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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 관심 20
A·LIST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0425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5권 (완결)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4권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4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2.7만 자
    • 3,200

  •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3권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3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2권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2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1권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1권
    • 등록일 2020.11.23.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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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판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초능력 #첫사랑 #정략결혼 #능력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남자 주인공 : 라시드 펜버논
남자주인공. 밤을 닮은 흑발과 금빛 눈동자의 소유자. 장신에 오랫동안 검을 다룬 단단한 신체를 가졌다.
공작가의 차남으로 태어났지만 가진 능력이 너무 출중했다. 어머니와 형의 견제를 참았으나, 결국 돌아온 것은 배신의 칼날이었다. 가족이라는 존재를 완전히 잘라낸 이후로는 누구에게나 가면을 쓰고 대했고 타인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황제가 시키는 대로 정략 결혼한 상대, 알리사에게 점차 애정을 느끼게 된다. 상황이 되면 이혼해주겠다고 말했지만, 점점 마음이 바뀌어 알리사에게 제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게 된다.

*여자 주인공 : 알리사 펜버논, 빙의 전 이름은 김예리
여자주인공. 산호빛 분홍색 머리카락에 청회색 눈동자를 지녔다. 작고 가녀린 체구와 상반되는 행동력을 갖춘 씩씩하고 다정한 여자.
평범한 20대 여성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로맨스 소설 속의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됐다. 그녀는 남편 라시드를 떠나 원작의 흐름에서 사라지기로 결심한다. 훗날 여자 주인공을 만난 남편에게 쫓겨나는 것도 싫고, 원작의 진행을 방해했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도 두려워서다. 목표는 위자료를 동반한 쾌속 이혼. 그 명분을 쌓기 위해 사치스러운 악처가 되기를 자처한다.
어떻게든 목표를 이루고자 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상황과 주변인들 때문에 난감해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책 빙의'라는 익숙한 소재를 색다르게 바라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녀는 그의 첫사랑이고, 곧 마지막 사랑이며, 그리하여 유일한 사랑이었다.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작품 정보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는 건 운명이니까.
그리고 나는 그 전에 죽어줘야 하는 남편의 전 부인이 되어버렸다.
그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첫사랑이지만, 결국은 추억으로 잊힐 엑스트라가 바로 나였다.

원작대로 죽는 건 사절이고,
정략결혼 생활도 싫고,
훗날 남편한테 내쫓기는 신세가 되는 것도 끔찍하다.

그렇다면 답은 빠른 이혼뿐인데….

“사유 없는 이혼 신청은 윤허되지 않습니다.”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게 문제다!

황제가 주선한 결혼이라 이혼하려면 명분이 필요하다고?
그럼 내가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는 거 아닐까?

*

“왜 자꾸 이혼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군. 그렇게 외로웠어?”

라시드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내 허리를 안았다. 꼼짝없이 그의 품에 안긴 모양새가 됐다.
얇은 슈미즈 드레스 너머로 라시드의 체온이 부드럽게 전해져 왔다. 온기와 함께 그의 체향이 진하게 밀려들었다.

“지금 뭐….”

하는 거예요, 라고 말하려는 순간.

라시드가 고개를 틀어 입술을 맞대려 했다. 그의 얼굴이 점점 다가온다. 금방이라도 서로 맞닿을 듯 가까워진다.

“안 돼요!”

나는 얼른 두 손을 들어 그의 입술을 막았다.

작가

오연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eaucygnenoi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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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은 죽지 않는다 (오연)

리뷰

4.3

구매자 별점
3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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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특별히 재미없어요. 내 취향이 다른분들과 틀린건가...

    oak***
    2024.01.30
  • 여주가 빙의해서 겪는 고뇌 등은 잘 묘사되었는데 그 외에는 얘 바본가 하는 생각이.. 다른 사람한테 심지어 호위기사한테 존댓말 쓰면서 귀족인 거 아는 사람 그것도 한 번 만난 사람을 무도회에서 만나면서 반말 지껄이는 건 뭐지? 이혼해야겠다면서 설치는 여주 보고 반하는 남주도 이상함. 현대에서도 이혼은 어려운데 원래 몸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생각이 없는 거 아닌가 싶음. 후반에 가면서 나아지기는 했는데 초반이 좀 그럼

    pro***
    2023.04.12
  • 스토리는 좋은데. 여주인공이 무매력이라 ...

    bar***
    2023.04.05
  • 완전.. 근래 들어 제일 잘 건진 수작이네요. 너무 뻔한 클리셰다, 왜 이런 회빙환에 필력 낭비하냐 하는 댓글들도 있지만; 원래 그런거 보려고 로판 보는거 아니에요? 막장인줄 알고 다들 주말연속극 보듯이? 사람이 어떻게 맨날 시사다큐만 봅니까... 스트레스 풀러 이런 뻔한 소설도 봐줘야죠. 다만 그 뻔한 내용 안에서 어떻게 다르게, 더 공감되게 표현하는지가 작가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됩니다^^

    myy***
    2023.04.04
  • 어떤 사람들에게는 클리셰여서 좋은 글인가본데 저한테는 고리타분하고 수동적인 여주가 희생하고 감내해서 보상받는 결혼 판타지물로 보입니다 여기에 로판이란 장르와 용, 마법이라는 소재는 이용 당했네요 고리짝적 처연하고 순진한 아내의 결혼생활 해피엔딩을 바라시는 분들에겐 추천 드리는데 이런거 영화, 드라마로도 안본다 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절대 지뢰밟지 않기를 ㅠㅠ 여러분의 돈을 아끼세요,,,,

    tat***
    2023.03.31
  •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기대이상입니다. 2권 보러 갑니다.

    ******
    2022.12.18
  • 1인칭은 잘못쓰면 유치한 부분이 많아서 잘 안보는데 필력좋으셔서 클리셰인데도 꿀잼이네용. 폭스직진남 좋아요

    fke***
    2022.11.04
  • 이정도 글맛 있으신 분이 대체 왜 이런 흔하디 흔한 회빙환 소설을 굳이 공들여 쓰셨는지 안타까움이...ㅠㅠ 보통은 그 반대인데 말이죠. 다음작품 기대할게요. 잘 봤습니다...

    kyy***
    2022.09.23
  • 잔잔하네요. 클리셰가 많긴 한데 너무 가볍지 않아 좋았어요.

    mir***
    2022.09.04
  • 저랑은 잘 맞는 작품이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wis***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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