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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자르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250원
판매가
5,250원
출간 정보
  • 2016.09.22 전자책 출간
  • 2015.10.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8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622871
ECN
-
* 본 도서는 본문이 일부 외국어(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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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자르기

작품 정보

“나 이 아이 어떻게 해야 해?”
이상한 나라의 갑과 을

88만 원 세대의 씁쓸한 현실을 그려온 소설가 장강명이 이번엔 ‘갑을’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지평을 뒤집어놓았다. 여러 갑질 논란과 비정규직의 설움을 담았던 드라마 <미생>의 열풍, 그리고 노동법 개정을 둘러싼 공방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근로자로 살아가기 참 고달픈 한국 사회. 그 단면을 기자 출신다운 예리한 눈초리로 간파한 작품이다.

작가

장강명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5년 12월 7일
학력
2001년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학사
경력
2013년 동아일보 산업부 기자
2002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데뷔
2011년 소설 `표백`
수상
2014년 제2회 수림문학상
2011년 제16회 한겨레문학상
2010년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
2006년 동아일보 대특종상
2005년 제22회 관훈언론상
2003년 제158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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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현수동 (장강명)
  • 놀이터는 24시 (김초엽, 배명훈)
  • 개정판|표백 (장강명)
  • 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이내)

리뷰

4.1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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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과 을이 헷갈리는 깔끔한 단편. 영문 번역이 같이 있다.

    cko***
    2017.08.03
  • 2016년 제 7회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문학동네)에서 이 단편을 처음 읽고 이것도 소설인가 싶었다. 대화가 많아서 꼭 연극 대사같은 기분이 들었고, 누가 주인공이지 싶었다. 그런데 바이링구얼 에디션에 올라온 작품에 실린 작가 창작 노트를 읽고 이 단편이 지닌 숨은? 뜻이 있다는 걸 알고, 내가 반성을 했다. 소설을 항상 재미로 읽으려는 내 자세가 부끄럽기도 하고, 사회 전반에 관심이 없기도 한... 내가 부끄러웠다. 나도 알바생인데, 대도시 알바생이 아니라서 이 단편 속 '혜미' 편을 들어주지 못하겠다. 내가 봐도 혜미는 불필요한 존재같다. 게다가 말하는 태도가 내가 봐도 박하스같은 젊은이가 아니라서 싫다. 하지만, 갑과 을을 논할 때, 대다수의 을이 이럴 수 있다. 그렇다면 은영은 어떠한가. 목소리만 나오는 은영의 남편은 은영을 비판한다. 너가 혜미를 그렇게 길들인 탓이다라고. 정말 그 말도 맞다. 혜미도 은영도 사회에서는 을 존재인데, 둘이 아웅다웅이다. 처음에는 도와주는 듯 했지만, 은영 역시 역부족이다. 혜미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마지막까지 은영에게 골치덩어리이다. 음... 이런 소설도 있다는 것에 다시 읽고 놀랐다. 주인공이 없는 소설이었다. 주인공이 사회에서 찌질이 노릇이다. 아무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소설 제목이 그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나 할까? 장강명 작가님은 기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사회 현상을 소설로 잘 보여준다. 그래서 좀 이게 소설맞아 싶다가도 다시 읽게 된다. '알바생 자르기' 'Fired' 추천하는 바이다.

    kit***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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