이 작품은 스토리나 박진감보다 감정선에 초점을 맞춰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주는 능력녀나 사이다녀랑은 거리가 먼 아주아주 평범한 사람이므로 그쪽 키워드 선호하시면 권하지 않습니다. 남주는 황제인 데다 작중 세계의 4명의 신 중 하나인 주작이다 보니 인간들 사이에서 넘기 어려운 시련은 없습니다. 죽음도 없는 긴 세월을 살며 지치고 외로운 남주가 여주에게 어떤 동지의식을 갖게 되고 그게 사랑이 됩니다. 천년 가까이 외로워서 죽고 싶었던 남주가 그저 약간의 공통점만으로도 여주에게 무너지듯 빠지는 애처로움이 이 소설의 매력인 듯. 남주는 참 괜찮은 새(?)였습니다. ㅋㅋ 1,2권은 감정선으로 맞춰가다가 3권에서는 스토리 위주로 가는 바람에 마무리가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 한해서는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고, 데즈가 여주에게 경도된, 그 외 등등의 개연성이 독자들에게도 보일만큼 좀 더 분량이 필요했던 거 같아요. 저도 황제가 왜 여주를 좋아하게 됐는지 짐작은 가지만 뚜렷하진 않으니까요. 그에 반해 3권에서는 그 감정선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주로 사건의 나열이 되다보니까 작붕까진 아니어도 확실히 언밴런스해요. 1,2 권에는 기존 감정선에 좀더 현상을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3권에선 등장인물의 감정 조금 더 넣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sai***
    2020.04.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x***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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