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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39 마크 트웨인의 폴 부르제 비평(English Classics439 Essays on Paul Bourget by Mark Twain) 상세페이지

영어고전439 마크 트웨인의 폴 부르제 비평(English Classics439 Essays on Paul Bourget by Mark Tw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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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2.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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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4.9만 자
  • 3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2727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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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39 마크 트웨인의 폴 부르제 비평(English Classics439 Essays on Paul Bourget by Mark Twain)

작품 정보

The Observer of Peoples has to be a Classifier, a Grouper, a Deducer, a Generalizer, a Psychologizer; and, first and last, a Thinker. He has to be all these, and when he is at home, observing his own folk, he is often able to prove competency. But history has shown that when he is abroad observing unfamiliar peoples the chances are heavily against him. He is then a naturalist observing a bug, with no more than a naturalist's chance of being able to tell the bug anything new about itself, and no more than a naturalist's chance of being able to teach it any new ways which it will prefer to its own.

사람들의 관찰자는 분류자(Classifier), 그루퍼(Grouper), 데두서(Deducer), 일반주의자(Generalizer), 심리학자(Psychologizer),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상가(Thinker)여야 합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되어야 하고, 집에 있을 때, 그의 사람들을 관찰할 때, 그는 종종 능력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에 따르면 그가 해외에 있을 때 낯선 사람들을 관찰할 때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곤충을 관찰하는 자연주의자로, 곤충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말할 수 있는 자연주의자의 기회, 그리고 그것이 선호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칠 수 있는 자연주의자의 기회 그 이상도 없습니다.

A foreigner can photograph the exteriors of a nation, but I think that that is as far as he can get. I think that no foreigner can report its interior—its soul, its life, its speech, its thought. I think that a knowledge of these things is acquirable in only one way; not two or four or six—absorption; years and years of unconscious absorption; years and years of intercourse with the life concerned; of living it, indeed; sharing personally in its shames and prides, its joys and griefs, its loves and hates, its prosperities and reverses, its shows and shabbinesses, its deep patriotisms, its whirlwinds of political passion, its adorations—of flag, and heroic dead, and the glory of the national name. Observation? Of what real value is it? One learns peoples through the heart, not the eyes or the intellect.

외국인은 국가의 외관을 사진에 담을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외국인도 그 내면, 즉 영혼과 삶과 말과 생각을 보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러한 것들에 대한 지식은 한 가지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4, 6이 아닌 흡수; 무의식적 흡수의 수년; 관련된 삶과의 성교의 년 및 년; 그것을 사는 것, 참으로; 그 수치와 자부심,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번영과 역전, 과시와 초라함, 깊은 애국심, 정치적 열정의 회오리바람, 깃발과 영웅적 죽음에 대한 숭배, 국명의 영광. 관찰? 어떤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까? 사람은 눈이나 지성이 아니라 마음으로 사람을 배웁니다.

Why? “In history they are all false”—a sufficiently broad statement—“in literature all libelous”—also a sufficiently sweeping statement, coming from a critic who notes that we are “a people who are peculiarly extravagant in our language—” and when it is a matter of social life, “almost all biased.” It seems to amount to stultification, almost. He has built two or three breeds of American coquettes out of anecdotes—mainly “biased” ones, I suppose; and, as they occur “in literature,” furnished by his pen, they must be “all libelous.”

왜요? “역사상 그것들은 모두 거짓입니다”—충분히 광범위한 진술—“문학에서는 모두 비방적이다”—또한 충분히 포괄적인 진술로서, 비평가는 우리가 “우리 언어에서 특히 사치스러운 민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거의 편향된” 사회 생활의 문제입니다. 거의 모욕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일화에서 두세 가지 유형의 미국 요괴를 만들었습니다. 주로 "편향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펜이 제공한 “문학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그것들은 “모두 비방적”이어야 합니다.

