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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빚을 갚고 있습니다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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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영혼체인지/빙의 #중세풍 #궁정 #판타지 #서양풍 #역하렘 #몸정 #능력남 #능력녀 #고수위

[세 남자에게 시달리고, 빚도 갚아야 한다니!]

‘기필코 부자가 되겠어!’

부자가 되려고 재테크에 목숨 건 한나.
두근두근 첫 투자를 시작 해 보았지만…?
이게 무슨 일이지? 나, 왜, 이상한 땅 산 거요? 그 땅에서 왜 님이 나오세요?

고대 비너스 상에게 낚여 다른 세상의 골 때리는 여왕의 몸에 들어갔다.
문제는 이 왕이 빚쟁이라고?

* * *

“하하. 음. 카이사르 밀러 윈든 공작은 폐하의 채권자고 저와는 연인관계입니다. 그리고 그 기사는 그냥 떨거지입니다.”

순전히 제 위주의 관계도 설명을 들은 한나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빙글빙글 웃을 뿐이었다.

“잠깐! 채권자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빚이 있단 말인가요! 도대체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 건지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말해줘요!”

한나의 사나운 기세에 에드워드는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새삼 왜 저러는 건지. 설마 정말 기억을 잃었나?

‘자세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그렇고 이상하긴 한데.’

한나를 자세히 살핀 에드워드는 새로운 가능성을 점쳐보며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그리고 한나는 좌절했다.
그녀가 진 빚은 십만 골드
1골드는 100실버.
밀 40kg이 10실버.
현대와 비교할 순 없지만, 비교 상대가 그것밖에 없으니, 음.
보통 3킬로에 평균 4500원 잡으면 40킬로면 6만 원.
1골드는 60만 원.

그러니까 600억?

종이에 끼적이며 계산하던 한나가 입을 딱 벌렸다.

* * *

이자 대신 몸 내놓으라는 악덕 채권자 공작.
재미만 있다면 뭐든 좋다는 바람둥이 백작.
순정망충 연하기사까지.
세 남자에게 시달리는데.
빚은 언제 다 갚지?

작가 프로필

티케

2019.06.1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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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a***
2020.10.06
재밌는데 !!너무 회계가 많이 나오고 ....ㅠ ㅠ
hdm***
2020.07.06
1권 별 4.5 2권 별 3.5 3권, 4권은 안 읽힘. 걍 페이지 넘김... 2권 중반부터 재미 감소됨...
boo***
2020.06.07
내취향 재탕해도 재밐ㅅ어요. 읽다보면 힘이나는 로판
lah***
2020.03.15
작가님 재무회계하셨나요..? 떡씬나오다가 뜬금없이 재무쪽 서술이 길게 나오다하는걸보면..두 층이 분리된 뭔갈 먹는 느낌이네요. 로판이 아니라 남자애들이 주로 보는 현대인물이 중세에 빙의되서 뭔갈 개척하는 판타지물에다가 19금양념 이어붙인것같아요. 양념이 좀 많긴 한데... 남자 작가님이신가.. 저런 설명이 자세한것에 비해 인물이나 19금씬 묘사가 적어서 상상의 나래가 안펼쳐지구요. 잘생긴건 서술로 알겠는데 남주 셋이 어떻게 생겼는지 여주는 어찌 생겼는지 1도 모르겠어요. 무슨색머리인지 무슨색 눈인지도 안나온거같네요. 그에 비해 회계용어는 개많고.. 작가님 공대생이죠? 죄책감없는 역할렘 설정이 맘에들어 일단 별넷인데 다 읽고 수정할께요! 뒤로 갈수록 몰라도 될 설명이 줄고 묘사가 늘어서 글이 자연스러워졌구요, 주인공들 관계가 변하면서 스토리가 재밌어지네요! 여전히 두남주 머리색눈색은 잘 모르겠지만.. 질척질척한 스토리가 없고 여주 성장물이라 취향에 맞았어요, 진정한 역하렘물인것도 취적입니다ㅋㅋ
yur***
2020.01.26
영지물+역하렘 전 재미있게 봤어요 설정이 좀 의아한 부분도 있긴한데 잼있음 장땡- 현실 씬 굿이었어요
izt***
2019.09.24
아니... 차원 이동? 빙의?했는데 섹스 중이었던 건 그렇다 치고... 여주 상황 파악도 전에 미약 먹여서 흥분시켜 놓고, 그것도 아무런 감정 교류 없이 달랑 이름만 알고선 첫 번째 남자(아무래도 남주 같은데)는 방에서 나가고 조연삘 나는 남자가 들어와서 떡친다는... 이게 뭐래, 하고 내 서재에서 삭제. 1권만 맛보기로 산 것도 아까움. 1/10 읽다만... 별점 주고 싶지도 않음...
sab***
2019.09.21
아무래도 역하렘 같은데..남자 세 명이랑 돌아가면서 떡을 치는 여주라니ㅠ이런건 좀 키워드에 넣어달라구요 피하게 아니 다시보니 책소개엔 있네 키워드엔 없는데;;;
air***
2019.09.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ni***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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