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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9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상의 황혼 1889(English Classics979 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 상세페이지

영어고전979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상의 황혼 1889(English Classics979 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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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1.3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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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3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812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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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9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상의 황혼 1889(English Classics979 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

작품 정보

▶ 우상의 황혼 1889(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직전 해인 1888년 집필한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등과 함께 그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니체는 1888년에만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부터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과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The Antichrist)까지 세 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현재까지도 불타오르는 철학의 열정을 찬란하게 피워 올렸습니다.

▶ 우상의 황혼 1889는 니체가 스위스의 한적한 소도시 실스 임 엥가딘/실(Sils im Engadin/Segl)로 휴가를 떠난 1888년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우 짧은 기간에 자신의 기존 저서와 철학, 사상을 바탕으로 압축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현재까지도 실스에는 니체가 1881년부터 1888년까지 여름휴가를 떠난 니체의 집(Nietzsche-Haus)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이란 책 제목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오페라 신들의 황혼(Götterdämmerung, Twilight of the Gods)의 패러디이며, 쇠망치로 철학을 하는 법(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란 부제는 훗날 니체의 별칭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 니체는 서구 전통의 형이상학과 기독교적 가치관에서 오랫동안 무비판적으로 숭배해온 우상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즉 황혼 상태임을 지적하면서 인간의 이성이란 쇠망치(Hammer)로 이를 부숴야 한다고 설파하였습니다. 잠언과 미사일(Maxims And Missiles)을 시작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영원회귀와 해설(The Eternal Recurrence And Explanatory Notes To “Thus Spake Zarathustra.”)까지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소크라테스로 대변되는 서양 전통의 형이상학, 감각과 본능을 무시하는 이성중심주의, 내면의 열정을 간과한 전통도덕이란 도덕적 괴물(Moral-Unthiere)을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잠언과 미사일(Maxims And Missiles)
▷ 소크라테스의 문제(The Problem Of Socrates)
▷ 철학에서의 이성(“Reason” In Philosophy)
▷ "참된 세계"가 궁극적으로 우화가 된 방법: 오류의 역사(How The “True World” Ultimately Became A Fable : The History Of An Error)
▷ 반자연으로서의 도덕(Morality As The Enemy Of Nature)
▷ 4대 오류(The Four Great Errors)
▷ 인류의 “개량자”(The “Improvers” Of Mankind)
▷ 독일인에게 부족한 것들(Things The Germans Lack)
▷ 시대와의 전쟁 속 쟁탈전(Skirmishes In A War With The Age)
▷ 내가 고대인에게 빚진 것들(Things I Owe To The Ancients)
▷ 안티크리스트(The Antichrist)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영원회귀와 해설(The Eternal Recurrence And Explanatory Notes To “Thus Spake Zarathustra.”)

▶ PREFACE. Even this treatise—as its title shows—is above all a recreation, a ray of sunshine, a leap sideways of a psychologist in his leisure moments. Maybe, too, a new war? And are we again cross-examining new idols? This little work is a great declaration of war; and with regard to the cross-examining of idols, this time it is not the idols of the age but eternal idols which are here struck with a hammer as with a tuning fork,—there are certainly no idols which are older, more convinced, and more inflated.

▷ 머리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논문조차도 무엇보다도 여가 시간에 심리학자가 옆으로 도약하는 레크리에이션, 한 줄기 햇빛입니다. 어쩌면, 새로운 전쟁도? 그리고 우리는 다시 새로운 우상을 교차 조사하고 있나요? 이 작은 작업은 위대한 선전포고입니다. 그리고 우상의 교차 조사와 관련하여, 이번에는 시대의 우상이 아니라, 여기서 음차처럼 망치로 치는 영원한 우상입니다. 확실히 더 오래되고, 더 확신하고, 더 부풀려진 우상은 없습니다.

▶ THE PROBLEM OF SOCRATES. In all ages the wisest have always agreed in their judgment of life: it is no good. At all times and places the same words have been on their lips,—words full of doubt, full of melancholy, full of weariness of life, full of hostility to life. Even Socrates’ dying words were:—“To live—means to be ill a long while: I owe a cock to the god Æsculapius.” Even Socrates had had enough of it.

▷ 소크라테스의 문제.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현명한 사람들은 삶에 대한 판단에 항상 동의했습니다.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심으로 가득 찬 말, 우울함으로 가득 찬 말, 삶의 피로로 가득 찬 말, 삶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말, 그들의 입술에 항상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의 임종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사는 것은 오랫동안 병이 난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애스쿨라피우스 신에게 수탉을 빚졌습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도 그것에 질렸습니다.

▶ “REASON” IN PHILOSOPHY. You ask me what all idiosyncrasy is in philosophers?... For instance their lack of the historical sense, their hatred even of the idea of Becoming, their Egyptianism. They imagine that they do honour to a thing by divorcing it from history sub specie æterni,—when they make a mummy of it. All the ideas that philosophers have treated for thousands of years, have been mummied concepts; nothing real has ever come out of their hands alive.

▷ 철학의 "이유". 당신은 철학자들의 모든 특이성이 무엇인지 물으시나요... 예를 들어, 그들은 역사적 감각이 부족하고, 심지어 그들의 이집트주의가 되는 것에 대한 증오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그것을 미라로 만들 때, 그것을 역사의 하위 종인 에테르니와 분리함으로써 그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상상합니다. 철학자들이 수천 년 동안 다뤄온 모든 아이디어들은 미완성된 개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손에서 살아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작가 소개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 :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의 이름은 프러시아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Frederick William IV of Prussia)와 생일(10월 15일)이 같아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정작 그 자신은 프리드리히(Friedrich)란 이름을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니체는 우상의 황혼(Twilight of the Idols, 1889)의 부제를 망치로 철학하는 법(How to Philosophise with the Hammer)이라 붙였고, 작품에서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망치(Hammer)를 수차례 언급하였습니다. 이후 니체에게는 자연스럽게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란 칭호가 붙게 되었으며, ‘철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행위’를 니체의 해머(Nietzsche's Hammer)라 표현합니다.