Again, this is defective observation. It is human to like to be praised; one can even notice it in the French. But it is not human to like to be ridiculed, even when it comes in the form of a “tribute.” I think a little psychologizing ought to have come in there. Something like this: A dog does not like to be ridiculed, a redskin does not like to be ridiculed, a negro does not like to be ridiculed, a Chinaman does not like to be ridiculed; let us deduce from these significant facts this formula: the American's grade being higher than these, and the chain-of argument stretching unbroken all the way up to him, there is room for suspicion that the person who said the American likes to be ridiculed, and regards it as a tribute, is not a capable observer.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관찰입니다.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프랑스어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공물"의 형태일지라도 조롱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약간의 심리학이 거기에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는 조롱받는 것을 싫어하고, 붉은 피부는 조롱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흑인은 조롱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중국인은 조롱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중요한 사실들로부터 다음 공식을 추론해 봅시다: 미국인의 등급이 이것보다 높고, 그에게까지 이어지는 논쟁의 사슬은 미국인이라고 말한 사람이 조롱을 좋아한다고 의심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공물로 간주하고 유능한 관찰자가 아닙니다.

작가 소개

마크 트웨인(Mark Twain)

BBC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 위대한 작가(Greatest Writer) 10위(1999) : 영국의 방송국 BBC가 2000년을 맞이하여 1999년 진행한 설문조사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은 1월 발명가부터 12월까지 작가, 예술가, 작곡가 등 분야별 인물을 조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BBC의 특성상 영국과 영연방국가를 중심으로 조사한다는 한계가 있고, 이 때문에 순위권에 영국인과 영연방국가의 인물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영국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하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2월에 발표한 작가 부분에서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 작가로써는 유일하게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위대한 미국인(The Greatest American)(2005) : 미국 방송국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과 미국 온라인 기업 AOL이 공동 주최한 위대한 미국인(The Greatest American)(2005)은 대규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방영한 TV 시리즈입니다. 100명의 후보를 놓고, 위대한 미국인(The Greatest American)(2005)을 선정하는 과정을 4부작에 걸쳐 방영하였으며, 지지자 간의 치열한 토론과 투표, 투표율 등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100명의 후보 중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이 2위 링컨(Abraham Lincoln)을 제치고, 종합 1위로 선정되었으며, 3위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이 유색 인종 중 1위, 9위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여성 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또한 100인의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나, 상위 25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스미소니언(Smithsonian Magazine) 미국사 가장 중요한 100인의 인물(100 Most Significant Americans of All Time) 팝 아이콘(Pop icons)(2014) :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재단(Smithsonian Institute)이 발간하는 스미소니언(Smithsonian Magazine)은 미국사 가장 중요한 100인의 인물(100 Most Significant Americans of All Time)을 선정하였습니다. 미국사이기는 하지만, 미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처럼 미국인이 아닌 인물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정적인 업적으로 유명한 알 카포네와 같은 인물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미국사에서의 중요성(Significant)을 중심으로 선별하였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개척자(Trailblazers)부터 반란군 및 저항군(Rebels & resisters), 대통령(Presidents), 최초의 여성(First Women), 무법자(Outlaws), 예술가(Artists), 종교인(Religious figures), 팝 아이콘(Pop icons), 제국 건설자(Empire-builders), 운동선수(Athletes)까지 총 10개 분야로 각각 10명을 선정하였으며, 마크 트웨인은 팝 아이콘(Pop icons)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술가(Artists)가 아니라, 팝 아이콘(Pop icons)에 선정된 것은 그가 단순한 소설가를 넘어서 미국 문학의 아버지(the Father of American literature)이라 불리는 시대의 아이콘(Pop icons)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입니다. 2014년 누가 최고인가? : 역사적 인물의 순위(Who's Bigger?: Where Historical Figures Really Rank)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핼리 혜성(Halley's Comet)과 함께 지구에 온 사나이(1835, 1910) :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 Edmund)는 그 유명한 핼리 혜성(Halley's Comet)의 명명자입니다. 