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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망칠 거야 상세페이지

너를 망칠 거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2.04.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5193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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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복수, 기억상실,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후회남, 냉정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단행본, 신파, 피폐물
* 남자주인공 [강태하(30)] : 젊은 나이에 벤처사업에 성공한 재력가. 투자자로서 지유의 집에 초대받지만, 모든 게 과거 부모님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그의 계략이었다. 철저하고 잔인하게 지유의 행복을 짓밟는다.
* 여자주인공 [이지유(24)] : 잘나가는 중견기업의 외동딸로 곱고 순종적으로 자랐다. 태하를 보고 처음으로 남자에 대한 욕망을 느끼지만 그로 인해 집안이 기울면서 부모님을 잃고 절망 속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증오하는 두 사람이지만 결국은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즐겁게 해보라고. 네 몸으로.”
너를 망칠 거야

작품 소개

남자의 촉촉한 혀가 피부를 쓸었다.

묘하게 관능적이고 퇴폐적인 미소.
그 유혹적인 시선에 넘어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처음으로 반한 남자였는데.
그는 지유의 몸과 마음을 탐하고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찾아온 악마였다.

모든 걸 잃은 지유에게 그가 제안했다.

“나랑 결혼해. 네 불행을 보는 게 내 행복이야.”

누군가의 불행을 보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다니 제정신인가.
그러나 지유의 마음속에 갑자기 작은 의욕이 솟아올랐다.
자신도 이 남자의 곁에서, 그를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졌다.

*

그가 지유의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쑥 넣었다. 갑작스러운 손길에 지유는 몸이 얼어붙는 거 같았다. 그의 손가락이 건조한 음부를 파고들었다.
“젖지는 않았군.”
“내가 저 사람한테 흥분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이 저질!”
지유는 그의 손을 빼려고 했다. 하지만 다리 사이에 박힌 굵은 팔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미안하지만 당신한테도 흥분하지 않아요.”
“그래? 어디 한번 볼까?”
그는 지유의 허리를 한 팔로 단단히 끌어안았다. 지유의 가벼운 몸이 그의 강인한 팔에 끌려가 맥없이 안겼다. 그의 키에 맞춰 끌어올리느라 지유의 발끝이 올라갔다. 그는 지유의 팬티 안에 들어가 있는 손을 움직였다.
남성적인 굵은 손가락이 음부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의 손가락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클리토리스와 질구를 자극했다.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다리 사이에서 짜릿한 느낌이 올라왔다. 지유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그의 셔츠를 잡고 이를 악물었다.

작가 프로필

강유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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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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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짚을 수 조차 없는 이런 건.......

    pop***
    2022.04.24
  • 작가님작품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마무리가 아쉽네요. 외전도 없고 급하게 마무리짓는 아쉬움이 있어요.

    ice***
    2022.04.23
  • 제목이 강렬해서 그리고 후회남 처돌이라 아묻따 구매했어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dud***
    2022.04.20
  • 남주좀더굴렀어야하는데...재밌게봤어요

    mif***
    2022.04.17
  • 미움으로 시작했지만 ...... 저도 휴양지에서 내내 남주여주처럼 지내고싶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jos***
    2022.04.17
  • 뭐여 이짜집기들은...

    dod***
    2022.04.13
  • 선구매합니다 잘 읽을게요

    hae***
    2022.04.13
  • 음?!모든 내용이 뜬금없이 흘러가네여…..

    hse***
    2022.04.12
  • 초딩이 쓴건가요..?

    hij***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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