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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5 프리드리히 니체의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English Classics965 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상세페이지

영어고전965 프리드리히 니체의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English Classics965 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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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1.3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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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9.6만 자
  • 3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798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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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5 프리드리히 니체의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English Classics965 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작품 정보

▶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는 1872년 발표한 음악의 정신에서 비극의 탄생(The Birth of Tragedy Out of the Spirit of Music)의 재개정판으로, 작가는 전작에 대한 스스로의 비평을 담은 자기비판에 대한 시도(An Attempt at Self-Criticism)를 서두에 실었습니다. 1870년 1월과 2월, 고대 그리스 드라마(ancient Greek drama)에 대한 두 차례의 강연문을 기초로 하는 극 이론서(dramatic theory)로, 작가는 그리스 비극의 미학을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오페라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이 책을 바그너에게 헌정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 ATTEMPT AT SELF-CRITICISM. Whatever may lie at the bottom of this doubtful book must be a question of the first rank and attractiveness, moreover a deeply personal question,—in proof thereof observe the time in which it originated, in spite of which it originated, the exciting period of the Franco-German war of 1870-71. While the thunder of the battle of Wörth rolled over Europe, the ruminator and riddle-lover, who had to be the parent of this book, sat somewhere in a nook of the Alps, lost in riddles and ruminations, consequently very much concerned and unconcerned at the same time, and wrote down his meditations on the Greeks,—the kernel of the curious and almost inaccessible book, to which this belated prologue (or epilogue) is to be devoted.

▷ 자기비판에 대한 시도. 이 의심스러운 책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장 중요한 문제이자 매력이며, 더욱이 매우 개인적인 질문임에 틀림없습니다. 1870-71년 프랑스-독일 전쟁. 뵈르트(Wörth) 전투의 천둥이 유럽을 뒤덮는 동안, 이 책의 부모가 되어야 했던 반추와 수수께끼 애호가는 알프스의 한 구석 어딘가에 앉아 수수께끼와 반추에 빠져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리스인에 대한 그의 명상을 적었습니다. 이 뒤늦은 프롤로그(또는 에필로그)에 전념할 호기심 많고 거의 접근하기 어려운 책의 핵심입니다.

▶ FOREWORD TO RICHARD WAGNER. Perhaps, however, this same class of readers will be shocked at seeing an æsthetic problem taken so seriously, especially if they can recognise in art no more than a merry diversion, a readily dispensable court-jester to the "earnestness of existence": as if no one were aware of the real meaning of this confrontation with the "earnestness of existence." These earnest ones may be informed that I am convinced that art is the highest task and the properly metaphysical activity of this life, as it is understood by the man, to whom, as my sublime protagonist on this path, I would now dedicate this essay. BASEL, end of the year 1871.

▷ 리차드 바그너 서문. 그러나 아마도 이와 같은 부류의 독자들은 미학적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그들이 예술에서 "존재의 진지함"에 대한 즐거운 오락, 즉석에서 없어서는 안 될 궁정 광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아무도 "존재의 간절함"과의 이 대결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했다면. 이 성실한 사람들은 내가 이 길에서 나의 숭고한 주인공으로서 이 에세이를 바칠 사람이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예술이 이 삶의 최고의 과제이자 형이상학적 활동이라고 확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젤, 1871년 말.

▶ 왜 니체는 고대 그리스 비극을 찬양하였는가? : 니체는 고대 그리스 비극(the tragedy of Ancient Greece)이 관객이 인간 상태의 전체 스펙트럼(the full spectrum of the human condition)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 형식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 비극이 이전의 시대에 존재하던 두 요소 - 합창단의 음악에 비유할 수 있는 디오니시안 요소(The Dionysian element)와 이에 대조되는 상징성을 지닌 대화(the dialogue)에 비견할 수 있는 아폴로니안 요소(Apollonian element)의 통합과 조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아이스킬로스(Aeschylus)와 소포클레스(Sophocles) 시대를 지나, 그리스 비극이 꽃을 피웠고 이후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로 대변되는 합리성의 도래(the coming of rationality)를 맞이합니다.