1656년 출생한 그는 기존의 관측 기록을 종합하여, 1456년, 1531년, 1607년 그리고 1682년에 나타난 혜성은 모두 같은 혜성이며, 75~76년을 주기로 관측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자신의 사후 1758년에 다시 나타날 것임을 예측하였고, 며칠의 오차가 있긴 하였으나 그의 이론이 맞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즉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천문 현상이 아니라, 천체의 활동임이 증명된 것이죠! 이만하면, 혜성에 그의 이름을 붙여 줄만 하지 않나요? 마크 트웨인은 1835년 태어나 1910년 사망했는데요, 놀랍게도 이는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관측된 1935년과 1910년과 동일합니다!! 마크 트웨인 또한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지나갈 무렵 태어났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1909년 자신은 다시 혜성이 지나갈 때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얼추 맞아 떨어졌습니다.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의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 : 마크 트웨인은 1847년, 11세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인쇄소(printer) 견습공을 거쳐 지역신문사 식자공(typesetter),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 등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당시 월급이 높기로 유명한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를 비롯해 1865년 출간한 첫 단편 켈라베라스 카운티의 유명한 점프 개구리(The Celebrated Jumping Frog of Calaveras County)(1865)가 예상외의 인기를 끌면서, 마크 트웨인은 ‘살아생전에 부와 명예를 누린 작가’의 반열에 들게 됩니다. 그러나 무려 30만 불을 투자한 발명품이 한발 앞선 경쟁제품에게 밀리는가 하면, 금광 투자, 출판사 신간 등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사업적으로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의 필명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을 오르내리는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로 근무하지 않았다면, 탄생할 수 없었을 선박업계의 용어입니다. 그가 집필한 소설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4), 그리고 1883년 발표한 회고록 미시시피 강의 생활(Life on the Mississippi)(1883)을 합쳐 미시시피 3부작(Mississippi Trilogy)이라 부릅니다. 현재까지도 한니발(Hannibal)에는 마크 트웨인 소년기의 집 & 박물관(The Mark Twain Boyhood Home & Museum)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한니발(Hannibal)로 진입하는 다리는 마크 트웨인 기념 다리(Mark Twain Memorial Bridge)로, 마을에는 마크 트웨인 기념 등대(Mark Twain Memorial Lighthouse)와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 동상(Tom Sawyer and Huck Finn Statue)도 있지요~ 그야말로 한니발(Hannibal)은 마크 트웨인에 의한, 마크 트웨인을 위한, 마크 트웨인의 마을인 셈입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약 3.6 미터?! :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미시시피 강을 오가는 증기선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당시 선박계에서는 수심을 측정하기 위해 피트(feet), 미터(meter), 야드(yard) 대신 패덤(fathom), 바이 더 마크(By the mark), 숫자 2(Twain) 등의 업계용어를 사용하였는데,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배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깊이 2 패덤(182.88 cm의 2배)을 뜻합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본명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를 비롯해 다양한 필명을 사용하였으나,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아닌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이 대체로 좋지 않은 평을 받은지라 자연스럽게 마크 트웨인(Mark Twain)을 대표 필명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이전에도 마크 트웨인(Mark Twain)을 필명으로 삼은 작가가 있었으나, 그만큼 유명한 작가는 다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브래지어 후크(Brasher hook)를 고안한 발명가(Inventor)(1871) : 마크 트웨인은 당시 에디슨과 겨루던 세기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와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856년생인 테슬라는 마크 트웨인보다 21살이 어리긴 합니다만, 당대의 두 거장이 함께 찍은 사진은 과학사와 문학사에서 동시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처가인 마크 트웨인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입었다 벗는 과정에서 불편해하는 것을 발견하고, 1871년 간편하게 브래지어를 착용할 수 있도록 브래지어 후크(Improvement in Adjustable and Detachable Straps for Garments)를 발명하였고 특허(US121992A)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대에는 브래지어보다 코르셋(Corset)이 대중적이였기 때문에 딱히 수익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는……. 이후에도 풀을 미리 발라 놓은 자동 스크랩북(Improvement in Scrap-Books)과 메모리 빌더(Memory Builder)란 게임장치(Game Apparatus) 등을 발명하였으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마크 트웨인이 발명으로 큰돈을 벌었다면, 그가 남긴 수많은 문학 작품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79회(2015-09-06)에 ‘발명가 마크 트웨인’에 관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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