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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꽃으로 상세페이지

황금의 꽃으로

  • 관심 18
A·LIST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0429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금의 꽃으로 3권 (완결)
    황금의 꽃으로 3권 (완결)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7만 자
    • 3,700

  • 황금의 꽃으로 2권
    황금의 꽃으로 2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6.3만 자
    • 3,700

  • 황금의 꽃으로 1권
    황금의 꽃으로 1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6.4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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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남장여자 #복수 #신분차이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철벽녀 #상처녀 #무심녀 #걸크러시 #털털녀

*남자 주인공 : 심 완(24)
태자로 태어났으나 권세가인 귀비의 외척으로 인해 어머니인 황후와 외숙을 잃고 자포자기한 삶을 살고 있다. 더 이상 저로 인해 누군가의 피를 보고 싶지 않아서 복수를 포기하고, 방탕한 일상을 보내며 태자위에서 쫓겨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실은 성실하고 지혜로우며, 마음이 따뜻하고 심지가 곧은 사내다. 지금까지 그렇게 잘 해왔는데 아무것도 아닌 놈이 자꾸 제 눈에 밟힌다.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그, 아니, 그녀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단이겸을 위해 황제가 되려는 꿈을 갖고 그녀와 함께 싸워 주기로 한다.

*여자 주인공 : 단이겸(20)
본명은 단이영이다. 단이겸은 죽은 오라버니 이름이며, 남장을 하여 그의 삶을 대신 살고 있다. 오라버니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강압적인 아버지의 명으로 청위랑에 들어갔다. 나날이 여자의 몸을 숨기기 힘들어지고, 저를 죽인 삶에 희망이란 없다고 느낀다.
동료들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목표 없는 삶을 살던 어느 날. 오라버니를 죽인 흉수, 천추관 혈겁의 범인을 알아차리고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복수를 시작한 순간부터 태자의 존재가 그녀의 마음을 힘들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두 주인공의 외줄타기같은 아슬아슬한 밀당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내끼리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황금의 꽃으로

작품 소개

주색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다던 태자의 헐벗은 몸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했다.
기녀가 되기 싫어 죽은 오라버니의 이름으로 태자의 호위가 된 단이겸의 얼굴은 사내라기엔 너무 고왔다.

바닥에 부딪히는 통증 대신, 단단한 뭔가에 허리가 감기고 포근함이 느껴졌다.
“!”
넘어지려는 순간, 태자에게 안긴 것이다.
“너무 취했나?”
태자는 빙글빙글 웃으면서 단이겸의 얼굴을 이리저리 뜯어보았다.
“네가 계집처럼 보이니 말이다.”
이겸은 가슴이 쿵 하고 떨어지고 눈이 절로 휘둥그레졌다.
“한데, 너나 나나 사내한테는 관심 없지 않나?”
이겸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사내들끼리 이런 장난은 괜찮지?”
이겸이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태자가 그녀의 몸을 세워 서로의 얼굴을 바짝 마주했다.
코끝이 부딪칠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이겸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우리…… 같이 잘까?”
쿵.
놀란 그녀의 심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날뛰었다.
“사내끼리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태자가 그녀의 몸을 안아 올려 그대로 침상에 던져 놓았다.
“전하!”
“어떠냐? 넓고 좋지? 어릴 때는 말이다. 내가 작아서 이 침상이 큰 줄 알았거든. 한데 아니더라. 어째 몸이 자랄수록 침상이 더 커지는 기분이야.”
공허한 듯한 말에 이겸은 잠깐 숙연해질 뻔했다.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봤지. 본래 이 침상이 여럿이서 놀라고 만든 건가, 그런 용도일까?”

작가

류도하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_류도하
고양이들과 함께 되도록 오래 글을 쓰면서 살고 싶습니다.

-출간작-
소목에 잇꽃이 피다.
모란꽃 향기를 품다.
메꽃이 바람에 웃다.
소문의 진상
상사화의 계절
오프닝 해프닝 엔딩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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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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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보다는 암투 왕권 이야기~~

    Sis***
    2025.03.30
  • 처음 중반 넘어가기가 고역이였어요 근데 중반이후로는 잘 읽혔습니다

    hwa***
    2024.09.18
  • 내가 이상한건가 강추할정도로 재미있지는 않던데..본편은 무난하게 읽어서 별3.. 외전은 겨우 띄엄띄엄 읽었음 ㅜㅜ 길기도 왜그리 긴지 ㅜㅜ 외전때문에 별2..

    koo***
    2024.03.03
  • -2권까지 *** 이렇게 발암여주 처음임*** 단순히 비호감이 아니라 *** 책 덮고 싶고 돈도 아깝지만 그동안 읽은 시간이 아까워서 읽는데 ㅡ3권 *** 남주새끼도 개*** 지 아버지가 죽어가도 관심없고 황후나 황자숙부가 일 벌일거 뼌한데 감시하고 대응하거나 빨리 사건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여주만 기루에서 붙들고 ***염병하고 있고 반란군 왔을때는 그동안 열라 백성 위하는 척 정의로운 척 다 하더니 지 목숨 살겠다고 남조 익위대랑 옷 바꿔입고 튀어버리고 *** 화딱지 나는 내용 빨리 끝내버리지 3권은 또 오질라게 길게도 써놨네 측은해야 할 남여주들이 오히려 열라 짜증나고 오히려 남조,여조,여조아빠,하다못해 옷 바꿔입은 익위대랑 강무조가 더 측은해지는.. 태자 호위대도 아닌 황자 호위대가 태자 구하려고 죽어가는데 내 돈주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 그냥 도중 하차합니다 어차피 구제불능 개망나니 둘이서 잘먹고 잘 사는 내용이겠지***

    lai***
    2024.01.09
  • 단이영 말발…. 굿

    nan***
    2023.09.10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pki***
    2023.04.12
  • 볼만했어요~~ 정말 디테일하고 요소요소가 다있어용

    kim***
    2023.03.26
  • 류작가님 작품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역시!! 두 사람이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이 참 좋았어요. 다만 사랑 확인 후 좀 더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많았으면 좋았을 걸. 그래도 로맨스소설인데. ㅎㅎ

    dpd***
    2023.03.26
  • 역시 류도하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진짜 강추강추!!!!

    gio***
    2022.12.08
  • 역시 류도하 작가님, 실망시키지 않는 재밌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ㅎㅎ

    the***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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