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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상세페이지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 관심 11
미스틱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9,300원
판매가
9,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92629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3권 (완결)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100

  •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2권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2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100

  •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1권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1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4.4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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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동양로판 #가상시대 #세자빈 #세자 #로판 #궁중로맨스 #동양풍 #회귀물 #동양풍 #소유욕 #능력남 #능력녀 #왕족 #권선징악 #계략녀 #오해 #운명적사랑 #집착남 #시대물

* 남자 주인공 :
은월의 세자. 이서!
은월의 다음 왕이 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다.
궁인들에게 온화한 미소를 보였지만 곁은 내주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온전히 자신의 속을 보여주고 싶은 이가 나타났다!

* 여자 주인공 :
은월의 세자빈 김채희!
생과방 나인이었던 그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다 죽었다.
그 뒤 다시 눈을 뜬 그곳은 세자빈이 될 한채희의 방 안이었다.

* 이럴 때 보세요:
궁중 암투와 삼각관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빈. 오늘 힘드셨을 터이니 일찍 잠자리에 드시는 것이 어떻겠소.”
눈떠보니 하필 세자빈인데 의도치 않게 세자를 꼬셔버린 것 같습니다

작품 소개

왜 하필 나일까.
왜 하필 내가 여기 있는 것일까. 어째서 내 말은 믿어주지 않는 걸까.

“매가 모자랐구나. 배후를 대기 전까지는 죽지도 못하게 하여라.”

아주 낮고 매서운 음성.
죽어 가는 마지막 나의 눈에 비친 붉은 용포를 입은 왕의 뒷모습.

억울하고 원통했다.
이 궁에서 나 같은 궁녀의 말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구나.

은월의 생과방 나인인 나는 그렇게 누명을 쓴 채 억울하게 죽었다.

***

뭐야!! 여기가 어디야. 뭐지? 이 부드러운 이불은??

눈을 번쩍 떠보니 좀 전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어둡고 축축하고 피비린내가 가득하던 그 지하 감옥은 어느새 밝고 깨끗하고 커다란, 따뜻한 방으로 바뀌어 있었다.

대체 내가 왜 여기 누워 있는 건지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눈알을 열심히 굴리며, 여기가 어디인지 내가 왜 여기에 누워 있는 건지 생각하려 했지만, 이 상황이 대체 무슨 상황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가씨~~ 일어나셨어요~~? 저 들어가요~~?”

아가씨?

***

아……. 그렇구나! 내가 3년 전으로 돌아온 것이구나!

3년 전이면 아직 왕이 즉위하기 전이었으니, 그럼 정말로 지금 이 몸이 바로 세자빈, 왕비마마가 맞구나!!

그럼 나 지금 그 무서운 왕이랑 이 몸으로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 거야??
아니 나 왕이랑 혼인하는 거면 왕이랑 막 살도 맞대어야 하는 거야??

아아아아아악!!

세자빈의 몸으로 회귀한 궁녀의 어쩌다 보니 시작된 궁중 로맨틱 판타지!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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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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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ki***
    2024.09.03
  • 처음보다는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네요.

    lee***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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