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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끈을 푸는 밤 상세페이지

갓끈을 푸는 밤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18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갓끈을 푸는 밤 2권 (완결)
    갓끈을 푸는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22.12.23.
    • 글자수 약 15.5만 자
    • 3,700

  • 갓끈을 푸는 밤 1권
    갓끈을 푸는 밤 1권
    • 등록일 2022.12.23.
    • 글자수 약 16.4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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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가상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왕족, 능력남, 절륜남, 상처남, 무심남, 다정남, 뇌섹남, 복수, 다정녀, 뇌섹녀, 순진녀, 외유내강, 이야기 중심

* 남자주인공 : 월계 임수현(월성위) - 아름다운 얼굴, 차갑고 나른한 분위기, 문무를 겸비한 그는 장안에서 모르는 자가 없다. 그가 지나가면 남자들은 숨을 죽였고, 여자들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그에게 사랑은 사치였다. 부패한 관료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비의 부정을 목격한 이후, 그는 오로지 관직에 나가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 그러나 좌의정의 음모로 인해 부마가 되면서 그의 모든 꿈은 허망하게 무너진다.

* 여자주인공 : 소혜(화명 공주) – 선대왕이 남긴 유일한 자식이다. 삼엄한 감시 속에서 그녀에게 유일한 위안은 소설을 읽으며 담장 밖을 상상하는 일이었다. 왕실의 갑갑한 삶과 어머니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혼인할 날만 학수고대하던 그녀에게 수현은 부마 간택 과정에서부터 그 어떤 이야기보다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재였다. 마침내 두근거리는 첫날 밤, 소혜의 온 감각이 그를 향해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는 바로 그 순간, 수현은 방을 나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기할 그녀가 아니었다. 기방 한 번 드나든 적 없다는 난공불락 같은 그를 함락시키기 위해 그녀는 온갖 유혹의 기술을 동원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온갖 금기들로 가득한 시대였던 조선시대에,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린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를 넘어뜨리려 한 것이 아니었소? 이리 쉽게 포기하는 것이오?”
갓끈을 푸는 밤

작품 정보

'외모면 외모, 학문이면 학문, 무예면 무예.
이제껏 여인에게 한 번도 마음을 준 적이 없다고 소문이 자자한 ‘수현’
선대왕의 유일한 공주인 ‘소혜’는 기방 한 번 드나든 적 없다는 난공불락 같은 그를 함락시키기 위해 온갖 유혹의 기술을 동원하게 되는데...


“무슨 책을 찾으시오?”
“왜. 그런 것 있지 않소? 조금 은밀한 그런 것…….”
“은밀한 것……?”

소혜는 주위를 살피고 목소리를 낮춰 속삭였다.

“남녀가 연애하는 내용 말이오.”
“아…… 진즉에 그리 말할 것이지. 어떤 종류를 원하시오?”
“종류도 있소?”
“당연한 것 아니요? 취향 별로 다 마련되어 있소.”
“그…… 여인이 치명적이라 사내를 유혹하는 내용이면 좋겠소.”
세책점 주인은 잠시 고민하더니 책 한 권 집어 그녀에게 내밀었다.

“이 책이라면 마음에 드실 거요.”
“치명적이오?”
“아주 치명적이오. 특히 마지막에는…….”

여기까지 말한 세책점 영감은 갑자기 아까까지의 무신경한 태도를 버리고 눈을 빛냈다.

“깜짝 놀랄 만한 것이 들어 있소. 그대로만 하면 사내란 사내는 전부 넘어갈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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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끈을 푸는 밤 (바질라임)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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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령하고 재신을 왜 엮는지 이해불가 정치 이야기가 1권의 90프로

    wkt***
    2022.12.26
  • 생각보다 내용이 무겁네요ㅜㅜ 아픈이들이 많아요ㅠㅠ 두 사람 기다림도 길고~~~~그러면 외전을 주셔야지요~~~

    ina***
    2022.12.25
  • 작가님 너무 재미나게 보았어요....

    ace***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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