▶ The hesitation of the disciples. "We are already able to bear with this doctrine, but we should destroy the many by means of it!" Zarathustra laughs: “Ye shall be the hammer: I laid this hammer in your hands.” ▷ 제자들은 망설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멸해야 합니다.” 차라투스트라가 웃으며, 말합니다. “너희는 망치가 될 것이다. 내가 이 망치를 너희의 손에 쥐어 주리라.”

▶ 독일 루첸(Lützen)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1844년 프로이센의 소도시 루첸(Lützen)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루첸에는 니체와 그의 가족들이 살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들의 동상과 묘비 등도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대학교(Universität) : 고등학교를 마친 니체는 1864년부터 본 대학교(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ät Bonn)를 거쳐 군(1867)에 입대하였습니다. 그러나 1868년 낙마 사고로 크게 다친 후 1868년 라이프치히 대학교(Universität Leipzig)에서 다시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 스위스 바젤(Basel) : 니체는 1869년 불과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바젤(Basel)의 바젤 대학교(Universität Basel) 고전문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1879년 35세의 나이로 사임하기까지 음악가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독일 작가 말비다 폰 메이센부르크(Malwida von Meysenbug, 1816~1903), 지휘자 겸 작곡가 한스 기도 폰 뷜로 남작(Hans Guido Freiherr von Bülow, 1830~1894), 과학자 볼프강 에른스트 파울리(Wolfgang Ernst Pauli, 1900~1958) 등 당대의 명사들과 두루 교류하였습니다.

▶ 독일 바이마르(Weimar) : 건강이 좋지 않았던 니체는 사임 후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요양에 전념하였으나……. 188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쓰러졌고, 정신병원에 입원해 무려 10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결국 독일 바이마르(Weimar)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죽은 후에는 자신이 태어난 루첸(Lützen) 고향집에 안장되었습니다. 니체는 죽기 전 10여년을 각종 질병과 정신 착란에 시달렸기 때문에 강연이나 집필 등의 대외적인 활동을 일체 하지 못하였으며, 논문의 형식으로 출간된 도덕의 계보(Zur Genealogie der Moral, 1887)가 그의 마지막 저서입니다. 그녀는 니체가 사망하기 전 바이마르(Weimar)에 1894년 니체 문서보관소(Nietzsche Archive)를 설립해, 오빠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사후에 출간된 힘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1901)는 니체의 여동생 엘리자베스 니체(Therese Elisabeth Alexandra Förster-Nietzsche, 1846~1935)가 니체의 책을 좋아한 히틀러를 지지하기 위해 미완성본을 그러모은 편집본입니다.

▶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 니체가 즐거운 학문(Die fröhliche Wissenschaft, 1882)에서 기술한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는 당대의 관념론(觀念論, idealism)과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을 비판한 니체의 허무주의(虛無主義, Nihilism)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문구입니다.

▶ Gott ist tott. Gott bleibt todt. Und wir haben ihn getodtet. Wie trosten wir uns, die Morder aller Morder?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은 채로 남아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죽였습니다. 모든 살인자의 살인자인 우리 자신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파티(Amor Fati, 1882) : 라틴어 아모르파티(Amor Fati)는 Love of fate, Love your fate쯤으로 번역될 수 있는 경구로 우리말로는 운명애(運命愛), ‘네 운명을 사랑하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니체가 즐거운 학문(Die fröhliche Wissenschaft, 1882)에서 사용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인정하되 담대하게 나아가야 하는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철학 용어이기 이전에, 2017년부터 각종 예능에서 화제가 된 김연자의 곡명으로 더욱 친숙하지요! 그녀의 가사 또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에서 싱크로율이 높습니다.

▶ 위버멘쉬(Übermensch, 1885) : 니체는 자신의 철학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위버멘쉬(Übermensch)는 우리말 초인(超人, overman)으로 번역되는 용어로 초능력자(超能力者, Superman)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1885)의 차라투스트라가 바로 니체가 말한 위버멘쉬(Übermensch)의 전형입니다.

▶ The Übermensch represents a shift from otherworldly Christian values and manifests the grounded human ideal. ▷ 위버멘쉬(Übermensch)는 다른 세상의 기독교 가치로부터의 변화를 나타내며 근거가 있는 인간의 이상을 나타냅니다.

▶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1885)에서 제시된 니체의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란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원환 운동을 행하며 영원히 반복된다.’는 사상으로 현실에서의 삶을 충실히 하라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니체 이전에도 인도와 고대 이집트의 철학은 물론 그리스의 학자들도 이미 유사한 개념을 제시한 바 있으며, 특히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 Die Ewige Wiederkunft des Gleichen ist ein zentraler Gedanke in Friedrich Nietzsches Philosophie, dem zufolge sich alle Ereignisse unendlich oft wiederholen. Dieses zyklische Zeitverständnis ist für Nietzsche die Grundlage höchster Lebensbejahung. ▷ 같은 것의 영원한 귀환은 모든 사건이 무한히 자주 반복되는 니체 철학의 핵심 아이디어입니다. 니체에게 시간에 대한 이러한 순환적 이해는 삶에 대한 최고의 확언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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