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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능력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다정남, #직진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동거, #오해
* 여주(서채인): 뺑소니 당해 의식이 없는,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를 4년 동안 간병한 효녀. 가녀려 보이지만 심지가 굳고 단단하다. 맹랑하고 되바라지는 면이 있다.
* 남주(현건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독립운동가가 할아버지, 대선까지 노린다는 4선 국회의원인 아버지. 명문가 집안의 사람으로서 행동 하나하나 유의하며 살아왔다.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할 것 같은 반듯한 이미지지만, 내면 깊은 곳엔 뜨거운 불이 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악의가 만들어낸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진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걔 좋아하거든. 이용당했다는 것보다 나를 좋아하는 게 거짓말일까 봐 떨릴 정도로.
작품 소개
명문가로 입양 간 언니는 이미 죽었고, 채인은 아픈 엄마 대신 사과할 수도 없게 됐다.
“희수 대신이 되어볼 마음 있습니까?”
“죄송한데요. 저 되게 바빠요.”
미쳐버린 어머니를 위해 언니의 대신이 되어주길 바라는 언니의 오빠.
채인은 건영에게 부탁을 받게 된다.
행복했길 바랐던 언니의 불행은 점점 드러나고, 채인이 숨긴 비밀은 점점 스스로를 옥죄어온다.
“내 어머니는 미쳤고, 동생은 나 때문에 죽었고, 아버지는 모든 걸 외면해요.”
“이사장님.”
“근데도 나랑 키스할래요?”
채인이 대답하지 않고 건영의 입술에 키스했다.
두 사람은 악의가 만들어 낸 절망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실질적 악의(actual malice) (적림)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실질적 악의(actual malice) (15세 이용가) (적림)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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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어요. 네이버 현대물 개짓.첫숨,러브 어페어 존잼으로 봤는데 얘도 그 정도로 뒤를 못 끊게끔 재밌게 봤어요. 기다무로 잘 보는데 궁금해서 안 볼 수가 없는ㅋㅋㅋㅋ 여주가 너무 매력 있고 남주 캐릭도 존재감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조(?)랑 붙는 씬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외전과 차기작 기대할게요!!!
gml***2025.01.25처음에는 여주의 되바라진 성격이 답답하지 않고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매력없네요
sug***2025.01.19애매하네요 끝까지 읽긴했는데... 음ㅋㅋ
lll***2025.01.18이럴게 재밌는 글에 댓글이 별로 없어서 리다무로 달리다 유료로 완결까지 쭉 읽었어요. 보통 로설보면 남주캐릭 강해서 여주 끌고가는데 여기 여주는 어려도 강단있고 당차네요. 남주 분위기 고요하고 목소리 좋고 섹텐좋고...
wjd***2025.01.14오 외전 필요해요 !!!
kmh***2025.01.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lt***2025.0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lo***2025.01.02
재밌게 잘봤어요 외전주세용
j30***2025.01.02흥미진진해요, 계속달릴듯
cj4***2025.01.01잔잔하면서도 강한 스토리 모처럼 재밌는 소설 읽었어요 ~
opo***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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