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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꺾어서라도 상세페이지

날개를 꺾어서라도

  • 관심 14
A·LIST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0455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날개를 꺾어서라도 4권 (완결)
    날개를 꺾어서라도 4권 (완결)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날개를 꺾어서라도 3권
    날개를 꺾어서라도 3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날개를 꺾어서라도 2권
    날개를 꺾어서라도 2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날개를 꺾어서라도 1권
    날개를 꺾어서라도 1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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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능력녀 #동정녀 #걸크러시 #고수위 #쌍방구원 #오해

* 남자 주인공: 헬리오스 에페소스
싸늘하고 무뚝뚝한 인상이지만 루나에게만큼은 얼음이 사르르 녹은 봄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여럿 사람 놀라게 만드는 흑의 기사단의 단장.

* 여자 주인공: 루나 델포이
백의 기사단의 단장이자 세상을 어지럽히는 균열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으로 뭇 백성들의 선망어린 시선을 받는 제국의 영웅.

* 이럴 때 보세요: 소설 속 내용을 바꾸려다가 ‘진짜 자신의 삶’을 개척하게 된 여자와 사랑을 제외한 모든 걸 바꾼 남자의 격정 로맨스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잠든 네 몸에 나를 곳곳이 새겨서 내가 아니면 절대 젖을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내 오랜 소망이었어, 나의 달.”
“루나, 내 달님. 내 사랑. 난 언제나 너였어.”
날개를 꺾어서라도

작품 정보

루나는 친남매처럼 함께 자라온 헬리오스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더 정확히는, ‘원래의 루나’가.
그렇게 둘 사이엔 어떠한 일도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줘. 날 사랑하잖아, 루나.”
헬리오스가 사랑한다고 매달리더니,

“에페소스 공이 알기 전에, 그만두도록 해.”
황태자는 의뭉스러운 말을 남기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

* * *

한참을 손바닥 위를 지분거리던 그가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사이를 질척하게 핥았다.
그에 흠칫 놀라 손을 떼려고 하자, 되레 손목을 잡아 더욱 깊숙이 입술을 묻어온다.

“루나.”
“…응.”
“날 사랑해?”

욕망이 들끓는 목소리의 질문에 그녀는 혼탁해진 눈을 깜빡였다. 그의 뺨에 닿아있는 손끝이 절로 곱아들었다.

사랑. 사랑이라. 뿌옇게 변한 머릿속에서 그녀는 ‘루나 델포이’의 감정을 더듬었다.
열락에 흐려져 있던 눈이 느릿하게 감겼다가 떠지기를 반복했다.

‘루나 델포이’는 당연하게도 헬리오스 에페소스를 온힘을 다해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어느새 헬리오스의 단단하게 열기를 품고 있는 남성이 느껴졌다.

“흐으!”
“예쁜 내 사랑.”

그리고 덫에 걸리는 줄도 모르고, 점점 그에게 빠져들고야 말았다.

작가

아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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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psm0104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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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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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는 호구 ... 후회남 아니네요 더 굴려야 합니다

    ******
    2024.04.30
  • 진짜 너무 재미없네요 여주가 능력있는 것 말고 우유부단에 남주한테 절절매는 성격 비호감이고 남주는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 정말 어의 없이 이기적인 성격 참 재수없는 비호감 이게 왜 잼있다고 하는지 이해 안가네요

