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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아찔한 손가락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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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아찔한 손가락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주인님의 아찔한 손가락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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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아찔한 손가락작품 소개

<주인님의 아찔한 손가락> 조용한 밤, 저택을 돌아다니던 하녀 엘리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만다.
바로 저택의 주인인 매튜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파정하는 것.

황급히 도망치지만 묘한 흥분감에 휩싸인 그녀.
날이 밝은 후, 엘리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척 매튜를 대하려 하지만
매튜는 대담하게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본문 발췌]

“힘들면, 누워서 읽어요. 누워서 졸리면 자도 되니까.”
매튜가 넉넉한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 시선이 어쩐지 나른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로 인해 지난밤 자신이 목격했던 것이 모조리 기억났다.
“네? 아, 아닙니다. 제가 어찌…….”
엘리가 놀라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그 손을 잡아끄는 매튜의 속도가 더 빨랐다.
“어제 잠 한숨 못 잤을 텐데 말이에요.”
“네?”
“나 하는 거…… 다 봤죠? 어땠어요?”
매튜의 눈빛이 빛났다. 지난밤 언뜻 마주했던 것과 같은 눈빛이었다. 엘리는 어쩐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말씀이신지.”
엘리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어느새 매튜의 손이 허리에 닿았다. 그리고 그녀를 끌어당겼다.
“주, 주인님?”
지난밤에 자신이 들킨 건가? 그래서 지금 매튜가 화가 나서 혼내려는 건가? 매질하시려는 건가? 란 걱정이 들었다.
“엘리 양도 내 생각하면서 했어요?”
“아, 아니…….”
“지금도 당황하는 그 표정, 자빠트리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엽네요.”
바들바들하며 떠는 엘리의 귓가에 매튜가 입술을 대어 속삭였다.
“궁금하지 않아요? 내 것이 어떻게 엘리 양의 안으로 들어가는지.”


저자 프로필

라이나

2023.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2023년 : 불온한 결혼 계약
이혼 청구

2022년 : 이득인 결혼
대역 아내

2021년 : 비발디(Vivaldi)[단편집]-한여름 날의 고추따기
그 연하남의 유혹
사랑, 또 다시
당신이 모르는 동화이야기[단편집]-더니

2020년 : 달의 순정
범, 내려온다
아연 결핍 증후군
늑대의 정분
그 남자의 야릇한 기술
주인님의 아찔한 손가락
우리 하자, 그거

2019년 : 촉촉한 늪
애련(愛戀)
괴물공작의 대역신부
금단을 탐하다.


목차

1.
2.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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