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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의 사정 상세페이지

오라버니의 사정

  • 관심 2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5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14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라버니의 사정 2권 (완결)
    오라버니의 사정 2권 (완결)
    • 등록일 2021.08.19.
    • 글자수 약 15.5만 자
    • 3,500

  • 오라버니의 사정 1권
    오라버니의 사정 1권
    • 등록일 2021.08.19.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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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 작품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역하렘 #기억상실 #오해 #복수 #첫사랑 #삼각관계 #갑을관계 #몸점>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조신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 유혹녀 #절륜녀 #후회녀 #순정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마티스 - 드리튼 공작가의 유능한 소공작. 아버지가 정해준 대로 약혼하게 될 황녀를 보며 저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엘로이즈라는 걸 알면서도 부정한다. 저를 유혹하며 가진 모든 것을 걸게 하는 엘로이즈에게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서서히 미쳐가는 마티스. 엘로이즈가 원망스러우면서도 엘로이즈가 없는 삶을 살 수 없어 미쳐버린다.
* 여자주인공 : 엘로이즈 - 드리튼 공작가의 공녀. 목숨과 이어진 목걸이를 되찾기 위해 마티스를 이용한다. 하지만 마티스가 제게 가진 욕망을 자제하려기에 우습게 생각하고 이용한다. 그러나 엘로이즈의 계약에 빠진 마티스는 완전히 미친 사람이 되어 엘로이즈의 통제를 벗어나게 된다. 그런 마티스가 두려우면서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이성을 간신히 붙잡고 있던 남자가 여자의 계략으로 완전히 미쳐서 돌아버리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즈, 네가 바라는 것은 모두 내가 이루었구나.”
광기와 타인의 피로 점철된 마티스가 미친 사람처럼 그녀에게 걸어갔다. 겁을 잔뜩 집어먹고 움직이지 못하는 엘로이즈의 뺨을 쓸며 그가 말했다.
“응? 대답해 보거라.”
두려움에 벌벌 떠는 그녀를 보고선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다 깨달았다. 애정의 증표로 바치라고 했던 것을 건네주지 않았음을.
“사랑해, 이즈.”
그가 제 피 묻은 손목에 묶여 있던 것을 그녀의 목에 걸어 주며 웃었다.
오라버니의 사정

작품 정보

'마티스가 자연스럽게 잠든 엘로이즈의 몸 위로 올라탔다. 다리 사이로 보이는 평평하게 퍼진 젖가슴이 뭉툭하게 출렁였다. 그의 손길이 닿으면 발딱 설 젖꼭지를 그리자 그는 저도 모르게 한숨을 토했다.

“으음....”

약효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내성이 생겨, 온전히 잠들지 못할 것도 알고 있었다.

“나는 누이가 깨길 바라는 걸까, 깨지 않길 바라는 걸까. 궁금하지 않나.”

그는 스스로도 그 대답을 알 수 없었다.

“엘로이즈. 나의 엘로이즈.”

대답 없는 숨소리만이 그의 귓가에 들릴 뿐이었다.

“네가 만일 깬다면, 네 여물어 벌어진 보지에 내 좆을 물릴 거야. 배태해 내 새끼를 밸 때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씨물을 먹일 테지.”
“....”
“그럼 시장에 나온 암소처럼 황태자 놈에게 팔려 갈 일도 없을 거야. 대신 내 씨를 머금은 포궁은 몇이고 내 아이를 낳아 주겠지.”

달빛 아래 창백한 엘로이즈의 뺨을 쓸며, 그녀의 입술을 벌렸다.

“그럼 네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겠나, 누이. 내 씨를 밴다면, 황태자도 너를 어쩌지 못할 테니.”