    twi***
    2023.11.11
  • 미리보기.....뭔가 엄청 비장 웅장한 서사가 예고되는 듯 한데...... 배경에 대한 설명 겁나 없어주시고~~ 그러니까. 남주약혼은 빙의한 우리의 여주가 말리려고 했던 결말? 빙의한 다음에 저러면 망한 거 아님?? 아님 빙의 전 여주가 본 풍경??? 왜 도망갔고?? 1권 초반을 초집중해서 보고 리뷰보니 대충 윤곽은 잡히는데. 이 정도 노력을 들여서 읽어야 하는 작품인가요????? 전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만. 여주가 당최 뭔 말이 없어요. 남주가 보카 1200이라는 댓도 있는데 여주는 그냥 옹알이 수준이네..... 뭘 그리 심란하게 관조적인 태도를 취하나요. 초반에 계속 소설 속 얘기네 아니네를 언급하는 것도 짜하게 식고요. 1권 3분의1 읽었는데 더 읽고 싶지는 않네. 미리보기는 도대체 뭔지. 원래의 루나는 뭔 이유로 어디로 가고 여주가 루나에게 빙의한 건지. 진짜 불편합니다. 너무 잘 쓰려고 의식적으로 연출하다가 맥락이 사라진 듯.

    pur***
    2022.0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il***
    2021.08.22
  • 어…. 씬 나쁘지 않고 뭐 다 좋은데요… 설명이 너무 없고 불친절해요…? 이거 뭐 전작이 있는건가요…? 장면 전환이 휙휙 되고 여주가 고민이 있는데 배경지식을 설명 안해주니 이해도 안가고…? 원래 여주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름부터 언급 하니 개뜬금 얜 또 누군가 싶고….? 중반까지 읽는데 가타부타 세세한 사항을 이야기를 안해줘서 탐정 처럼 아 이건 이건가? 둘이 그건가? 이러고 탐정 놀이 하고 있네요…

    chl***
    2021.07.11
  • 제목이랑 1권 읽고 피폐물인줄 알고 읽었는데... 2권까진 좀 볼만하다가 3권부터 주로 스토리 진행이라 씬도 없고 그냥 그저그런 해피엔딩 로판 되서 별로에요... 스토리라도 재미있던가...

    jkl***
    2021.07.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l***
    2021.07.07
  • 후.. 여주 도대체 뭔가요 호구도 이런 호구가 있나. 3권 중반쯤인데 저는 착하고 손해보는 여주보다는.. 소설속에서라도 내것을 지키고 똑부러지는 못된여주가 더 좋거든요.. 이건 뭐.. 빙의했다 하더라도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것 그것 외에는 다 내용이 똑같아요?ㅋ 어이가 없는게.. 뭐 원래의 소설에서 여주였던 애를 미워하질 못해서..?ㅋㅋㅋ 그래서 남주놈 약혼식에서 본인한테 사랑한다 말하던 남주랑 원래 여주랑 키스하는것 조차도 그저 ㅊㅕ다보나요?ㅋㅋ 구구절절 이러이러한 이유로 원래 소설 내용으로 흘러갔다…를 얘기하는거 같아서 고구마 잔뜩먹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남주 어휘력 진짜 뭔지 ㅋㅋ ‘내사랑’ 말고는 여주한테 사랑표현할게 그거하는거 밖에 없냐.. 차라리 빈센트나 황제가 사랑표현 더 잘할거 같음ㅋㅋ 그래도 잤잤 하나는 잘하니까 인정. 2.5정도 주고싶고 대체 사이다는 언제나올런지. 아무래도 사이다없이 그냥 잘 풀리는 그저 해피엔딩만 줄거같아 답답한데 시작햇으니 일단 다 봅니다 -_-

    swe***
    2021.07.07
  • 정말 기대 없이 읽었는제 리뷰가 넘 박한 것 같은데요? 1권까진 그럭저럭이었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박진감 넘치고, 여주, 남주 매력에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코믹한 요소도 있고,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리온 넘 좋아요 ????

    dir***
    2021.07.07
  • 2권까지 읽었는데 나쁘진 않네요. 하지만 갈수록 남주가 너무 어린아이처럼 떼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리고 너무 중간중간 유치하고 캐붕? 이 좀 있는듯 해서 몰입이 자꾸 깨지네요. 그것 때문에 1점 뺐습니다 나머지도 조만간 사서 읽을께요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woo***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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