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유 범벅으로 만들어 줘 상세페이지

우유 범벅으로 만들어 줘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1.05.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84661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서 안내]
본 도서 「우유 범벅으로 만들어 줘」 은 2021년 6월 7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시월드, #정략결혼, #츤데레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후회남, #오만남, #무심녀, #상처녀, #체념녀, #신파, #씬중심, #짝사랑백작님, #떠나려는백작부인
*남자주인공: 월터 엘우드 - 한 여자를 우연찮게 만났다.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결과적으로 그 여자와 결혼을 했지만 그녀는 자신보다 차가웠고, 냉담했으며, 무감했다. 혼자서 끙끙 앓다 포기하니 외려 마음이 편했다. 그렇게 남자는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는 줄도 모른 채 아까운 시간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여자주인공: 캐서린 엘우드 - 무감하고 무심하다. 적응력이 좋고, 상황 판단이 빠른 편이다. 그러나 자기결정권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남편과의 결혼. 그 이후 부부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동침은 첫날밤을 포함해 손가락에 꼽을 정도. 그럼에도 서운하지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소원했던 부부가 선(?)을 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월터는 솟구친 커다란 기둥을 한 손에 잡고 벌름대는 아래 구멍으로 가져갔다. 서두르지 않았다. 온몸에 소름이 삐죽 돋을 만큼, 야릇한 장면을 시선에 가득 담는 것만으로도 희열이 일었으므로.
“흐으읏.”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네?”
“그, 그치만….”
“상관없다. 듣기 좋으니까 더 내질러도 돼. 음탕한 구멍을 가진 건 축복이니까. 이제야 알게 돼서 아쉽지만.”
우유 범벅으로 만들어 줘

작품 정보

그와의 관계를 색깔로 나타내자면 회색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정략결혼으로 월터 엘우드 백작과 결혼한 지 2년째.
소원한 부부 사이로 기약 없는 임신 때문에 압박을 받던 캐서린은 늦은 시각 이를 논의하기 위해 오랜만에 남편의 서재를 찾는다.

“평소에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도통 알 수가 없는데 오늘은 그게 보이는군. 나랑 섹스하고 싶은 거 아닌가?”

사냥감을 앞에 두고 잘근잘근 씹어 먹는 시늉을 하는 맹수. 그의 앞에서 퇴각로는 꿈꿀 수도 없다.

“당신이 필요해서 온 거 맞아요.”
“부인께서 원하는 대로 기꺼이 해주지.”

그를 찾아오기 전 들이켠 독한 위스키 때문이었을까.

“단, 오늘은 나도 고삐를 좀 풀어 헤칠 거라서. 아프지 않을 거라고 장담은 못 하겠군.”

오늘 아침 눈을 뜰 때만 하더라도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한 하루의 결말이었다. 술에 취했고, 어쩐지 평소와 다른 월터의 눈빛과 손짓에 감화되었다.

그날 밤을 기점으로 멀었던 부부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데….

작가 프로필

묘묘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동백 문신 (묘묘희)
  • 번식철 (묘묘희)
  • 번식철 (묘묘희)
  • 백작 영애 표류기 (묘묘희)
  • 동백 문신 (묘묘희)
  • 시한부 악녀가 복수하는 방법 (묘묘희)
  • 눈물 범벅으로 만들어 줘 (묘묘희)
  • 개의 아가씨 (묘묘희)
  •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공작의 아내가 되려는 이유 (묘묘희)
  • 시한부 악녀가 복수하는 방법 (달, 노래)
  • 번식철 (15세 개정판) (묘묘희)
  • 동백 문신 (15세 개정판) (묘묘희)
  • 번식철 (15세 개정판) (묘묘희)
  • 동백 문신(15세 개정판) (묘묘희)
  • 여보, 목줄은 내 손에 있어요 (묘묘희)
  • 천한 X (묘묘희)
  • 백작 부인 결혼기념일 납치사 (묘묘희)
  •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묘묘희)
  •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 (묘묘희)

리뷰

3.8

구매자 별점
12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과거가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qwe***
    2021.07.24
  • 씬밖에업네요 남주여주가첨에 왜서로 냉랭한지 남주가먼저여주를좋하하는거같은데 설명이넘부족해요 둘이결혼한이유라던가 합방을왜 예전엔안했는지등등 남주시점 외전이필요함ㅜㅜ 뒷얘기엔 에필로그 육아얘기나오는데 그걸빼고 남주외전너주시지ㅜㅜ

    mio***
    2021.06.29
  • 고구마는 없는데 초반의 설명이 부족해요. 왜 냉랭했는지가 의문~

    pri***
    2021.06.14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2021.06.02
  • 선리뷰 남깁니다. 수정할께요.

    lkj***
    2021.05.31
  • 무난합니다. 강렬함은 없네요.

    lan***
    2021.05.31
  • 나빼고 자기네들끼리 몬가... 몬가 일어나고있음...

    hju***
    2021.05.31
  • 무난! 그동안 왜 서로 표현하지 못했는지 좀 더 설명이 필요해욧

    hwa***
    2021.05.30
  • 무난하네요. 강렬한 인상이 남질않아요. 너무기대하고봤나봐요. 우유만큼 부드러운 글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우유범벅하고는 완죤 다르네요ㅎㅎ;;

    lak***
    2021.05.29
  • 가볍게 보기 좋아요 근데 남주가 왜 여주한테 반했나 그런것도 더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cro***
    2021.05.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 파옥 (한민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