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아카데미의 검은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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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아카데미의 검은 늑대 4권 (완결)
등록일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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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아카데미의 검은 늑대

작품 소개

까마득한 어린 시절,
그냥 숲에서 늑대에게 어깨를 한번 물렸을 뿐인데
샤를로트 라블레는 늑대 혈족의 ‘각인자’가 되어 있었다.

“내 얘기 들었어? 약혼자라는 거.”

보름에 한 번 짐승으로 돌아가는 검은 늑대의 혈족, 로크 에른스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능력과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진 그였지만
아카데미 교수를 꿈꾸는 샤를로트에겐 공부 방해물일 뿐이었다!

“나랑 결혼하는 게 그렇게 싫어?”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비켜주세요!”
“갑자기 난 너무, 기대되네.”

시도 때도 없이 다가오는 로크에게,
샤를로트는 이러면 안 된다고 정신을 다잡지만 결국 휘둘리고 마는데.

“이따 밤에 네 방으로 갈게.”

가슴이 떨리기 시작한 샤를로트는, 이 늑대를 길들여보기로 했다.

작가 프로필

유리처럼

2022.07.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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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교정을 아예 안 본 듯 10페이지도 안돼서 비문과 오탈자가 몇 개나 보이는지
laz***
2024.10.16
벚꽃 떨어지는 나무 아래서 기다리는 검은 늑대 무슨 일이야. 로크 영화 찍냐. 그런데 여주가 아카데미 교수가 되는 건가요? 내 사랑 흑표범 아휜이래 수인물 없어서 못 먹었습니다. 검은 늑대 로크. 웹툰으로 보고 싶어요.
min***
2023.07.02
뒤죽박죽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세 개 풀어내 끄집어내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 보였다' 라고 쓰면 될걸 '단추를 끌렀다. 블라우스 단추를 세 개를 풀었다. 블라우스를 끄집어내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 보였다.' 이런식으로 문장을 다 끊어 쓰셔서 가독성이 무척 떨어집니다. 무슨 기계가 쓴 것 같아요. 또 내용 전개가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남주는 무슨 가벼운 양아치 같은데 갑자기 입술을 훔치고 감정선이 지 혼자 저 멀리 가 있습니다... 대사도 상당히 오글거리고 유치해요ㅠ 여주를 무슨 남자를 안달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요부처럼 표현하는데... 남주와 남조가 그걸 입 밖으로 대사로 내뱉어서 못봐주겠습니다... 중학생때 봤던 인소 생각이 나요. 돈 아끼세요ㅠㅠ
ssn***
2023.06.30
뭔가 되게 뒤죽박죽? 하다고 해야하나 뜬금없이 하는 설명이랑..대화가 뜨는거 같아요
lad***
2023.06.23
미리보기 일단 재미있어서 한권씩 질러 봅니다
jin***
2023.06.22
아주 달달해 죽습니다
whi***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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