▶ 디오니소스와 아폴론 사이, 가장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은? : ‘20대 후반의 젊은 학자 니체’의 파격적인 주장은 당대의 고전 문헌학(Classical Philology) 학자로부터 극렬한 비난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만, 비극적 형식(the tragic form)을 디오니소스적인 것(the Dionysian)과 아폴로적인 것(the Apollonian)으로 양분한 지적 이분법(an intellectual dichotomy)은 현대의 관객에게도 유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니체는 삶에서 아폴론적 측면(the Dionysian side)과 아폴론적 측면(the Apollonian side)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The soundest)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And thus, wherever the Dionysian prevailed, the Apollonian was routed and annihilated. But it is quite as certain that, where the first assault was successfully withstood, the authority and majesty of the Delphic god exhibited itself as more rigid and menacing than ever. For I can only explain to myself the Doric state and Doric art as a permanent war-camp of the Apollonian: only by incessant opposition to the titanic-barbaric nature of the Dionysian was it possible for an art so defiantly-prim, so encompassed with bulwarks, a training so warlike and rigorous, a constitution so cruel and relentless, to last for any length of time.

▷ 그래서 디오니소스가 우세한 곳이면 어디든 아폴론인은 패배하고 전멸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공격이 성공적으로 견뎌낸 곳에서 델포이 신의 권위와 위엄이 그 어느 때보다 경직되고 위협적으로 드러났다는 것은 꽤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폴론의 영구적인 전쟁 캠프로서 도리아 국가와 도리아 예술을 혼자서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거인적이고 야만적인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반대에 의해서만 그토록 반항적이고 원시적이며 보루로 둘러싸인 예술, 그토록 호전적이고 엄격한 훈련, 그토록 잔인하고 가차 없는 체질이 어떤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작가 소개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 :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의 이름은 프러시아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Frederick William IV of Prussia)와 생일(10월 15일)이 같아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정작 그 자신은 프리드리히(Friedrich)란 이름을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니체는 우상의 황혼(Twilight of the Idols, 1889)의 부제를 망치로 철학하는 법(How to Philosophise with the Hammer)이라 붙였고, 작품에서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망치(Hammer)를 수차례 언급하였습니다. 이후 니체에게는 자연스럽게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란 칭호가 붙게 되었으며, ‘철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행위’를 니체의 해머(Nietzsche's Hammer)라 표현합니다.

▶ The hesitation of the disciples. "We are already able to bear with this doctrine, but we should destroy the many by means of it!" Zarathustra laughs: “Ye shall be the hammer: I laid this hammer in your hands.” ▷ 제자들은 망설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멸해야 합니다.” 차라투스트라가 웃으며, 말합니다. “너희는 망치가 될 것이다. 내가 이 망치를 너희의 손에 쥐어 주리라.”

▶ 독일 루첸(Lützen)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1844년 프로이센의 소도시 루첸(Lützen)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루첸에는 니체와 그의 가족들이 살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들의 동상과 묘비 등도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대학교(Universität) : 고등학교를 마친 니체는 1864년부터 본 대학교(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ät Bonn)를 거쳐 군(1867)에 입대하였습니다. 그러나 1868년 낙마 사고로 크게 다친 후 1868년 라이프치히 대학교(Universität Leipzig)에서 다시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 스위스 바젤(Basel) : 니체는 1869년 불과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바젤(Basel)의 바젤 대학교(Universität Basel) 고전문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1879년 35세의 나이로 사임하기까지 음악가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독일 작가 말비다 폰 메이센부르크(Malwida von Meysenbug, 1816~1903), 지휘자 겸 작곡가 한스 기도 폰 뷜로 남작(Hans Guido Freiherr von Bülow, 1830~1894), 과학자 볼프강 에른스트 파울리(Wolfgang Ernst Pauli, 1900~1958) 등 당대의 명사들과 두루 교류하였습니다.

