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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하 상세페이지

마의태자-하작품 소개

<마의태자-하> 신라에서는 경순왕이 등극하지만, 귀족들의 세력 다툼에 국력은 점점 약화되어 간다. 왕건은 딸인 낙랑공주를 이용하여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 김충의 마음을 고려로 돌리고 싶어한다.
낙랑공주는 태자의 의로운 마음에 탄복하여 그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그러나 태자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며 공주를 거부하고 오히려 경순왕이 낙랑공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경순왕은 더는 신라를 다스릴 힘이 없자 낙랑공주와 함께 살 것을 생각하고는 결국 항복하였다.
"천년 종사가 오늘에 망하는가" 태자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였다.



출판사 서평

이광수가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마의태자’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태자로 신라가 고려 태조 왕건의 신흥세력에 대항할 길이 없어 항복을 논의하자 이를 반대하다 결국 고려에 항복하는 국서가 전달되자 개골산에 들어가 초근목피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소설 「마의태자」의 주인공은, 제목과는 다르게 궁예와 왕건이다
상편에서는 애꾸눈 궁예의 출생 비밀과 복수를 중심으로 한 사건이 전개되고, 하편에서는 왕건을 중심으로 한 삼국통일 과정이 상세히 그려진다.


저자 프로필

이광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92년 3월 4일 - 1950년 10월 25일
  • 학력 1919년 와세다대학교 철학
    1910년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중학
  • 경력 1939년 조선문인협회 회장
    1933년 조선일보 부사장
    동아일보 편집국 국장
  • 데뷔 1917년 매일신보 소설 '무정'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광수 (1892년 ~ 1950년)
호는 춘원(春園).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번역가, 언론인이다.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며 계몽주의, 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교적 봉건 도덕, 윤리관을 비판하였고, 여성해방과 자유연애론을 주장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무정>, <흙>, <유정>, <단종애사>, <마의태자> 등이 있다.
이중 <마의태자>는 1926년 5월부터 1927년 1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이광수의 장편 역사소설로 한국 근대 문학사에 등장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다.

목차

13.의는 죽는다
14.사랑은 섧다
15.포석정
16.오호 경순
17.마의태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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