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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상세페이지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 관심 16
A·LIST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509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5권 (완결)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12.2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4권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4권
    • 등록일 2023.12.2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3권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3권
    • 등록일 2023.12.2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2권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2권
    • 등록일 2023.12.27.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1권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1권
    • 등록일 2023.12.2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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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작품 정보

세러렛은 비극적인 첫 번째 인생을 끝냈다.
남편이 선물한 독약을 먹고, 남편 내연녀의 비웃음을 들으며.

인생의 마지막 순간, 세러렛은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유안 프렉튜스터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나 과거로 돌아왔나 봐.”

앳된 얼굴을 천천히 만져보며 중얼거리던 세러렛은
회귀하자마자 지난 생을 불행으로 물들인 유안과 마주한다.
세러렛은 분을 참지 못하고 유안에게 화병을 휘둘렀다.

“죽어!”
화병이 깨지며, 유안의 이마에서 피가 주르륵 흘러나왔다.
전생의 세러렛이 토해냈던 피와 같은 색이었다.

***

시리도록 푸른빛을 내는 눈에는 증오와 원망, 분노가 담겼다.
그 대상은 유안, 바로 자신이었고.
세러렛의 눈빛에 유안은 순간적으로 심장의 통증을 느꼈다.
이 눈빛, 마치 언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도망은 가지 못 할거야. 네게 프렉튜스터의 이름이 부여된 순간, 넌 완벽히 내 거니까.”

세러렛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유안은 생각했다.
내가 너의 지옥이라면, 넌 영원히 그 지옥 속에 살게 될 거라고.

작가 프로필

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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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낳으면 죽는다 (밤경)

리뷰

4.3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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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따라간다고 다른 남주로 갈아타지 않으면 죽는다로 했어야.. 읽는 내내 "남주가 왜 저래". 남주가 지독한 회피형+자기연민에 쩔어있어요. 섭녀한테 말로만 철벽치고 끝까지 다 받아줌.(사실 말하는 것도 그게 철벽? 부추기는게 아니고?) 설마 5권까지 그런가 빠르게 넘겨봤는데 진짜 끝까지 징하게도 입만 나불대고 어장관리함. 여주의 문제점은 이왕 회귀한거 빨리 대공으로 갈아탔어야지 사람을 고쳐쓰려 한 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심히 찝찝한 해피엔딩. 여주가 안타깝지만 그렇게 됐다 뭐..어쩌겠니 수준..

    myt***
    2025.06.08
  • 저는 꽤 괜찮았어요ㅋㅋㅋ빌드업 과정이 답답하긴한데 나쁘지않았습니다.ㅋ

    887***
    2024.04.28
  • 저도 아래분 처럼 3권보다 짜증나서 리뷰남기는데요 여주 ㅂㅅ이요? 왜 제대로 따지지도 못해? 로판 여주들 죄다 그러네... 따지다 말꺼면 입다물고 시키는데로 하든가,.. 제일 어이읍는건 전생에 자신을 죽였다는 놈을 다시 사랑한다는 그런 ㄱ ㅐ같은 설정......................짜~~~잉~~~나~~~~ 그리고 여기 남주 똑똑한척 혼자 다하면서 사실관계확인도 없이 여주를 나쁜x만들고 여조한테 하는 행동도 참 어이읍고 대공이 여주한테 잘해주는건 열받고... 완전 내로남불~

    twi***
    2024.04.24
  • 미리보기와 안내글 보고 기대 잔뜩하고 전권 구매했는데 1권에서 바로 완결로 넘어갔어요 제 숨이 막히게 할 내용이 뻔해서 일단 끝권결말부분 휘리릭 보았는데 음... 더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다른작품 찾고 있어요

    kan***
    2024.02.14
  • 리뷰가 좋아 읽었지만 저랑은 맞질 않나봐요. 그냥 배경이 현대라면 나았을지도, 웬만함 눈감고 넘기는데...걸리는게 너무 많아요.

    lai***
    2024.01.02
  • 후회남 좋았습니다 그러게 왜 첨부터 잘할 것이지

    tom***
    2023.12.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3.12.30
  • 오랜만에 후회남 재밌게 읽었습니다 4권까지는 5권을 위한 발판이라 속이 터졌지만 꾹 참고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dnf***
    2023.12.29
  • 3권 보는중에 짜증나서 후기 창으로 달려옴 2권까진 와 간만에 진짜 재미있다 신인작가분인거 같은데 흥미진진하네 하고 잘 읽었는데 2권말부터 슬금슬금 사람 미치게만들더니 3권에서 진짜 못참겠다 남주가 그냥 어장관리하는 등신이네요 매력없고 진짜 너무 머저리같아서 못보겠어요… ㅠ 18 비유를 해보자면 악녀는 전형적인 못된 이중인격자 시어머니고 남주는 중간에서 우리엄마 그런 사람 아닐껄? 하고 방관하는 전형적인 등신같은 남편 역할 딱 그거임 약간 그거 알죠? 옛날 막장드라마식 클리셰… 여주 불쌍하게 만들고 악녀 완전 또라이로 만들려다보니 개연성 억지인…. 그런 부분이 상당하고 그 막장부분을 강조하려다 남자주인공만 하찮고 없어보이게되는.. 딱 그짝임 암튼 요즘 스타일 로판 남주는 아닙니다 여주 사랑한다면서 왜 오해할 부분에선 게속해서 무능하게 굼?? 오해 서사 만들려고 너무 작위적으로 남주 ***만드는거 아님??? 보다 홧병나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ora***
    2023.12.28
  • 가독성도 좋고 재밌습니다!

    daz***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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