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146 존 스튜어트 밀의 정치경제학의 몇 가지 미해결 문제에 대한 에세이 1844(English Classics1,146 Essays on some unsettled Questions of Political Econom

<영어고전1,146 존 스튜어트 밀의 정치경제학의 몇 가지 미해결 문제에 대한 에세이 1844(English Classics1,146 Essays on some unsettled Questions of Political Econom> ▶ 정치경제학의 몇 가지 미해결 문제에 대한 에세이 1844(Essays on some unsettled Questions of Political Economy by John Stuart Mill)는 19세기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이 1844년 최초로 발표한 정치경제학 논문(a treatise on political economics)입니다. ▷ 18세기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윤리철학자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의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에 따르면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은 '국가의 물질적 부를 증가시키기 위해 국가의 자원을 관리하는 기술 또는 실천과학'(the art or practical science of managing the resources of nations, so as to increase its material wealth)입니다. 밀은 이를 기반으로 인간의 역사적이고 질적인 노력(historical and qualitative effort)을 과학의 영역으로 변환하고자 고민하였고, 이에 정치경제학의 몇 가지 미해결 문제에 대한 에세이 1844(Essays on some unsettled Questions of Political Economy by John Stuart Mill)를 발표함으로써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 정치경제학은 "인간 본성의 법칙에 따라 부의 생산과 분배를 다루는 과학"(The science which treats of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wealth, so far as they depend upon the laws of human nature.)이다! 정치경제학의 출발점을 인간 본성의 원리(principles of human nature)로 놓음으로써 기존의 정치경제학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모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밀의 치열한 노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프랑스의 수리경제학자 레온 발라스(Léon Walras, 1834~1910)의 발라스의 법칙(Walras' law) : 정치경제학의 몇 가지 미해결 문제에 대한 에세이 1844(Essays on some unsettled Questions of Political Economy by John Stuart Mill)는 한계효용 이론을 창시하고, 일반균형이론(General equilibrium theory)의 발전을 주도한 레온 발라스의 발라스의 법칙(Walras' law)이란 표현이 최초로 등장한 논문 중의 하나입니다. 발라스의 법칙(Walras' law)은 한마디로 모든 시장에서 어떤 가격 체계 하에서도 총초과수요가치의 합은 항상 0이 된다는 주장(budget constraints imply that the values of excess demand (or, conversely, excess market supplies) must sum to zero regardless of whether the prices)입니다. ▷ 레온 발라스는 영국의 윌리엄 제번스(William Stanley Jevons, 1835~1882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멩거(Carl Menger, 1840~1921)와 함께 ‘한계주의의 창시자’로 손꼽히는 세 명의 경제학자로 재화의 가치에 주관을 소개함으로써 고전주의의 노동가치론(Labor theory of value)을 혁파하였습니다. 세 명의 경제학자는 비록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이론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활동한 국가도 다르거니와 딱히 친분이 없었다네요.

▶ PREFACE. Of these Essays, which were written in 1829 and 1830, the fifth alone has been previously printed. The other four have hitherto remained in manuscript, because, during the temporary suspension of public interest in the species of discussion to which they belong, there was no inducement to their publication. ▷ 머리말. 1829년과 1830년에 쓰여진 이 수필 중 다섯 번째만이 이전에 인쇄되었습니다. 나머지 4권은 그들이 속한 토론 유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동안 출판에 대한 유인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원고로 남아 있습니다.

▶ A prejudice appears to exist in many quarters against the theory in question, on the supposition of its being opposed to one of the most valuable results of modern political philosophy, the doctrine of Freedom of Trade between nation and nation. The opinions now laid before the reader are presented as corollaries necessarily following from the principles upon which Free Trade itself rests. The writer has also been careful to point out, that from these opinions no justification can be derived for any protecting duty, or other preference given to domestic over foreign industry. But in regard to those duties on foreign commodities which do not operate as protection, but are maintained solely for revenue, and which do not touch either the necessaries of life or the materials and instruments of production, it is his opinion that any relaxation of such duties, beyond what may be required by the interest of the revenue itself, should in general be made contingent upon the adoption of some corresponding degree of freedom of trade with this country, by the nation from which the commodities are imported. ▷ 문제의 이론이 현대 정치철학의 가장 가치 있는 결과 중 하나인 민족과 민족 간의 무역의 자유 원칙에 반대된다는 가정 하에 여러 방면에서 이 이론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독자 앞에 제시된 의견은 자유 무역 자체가 기초를 두고 있는 원칙을 필연적으로 따르는 필연적인 결과로 제시됩니다. 저자는 또한 이러한 의견으로는 보호 의무나 외국 산업보다 국내 산업에 부여되는 기타 우선권에 대한 정당성이 도출될 수 없다는 점을 조심스럽게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보호 목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단지 수익을 위해서만 유지되고 생활필수품이나 생산 재료 및 도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외국 상품에 대한 관세에 관해서는 그러한 관세를 완화하는 것이 그의 의견입니다. 수입 자체의 이익에 의해 요구될 수 있는 것 이상의 관세는 일반적으로 상품을 수입하는 국가가 해당 국가와의 어느 정도 상응하는 무역 자유를 채택하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 ESSAY I. OF THE LAWS OF INTERCHANGE BETWEEN NATIONS; AND THE DISTRIBUTION OF THE GAINS OF COMMERCE AMONG THE COUNTRIES OF THE COMMERCIAL WORLD. Of the truths with which political economy has been enriched by Mr. Ricardo, none has contributed more to give to that branch of knowledge the comparatively precise and scientific character which it at present bears, than the more accurate analysis which he performed of the nature of the advantage which nations derive from a mutual interchange of their productions. Previously to his time, the benefits of foreign trade were deemed, even by the most philosophical enquirers, to consist in affording a vent for surplus produce, or in enabling a portion of the national capital to replace itself with a profit. ▷ 첫 번째 에세이. 국가 간 교류의 법칙; 그리고 상업 세계의 국가들 사이에서 상업 이익의 분배. 리카르도 씨에 의해 정치경제학이 풍요로워진 진리 중에서, 정치경제학의 본질에 대해 그가 수행한 보다 정확한 분석보다 현재 그것이 갖고 있는 비교적 정확하고 과학적인 성격을 해당 지식 분야에 부여하는 데 더 많은 공헌을 한 것은 없습니다. 국가가 생산물의 상호 교환에서 얻는 이점. 그의 시대 이전에는 해외 무역의 이점은 가장 철학적인 탐구자에 의해서도 잉여 생산물에 대한 통풍구를 제공하거나 국가 자본의 일부를 이윤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