작가 프로필

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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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버니의 사정 (솔라시도)

리뷰

3.8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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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은 남주가 배덕함에 허덕이며 여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2권은 흑화한 남주가 여주만을 바라봅니다. 남주 집착력이 계속 레벌업하는데 여주의 몸보다 여주 자체를 너무 사랑해서 다른 집착남들이랑은 좀 다르게 덜 강압적 입니다. 여주가 도망을 시도하기도전에 실패하고 금방 잡히는거 싫어하는데 여긴 도망도 성공적이었고 남주가 그것에 눈이 제대로 돌아버린것도 존맛탱. 후반에 기억상실 전개가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읽을수록 개연성이 맞춰져서 재밌었어요. 피폐물 너무 보다보니 이런 해피엔딩도 좋았네요.

    con***
    2023.05.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ud***
    2023.01.16
  • 엥......? 뜬금없는 전개.....

    zez***
    2022.12.12
  • 제발 제발 3천원에 책 팔면 뭘 쓰는지 어느시대를 쓰는지 3시간만 사전 조사하면 안되나요ㅜㅜ 서양풍에 공녀가 "소녀는 블라블라~" 무협지냐고요 동양픙 궁중물이냐고요 아무리 개연성 밥말아먹어도 중세풍 서양시대뮬 쓰려면 알아나보고쓰지 ㅠㅠ 공작저라고 합니다 ㅡㅋㅋ 여주는 처녀지만." 오빠 ㅈ에 제 처녀혈을 묻히고 싶으시져~^^" 라며 유혹을 해요 ㅋㅋㅋㅋ 이게 유혹이냐고요 오던 오라버니도 놀라서 도망가겠네 더티토크의 기본기도 모르면서 자보드립만히면 더티토크인줄 아나 봄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동양픙 읽다 썼나 지아비에 포궁에 소녀에 아버님에 따님에 우와 ㅋㅋㅋ 허허벌판이 한자인건 아는지 모르겠음, 아니 모르니까 썻겠죠 허벌 ㅂㅈ 랍니다 ㅋㅋ 요리명도 몰라 오늘 저녁은 " 송아지!!!' 송아지 구이야 스프야 뭐야 오늘 메뉴는 송아지ㅋㅋ명문임 진짜 오래 기억에 남을 듯 송. 아. 지 P.S 제발 한국어 구사라도 정확히 할 줄 알았으면하네요 살아있는 친부에게 아버님소리 안합니다 제사 지내지전에는요 와 ㅡ ㄹㅇ 총제적 난국

    min***
    2021.12.09
  • 리뷰들 보고 어느정도 기대를 내려놓고 보긴 했지만...그럼에도 기대이하입니다ㅠㅜ 일단 감정선이 정말 애매해요. 너무 흐린 눈으로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 싫어! 근데 좋아! 뭐 이런느낌? 여주가 계략녀인거 인정 못하고요... 섭남 잠깐 나올때가 그나마 재밌었네요.

    ais***
    2021.11.02
  • 1권으로 끝냈으면 재밌게 읽었을텐데.. 지루하고 2권까지 구매를 왜?해서 대충 흘기먼서 읽다 지루해서 마무리로 넘겼네요

    jmk***
    2021.10.09
  • 평점보고 기대가 낮았기 때문에 나름 만족... 감정선을 이해하기가 난해하기는함 (개연성도 기대하면안댐~) 씬 구간도 불필요할 정도로 많고, 시점변경도 너무 난잡하고 꿈도 너무 자주 꿔서 집중이안댐 1권은 조잡하고 2권이 차라리 나은듯, 개인적으로는 남녀 둘 다 쌍방이고 순정남이라 재밌게봤음.

    kjs***
    2021.09.29
  • 먼가 잘 안읽혀서 이제야 완독했어요 ㅎㅎ 어찌듸었든 해프 ㅎㅎ

    mus***
    2021.08.26
  • 흔한 클리셰범벅이지만, 설명되지 않는 감정선과 클리셰를 풀어서 연결시키지 않는 불친절한 소설. 진짜 말만 더티토크이지. 더티토크의 특유의 분위기 없움. 내가 너무 눈이 높은것인지 몰라도 작가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그냥 쓴 듯한,, 사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독자들을 위한 글이 아니라 자기만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래의 소설들 중 실망한 소설 중 탑 10안에 듦. 재탕 금지를 위해 리뷰씀 ㅠ

    cla***
    2021.08.25
  • 하 재밋는데 뭔가 마지막이 아쉽습니다

    pcr***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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