▶ 독일 바이마르(Weimar) : 건강이 좋지 않았던 니체는 사임 후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요양에 전념하였으나……. 188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쓰러졌고, 정신병원에 입원해 무려 10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결국 독일 바이마르(Weimar)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죽은 후에는 자신이 태어난 루첸(Lützen) 고향집에 안장되었습니다. 니체는 죽기 전 10여년을 각종 질병과 정신 착란에 시달렸기 때문에 강연이나 집필 등의 대외적인 활동을 일체 하지 못하였으며, 논문의 형식으로 출간된 도덕의 계보(Zur Genealogie der Moral, 1887)가 그의 마지막 저서입니다. 그녀는 니체가 사망하기 전 바이마르(Weimar)에 1894년 니체 문서보관소(Nietzsche Archive)를 설립해, 오빠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사후에 출간된 힘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1901)는 니체의 여동생 엘리자베스 니체(Therese Elisabeth Alexandra Förster-Nietzsche, 1846~1935)가 니체의 책을 좋아한 히틀러를 지지하기 위해 미완성본을 그러모은 편집본입니다.

▶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 니체가 즐거운 학문(Die fröhliche Wissenschaft, 1882)에서 기술한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는 당대의 관념론(觀念論, idealism)과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을 비판한 니체의 허무주의(虛無主義, Nihilism)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문구입니다.

▶ Gott ist tott. Gott bleibt todt. Und wir haben ihn getodtet. Wie trosten wir uns, die Morder aller Morder?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은 채로 남아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죽였습니다. 모든 살인자의 살인자인 우리 자신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파티(Amor Fati, 1882) : 라틴어 아모르파티(Amor Fati)는 Love of fate, Love your fate쯤으로 번역될 수 있는 경구로 우리말로는 운명애(運命愛), ‘네 운명을 사랑하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니체가 즐거운 학문(Die fröhliche Wissenschaft, 1882)에서 사용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인정하되 담대하게 나아가야 하는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철학 용어이기 이전에, 2017년부터 각종 예능에서 화제가 된 김연자의 곡명으로 더욱 친숙하지요! 그녀의 가사 또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에서 싱크로율이 높습니다.

▶ 위버멘쉬(Übermensch, 1885) : 니체는 자신의 철학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위버멘쉬(Übermensch)는 우리말 초인(超人, overman)으로 번역되는 용어로 초능력자(超能力者, Superman)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1885)의 차라투스트라가 바로 니체가 말한 위버멘쉬(Übermensch)의 전형입니다.

▶ The Übermensch represents a shift from otherworldly Christian values and manifests the grounded human ideal. ▷ 위버멘쉬(Übermensch)는 다른 세상의 기독교 가치로부터의 변화를 나타내며 근거가 있는 인간의 이상을 나타냅니다.

▶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1885)에서 제시된 니체의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란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원환 운동을 행하며 영원히 반복된다.’는 사상으로 현실에서의 삶을 충실히 하라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니체 이전에도 인도와 고대 이집트의 철학은 물론 그리스의 학자들도 이미 유사한 개념을 제시한 바 있으며, 특히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 Die Ewige Wiederkunft des Gleichen ist ein zentraler Gedanke in Friedrich Nietzsches Philosophie, dem zufolge sich alle Ereignisse unendlich oft wiederholen. Dieses zyklische Zeitverständnis ist für Nietzsche die Grundlage höchster Lebensbejahung. ▷ 같은 것의 영원한 귀환은 모든 사건이 무한히 자주 반복되는 니체 철학의 핵심 아이디어입니다. 니체에게 시간에 대한 이러한 순환적 이해는 삶에 대한 최고의 확언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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