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

<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

영국인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이민자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작지만 큰 대륙’ 호주는 단순히 하나의 관점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색채를 품고 있습니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호주(Australia) 시리즈는 인물, 스타, 동물, 문화, 동부 등 굵직한 테마와 엄선한 키워드를 종과 횡으로 교차해 복잡다단한 호주의 색채를 조망해 볼까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멜번(Melbourne) : 멜번은 어떤 도시일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이자, 시드니에 이어 호주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호주 최초(남반구 최초)로 올림픽을 유치한 도시이자 스포츠 수도(Sporting Capital)라 불릴 정도로 스포츠 문화가 잘 발달된 도시이자. 한국인에게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이자, 호주인에게는 골드러시(Gold Rush)와 유레카 방책봉기(Eureka Stockade)가 발발한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한때 호주의 임시 수도(Capital of Australia)였으며, 영국 밖에 위치한 도시 중 가장 영국스러운 건축물이 많은 ‘남반구의 런던’이기도 하다. 12가지 개성을 품고 있는 도시, 호주 멜번으로 떠나보자.

골드코스트(Gold Coast) : 골드코스트(Gold Coast), 일명 골코는 어떤 도시일까? 호주에서 인구가 6번째로 많은 도시? 호주인들도 여행가는 관광도시? 그보다는 70 km에 달하는 해변의 도시! 전세계의 서퍼들이 사랑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가 더 어울린다. 황금색 비키니를 입은 골드코스트 미터 메이드(Surfers Paradise Meter Maids)과 함께 무비월드, 시월드 등을 누비고, 골드코스트 야시장(Surfers Paradise Night Markets)과 런닝맨 촬영지 커럼빈 동물보호구역(Currumbin Wildlife Sanctuary)를 거니노라면 이 곳이야말로 호주다운 여행지가 아닐까 하는 확신이 든다. 호주 최고층 아파트 Q1 타워(Queensland Number One)과 세계 최대의 모래섬 프레이져 섬(Fraser Island)은 보너스!

브리즈번(Brisbane) : 브리즈번(Brisbane)은 어떤 도시일까? 사형수들의 유배지 모튼 만(Moreton Bay)였으나, 시드니, 멜번에 이어 호주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탈바꿈한 신세계! 갬블러들의 브리스베가스(Bris Vegas)이자, 세계 최초의 코알라 보호구역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Lone Pine Koala Sanctuary)가 위치한 도시. 그리고, 여행자라면 놓칠 수 없는 포엑스 공장투어(XXXX Factory Tour)가 당신을 기다리는 도시! 한국인에게는 대한민국 대전의 우호도시, 에보리진에게는 뿔처럼 뾰족한 장소 미안진(Mian-Jin)이라 불렸던 도시 브리즈번으로 떠나보자.

시드니(Sydney) : 가장 흔하게 ‘호주의 수도’라 오해 받는 도시 시드니(Sydney)! 시드니는 과연 어떤 도시일까. 시드니는 호주 최초의 영국 식민지였고, 현재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시드니를 넘어 호주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와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를 품은 도시다. LG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의 IMAX 영화관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등 시드니에 숨겨진 ‘작은 아시아’를 찾아 떠나보자.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에 오르며
지식의 방주 호주(Australia) 시리즈
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를 열며
1. 멜번(Melbourne)
1-1. 호주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1-2.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1-3. 죄수들의 유배지? 자유이민자들의 도시!
1-4. 골드러시(Gold Rush)
1-5. 유레카 방책봉기(Eureka Stockade)
1-6. 호주 최고층 아파트 유레카 타워(Eureka Tower)
1-7. 호주의 임시 수도(Capital of Australia)
1-8. 남반구의 런던
1-9. 호주 최초(남반구 최초)로 올림픽을 유치한 도시
1-10. 스포츠 수도(Sporting Capital)
1-11. 멜번 훅턴(Melbourne Hook Turn)
1-1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
1-13. ‘토마스와 친구들’의 실제 모델 퍼핑 빌리(Puffing Billy)
2. 골드코스트(Gold Coast)
2-1. 호주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관광도시'
2-2. 서퍼들의 천국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2-3. 주차수금원이 비키니?! 골드코스트 미터 메이드(Surfers Paradise Meter Maids)
2-4. 골드코스트의 주요 테마파크
2-5. 호주 최고층 아파트 Q1 타워(Queensland Number One)
2-6. 골드코스트 야시장(Surfers Paradise Night Markets)
2-7. 런닝맨 촬영지 커럼빈 동물보호구역(Currumbin Wildlife Sanctuary)
2-8. 세계 최대의 모래섬 프레이져 섬(Fraser Island)
3. 브리즈번(Brisbane)
3-1. 호주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3-2. 뿔처럼 뾰족한 장소 미안진(Mian-Jin)
3-3. 사형수들의 유배지 모튼 만(Moreton Bay)
3-4. 브리스베가스(Bris Vegas)
3-5. 세계 최초의 코알라 보호구역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Lone Pine Koala Sanctuary)
3-6. 포엑스 공장투어(XXXX Factory Tour)
3-7. 대한민국 대전의 우호도시
4. 시드니(Sydney)
4-1. 호주 최초의 영국 식민지
4-2.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4-3.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
4-4.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
4-5. 호주의 랜드마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4-6. 세계 최대의 IMAX 영화관
4-7. 시드니에서 만나는 ‘작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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