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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0 허먼 멜빌의 타이피(English Classics190 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 상세페이지

영어고전190 허먼 멜빌의 타이피(English Classics190 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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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8.3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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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0.9만 자
  • 1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022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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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0 허먼 멜빌의 타이피(English Classics190 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

작품 정보

하루 아침에 유명해진 탐험소설가! :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는 모비딕(Moby-Dick; or, The Whale)(1851)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사후에나마) 허먼 멜빌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1846년 2월과 3월,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그는 오랜 선원 생활을 바탕으로 평생 바다와 탐험, 절해고도와 모험이란 테마로 다양한 작품을 출간하였는데 타이피(Typee)는 그 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남태평양(South Pacific) 마르키즈 제도(Marquesas Islands) 누쿠히바 섬(island Nuku Hiva)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마르키즈 제도(Marquesas Islands)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의 5개 행정구역 중 하나로 가장 큰 섬이 바로 누쿠히바 섬(island Nuku Hiva)입니다. 마르키즈(Marquesas)란 이름은 1595년 이 곳을 방문한 탐험가 알바로 데 멘다냐(Álvaro de Mendaña)가 페루 총독(Spanish Viceroy of Peru) 마르키즈(Marquis of Cañete)(1510~1561)의 이름을 따 명명한 것입니다. 책 제목인 타이피(Typee)는 타이피바이 계곡(the valley of Taipivai)에서 따온 것으로 타이피(Taipi)와 혼용된 현지 지명입니다. 당시 식인종으로 통칭되는 절해고도의 섬 이야기는 초보 작가 허먼 멜빌에게 ‘탐험소설가’로써 이름을 알리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비딕이 그의 사후에 재평가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대의 미국과 유럽 독자들에게 멜빌은 오히려 ‘타이피(Typee)의 작가’로써 인식되었습니다. 당대의 인기에 힘입어 1935년과 1958년 각각 Last of the Pagans와 Enchanted Island란 제목의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두 영화 모두 백인남성 선원의 모험과 현지의 원주민 여성과의 로맨스를 주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100% 사실만 적은 기록물(documentary)은 아닙니다만 : 현지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무지한 선원의 여행담이라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 논픽션(Colonial and Home Library)이자 원시 인류학(proto-anthropology)으로 호평을 받은 측면도 있으나, 사실과 동떨어진 과장과 과도한 유머로 인해 출판사와 전문가로부터 사실성에 대한 의혹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현지인에 대한 깊은 동정과 유럽의 침략자와 선교 활동에 대한 비판은 현대인의 관점에서도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이는 허먼 멜빌이 작가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써 대다수의 저명 작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논란이 적은 이유(인종차별과 노예, 식민지배와 백인우월주의 등)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PREFACE. MORE than three years have elapsed since the occurrence of the events recorded in this volume. The interval, with the exception of the last few months, has been chiefly spent by the author tossing about on the wide ocean. Sailors are the only class of men who now-a-days see anything like stirring adventure; and many things which to fire-side people appear strange and romantic, to them seem as common-place as a jacket out at elbows. Yet, notwithstanding the familiarity of sailors with all sorts of curious adventure, the incidents recorded in the following pages have often served, when ‘spun as a yarn,’ not only to relieve the weariness of many a night-watch at sea, but to excite the warmest sympathies of the author’s shipmates. He has been, therefore, led to think that his story could scarcely fail to interest those who are less familiar than the sailor with a life of adventure. 머리말. 이 책에 기록된 사건이 발생한 지 3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지난 몇 달을 제외하고 그 간격은 주로 작가가 넓은 바다를 배회하며 보냈다. 선원은 오늘날 감동적인 모험과 같은 것을 보는 유일한 남성 부류입니다. 그리고 난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하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많은 것들이 그들에게는 팔꿈치에 걸친 재킷처럼 평범해 보입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기이한 모험을 하는 선원들의 친숙함에도 불구하고, 다음 페이지에 기록된 사건들은 종종 '실처럼 엮어질 때' 많은 바다에서 밤샘하는 사람들의 피로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저자의 선원들의 가장 따뜻한 동정심을 자극하십시오. 따라서 그는 자신의 이야기가 모험의 삶을 사는 선원보다 덜 친숙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There are some things related in the narrative which will be sure to appear strange, or perhaps entirely incomprehensible, to the reader; but they cannot appear more so to him than they did to the author at the time. He has stated such matters just as they occurred, and leaves every one to form his own opinion concerning them; trusting that his anxious desire to speak the unvarnished truth will gain for him the confidence of his readers. 1846. 독자에게 이상하거나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것이 분명한 내러티브와 관련된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그 당시 저자에게 그랬던 것보다 더 그에게 그렇게 보일 수 없다. 그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그대로 말씀하셨으며, 각 사람이 그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변함없는 진리를 말하고자 하는 그의 열망이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1846.

영국판 VS 미국판 :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는 영국에서 선출간된 후 다음 달 미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미국 출판사 Wiley and Putnam의 요청에 따라 선원의 문란함을 은유하는 다음 문장이 삭제되었습니다.

Our ship was now given up to every species of riot and debauchery. Not the feeblest barrier was interposed between the unholy passions of the crew and their unlimited gratification. 우리 배는 이제 온갖 종류의 폭동과 방탕에 굴복했습니다. 선원들의 불경건한 열정과 그들의 무한한 만족 사이에는 가장 약한 장벽이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작가 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 국내에서는 흔히 아서(Arthur)를 제외한 코난 도일(Conan Doyle)로 부르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의 ‘의사 출신 소설가’입니다. 코난 도일(Conan Doyle)이라고 부를 경우 코난이 이름, 도일이 성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로 개업한 병원에 손님이 없어, 한가한 시간에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란 건 익히 알려진 탄생비화죠! 소설이 인기를 끌자 작가를 만나고 싶은 환자(?!)들의 방문으로 잠시 병원이 북적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글로 버는 수입이 병원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병원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887년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시작으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의사 왓슨(Dr. Watson)이 등장하는 장편 소설 4편과 단편 56편을 묶은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셜록 홈즈가 해결한 60건의 사건은 1877년부터 1903년까지 모두 58건이며, 은퇴 후에 2건을 더해 총 60건입니다. 즉 60편의 에피소드는 그가 해결한 60건의 사건과 같은 숫자입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며, 육체적인 힘보다는 비상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를 돕은 조력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범죄 소설(Crime fiction)의 공식처럼 구축한 것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 본인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셜록 홈즈 시리즈보다는 다른 분야 – 역사소설을 비롯해 논픽션, 극본, 시, 판타지, 멜로소설, 호러, SF는 물론 심령소설까지!, 에 더욱 관심이 많아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쉬지 않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글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881년 졸업(Bachelor of Medicine and Master of Surgery)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포경선 The Greenland whaler Hope of Peterhead(1880)과 화물선 the SS Mayumba(1881)에서 수개월간 선의(船醫)로 근무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발한 네덜란드계 보어족과 영국군 간의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군의관(軍醫官)으로 참전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의사 생활을 하였고, 이같은 다양한 경험은 그의 작가로써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플리머스(Plymouth)(1882),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1882)에서 개업을 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소설 속 배경이던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옮겼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가 바로 런던에 있지요!

탐정(Detective) : 아서 코난 도일은 직업적인 탐정(Detective)은 아니었으나, 사법 정의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1906년 영국인과 인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변호사 조지 에달지(George Edalji)가 말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밝혀 그가 3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건은 1972년 BBC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라디오, TV 등으로 각색해 방영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 오스카 슬레이터(Oscar Slater)가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항소를 돕기 위해 소송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셜록 홈즈의 추리력을 기대한 영국 경찰이 미해결사건의 수사를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요청할 정도로 대중들의 그에 대한 신뢰는 뜨거웠습니다.

시인(Poet) : ‘범죄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시인(Poet)이라니?! 그러나,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평생 천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작가로, 수백편의 시를 집필하였습니다. 12세(1870)에 쓴 최초의 시 학생의 꿈(A Student's Dream)부터 1922년까지 평생에 걸쳐 242편의 시를 썼으며, 그 중에 104편은 공식적으로 매체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1902년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작가이자,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참전한 군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의 공식 명칭은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런던 서남부의 서레이(Surrey) 부지사(Deputy Lieutenant)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기사를 수여한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장자 에드워드 7세(Edward VII)로, 무려 6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는... 이듬해 1903년에는 세인트존 훈장 2등급(Knight of Grace of the Most Venerable Order of the Hospital of Saint John of Jerusalem, KStJ)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Queen's South Africa Medal(1901), Knight of the Order of the Crown of Italy(1895), Order of the Medjidie – 2nd Class(Ottoman Empire)(1907) 등을 받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 아서 코난 도일는 1930년 7월 7일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의 자택 Windlesham Manor에서 그의 2번째이자 마지막 부인 진 레키(Jean Leckie)의 품에 안겨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You are wonderful. 당신 너무 멋져.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에 그의 동상이 있습니다.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발표한 다작작가 : 아서 코난 도일은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포함해 258편의 소설, 에세이,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그 분야 또한 범죄소설부터 역사, 판타지, 모험, 공상 과학 소설, 드라마, 전쟁 등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세이, 팜플렛, 기사, 언론 편지, 시, 인터뷰, 연극 등 수많은 분야의 글을 1,200편 이상 집필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진 ‘다작 작가’였습니다. 작가 본인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닌, ‘역사소설 작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셜록 홈즈의 저자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생의 말미에 강령술에 심취한 것은 과학적인 사실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과 다소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흥미로운 떡밥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의 생애 시절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 ‘각각’ 천 편 이상의 연극,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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